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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식품 두부’, 제대로 먹는 법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저칼로리 식품의 대명사인 '두부'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고기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지만, 그 속에 있는 포화지방이 신경쓰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소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두부'를 꼽을 수 있습니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일컫는 콩을 원료로 만든 두부는 한국인에게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과 몸매 가꾸기에 적합한 양질의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합니다. 리놀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올리고당이 많아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해 소화흡수를 돕는다고 합니다.


 



 

신선한 두부 고르는 방법




 

두부는 표면이 매끄럽고 모서리 부분이 부서지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두부를 담가놓는 간수 역시 차고 깨끗해야 신선한 두부입니다. 색깔이 뿌옇고 거품이 있거나 흔들었을 때 물이 탁한 것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두부라면 물에 몇 번 헹구는 것만으로 쉽게 냄새를 없앨 수 있지만, 산 지 하루 정도 지나 개봉했다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한 번 데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쉰내가 나는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팩 앞부분에 찍혀있는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기일이 오래 남아 있는 두부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 요리하기 꿀팁!

 

두부를 튀기거나 부칠 때 가장 문제는 두부의 수분이죠.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기름도 많이 튀고, 뒤집을 때 쉽게 부서지죠. 이럴 때는 부치거나 튀길 두부를 조금 두껍게 잘라서 채반에 담고, 소금을 조금 뿌려서 잠시 두면 삼투압으로 수분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두부를 통째로 부치지 않고 으깨어 전으로 만들 때에도 수분을 조심해야 합니다. 반드시 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짠다음, 두부를 고슬고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가벼워진 두부를 종이타월로 마무리 해 부치거나 튀기면 모양이 부서지지 않고 기름도 튀지 않습니다. 다만, 두부 한 모를 네 등분해 큼직하게 튀기려면 튀기기 직전 종이타월로 눌러가며 표면의 물기만 제거해도 좋습니다. 물기를 너무 많이 눌러 빼면 튀기고 난 후 속이 퍽퍽해질 수도 있습니다.

 


밀가루나 전분 등을 묻혀 튀기거나 구우면 겉이 더 바삭해지는데, 미리 묻혀 두면 두부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눅눅해집니다. 그러므로 팬에 굽기 전에 살짝 묻여야 합니다. 골고루 묻히고, 한 곳도 뭉쳐 있지 않도록 혀잘 털어내야 깔끔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므로, 올리브 오일에 부치면 고소한 맛이 더욱 많이나고 쫄깃함이 살아납니다.

 



두부 보관하기

 

두부가 어중간하게 남으면 보관하는 것도 문제죠. 남은 두부를 금방 먹을 생각이면 밀폐용기에 두부를 담고 정수된 물을 찰랑찰랑하게 채워 주는데, 그 위에 소금을 약간 뿌려 간수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준 후 뚜껑을 덮어야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길게는 3일까지 보관이 가능하죠. 하지만 상할 위험이 있으므로 하루에 한번 정도는 물을 따라내고 새 물로 갈아 주어야 합니다.

 


남은 두부를 바로 먹지 않고 오래 보관할 때는 두부를 으깨어 최대한 물기를 빼고 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원래 모양 그대로 보관하면 두부 속의 수분 때문에 얼음 결정이 생겨 탄력은 사라지고 질겨집니다. 냉동한 두부는 그대로 실온에서 해동시켜서 만두소나 나물 무칠 때 곁들이로 사용는 것이 좋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두부 완자 양념을 해서 냉동시켜도 좋습니다.

 


두부 얼렸다가 먹으면 단백질 함량이 6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두부를 얼릴 때는 우선 흐르는 물에 씻은 뒤 거즈에 싸서 수분을 제거한 뒤, 밀폐 용기나 비닐 팩에 넣어 밀봉한 뒤 냉동실에서 얼립니다. 얼린 두부의 경우 요리에 사용할 때는 전자레인지에 3~4분 정도 가열하거나 상온에서 해동시킨 뒤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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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특효, 도라지 효능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기관지에 좋다고 잘 알려진 도라지 효능을 소개합니다.


추운 요즘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도라지는 폐렴과 같은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도라지 뿌리에 사포닌과 같은 플라티코딘과 플라티코디게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거담작용과 진해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구이나 음식으로도 먹을 수 있으며 배, 대추, 생강 등과 같이 끓여서 물이나 차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도라지차 외에도 도라지무침구이장아찌튀김 등 도라지를 활용한 음식이 다양합니다. 그럼 오늘은 도라지 효능, 도라지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지 효능

 

도라지의 약재명은 길경(桔莖)으로 '귀하고 길한 풀뿌리가 곧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로 식용으로 사용하는 도라지는 뿌리 부분인데요. 도라지는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 데 효능이 있답니다. 이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에서 나오는데요. 사포닌은 호흡기 내 점막의 점액 분비량을 증가시켜 가래를 삭이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미세먼지 흡입으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하는 데도 효과가 있답니다.

 

도라지 효능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1. 기관지염 예방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가래를 삭히는데 도움을 주고 목에 염증이 생기거나 목이 부었을때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기침을 완화시켜줘 천식환자나 만성기관지염이 있는분들에게도 효과적입니다.


2. 감기예방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기침,가래 등 염증을 치료해줄 뿐 아니라 해열작용도 있어 열감기에도 효과적입니다.

 

3. 항암효과 및 당뇨병예방

도라지에 함유된 물질이 독소가 생기는 걸 막아주어 항암효과에 좋으며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혈당수치를 내려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혈관계질환 예방에도 좋으며 당뇨병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4. 골다골증 예방

도라지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성의 골다골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5. 신장기능 개선

도라지에 들어있는 특유의 씁쓰름한 맛과 매운맛이 신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어 소변을 잘 못보는 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도라지 부작용

 

평소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니 섭취에 주의하여야 하며. 

도라지는 감기기침에는 효과적이나 마른기침에는 오히려 해가 될 수가 있다고 하니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도라지의 음식 궁합

 

1. 도라지 - 닭고기

닭고기를 찢어 도라지와 죽순 등을 밀가루, 달걀물에 묻힌 후 육수에 넣어 끓인 초교탕은 여름철 별미인데요. 닭과 도라지가 만나면 맛도 좋지만, 영양적인 면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낸답니다. 부인과 질환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2. 도라지 - 귤껍질

갑자기 열이 나면서, 으슬으슬 추운 증상이 나타나는 오한이나, 더위를 먹었을 때 도라지와 귤껍질을 함께 끓여 차를 만들어 마시면 증세가 금방 나아진답니다.

 

3. 도라지 -

도라지, 생강, 인삼, 무는 성질이 따뜻한 식품이라 꿀과 궁합이 좋은데요. 마른 도라지와 생강을 물에 넣고 팔팔 끓여 차를 만들고, 꿀을 타서 마시면 맛도 좋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이로 인해 감기나 여타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돼요.

 

4. 도라지 - 감초

도라지는 약효가 강해 단독으로 먹기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럴 때 감초를 배합해 푹 우려 마시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끓인 물은 목 건강에도 도움을 주니,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심할 때 마시면 좋겠죠?

 

5. 도라지 - 칡뿌리

전날 술을 많이 마셔 숙취로 속이 쓰리고 어지러울 때는 도라지와 칡뿌리를 함께 넣어 끓인 물을 마시면 도움이 돼요. 속을 풀리게 하고 술독을 없애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좋은 도라지 고르는 방법

 

좋은 도라지를 구매해서 손질해야 도라지 특유의 쓴맛이 잘 제거되는데요. 수입품 도라지의 경우 품질이 낮을 수 있으니, 국내산 인지를 잘 살펴보시구요. 다른 도라지에 비해 잔뿌리가 비교적 많고 원뿌리로 갈라진 것이 좋답니다.


 


도라지 손질법

 

도라지는 특유의 쓴맛을 빼주는 것이 핵심인데요. 먼저 지저분한 잔뿌리를 제거하고, 칼로 긁어 껍질을 벗겨 물로 헹궈줍니다. 깨끗이 씻은 도라지를 잘게 찢어서 소금을 뿌리고 주물러준 후, 쌀뜨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주세요

 

하지만 도라지 껍질에 사포닌 함량이 많기 때문에, 쓴맛을 싫어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손질한 껍질은 건조한 후 차로 끓여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어때요?

잘 아셨죠?

이번 겨울 도라지 많이 드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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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즐겨 마시는 폭탄주 종류

 

"한국인은 단일민족이며 순수함을 사랑하는 백의민족이다. '

학생 때 배운 내용입니다.

하지만 술 마시는 방법을 보면 이에 대해 의구심이 마구 듭니다.


한국인이 양주를 마시는 방법 중 하나라기보다는 '유일한'이라고 해도 상관없을 듯한 방법이 <폭탄주>입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맥주와 양주를 섞어서 마시는 것인데, 1차에서 맥주 마시고 2차에서 양주 마시는 게 아니라 이른바 <코리안 칵테일>, 즉 맥주와 양주를 동시에 마시는거죠. 이것을 <폭탄>이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뇌관> 역할을 하는 양주잔을 투입하는 순간 솟아오르는 거품이 버섯구름을 닮았기 때문이라는 설과, 폭탄처럼 강하고 빠르게 사람을 취하게 만들기 때문이라는 두 가지 설이 팽팽하게 공존하고 있습니다.


 



 

맥주용 잔에 맥주를 충분히 따른 후, 양주를 양주용 잔에 가득 따르고, 그 양주잔을 맥주잔에 퐁당 빠트리는 것이 기본적인 폭탄주 제조법입니다.  한국식 음주 문화를 모르는 외국인이 보면 질겁을 할겁니다. 하긴 요새는 일부 외국인들도 여기에 중독됬다고 합니다만. 




이뿐만이 아닙니다.

폭탄주만해도 충격적으로 독한 술이 만들어지는데, 자기가 남들보다 술이 세다고 자랑하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들이 이것을 업그레이드시켰답니다. 방법은 간단히 폭탄주를 만드는 두 술의 비율을 바꾸어서 맥주용 잔에 양주를 따르고 양주용 잔에 맥주를 채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발명된 후, 기존의 폭탄주를 <원자폭탄>, 업그레이드된 폭탄주를 <수소폭탄주>이라고 불러서 구분하기 시작했다죠.

 

소수의 애호가가 소비하는 것을 제외하면, 한국의 양주는 거의 모두 이 <폭탄주>를 만드는 데 쓰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딤플>이나 <윈저> 같은 국산 양주는 물론이고, 20년 30년 산 같은 이름을 달고 한 병에 몇십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양주라도 한국으로 팔려오면 그 운명은 똑같게 됩니다


 





외국 어딘가의 유명한 양주 제조사에서 견학생과 여행객들을 상대로 간단한 시음용 양주를 내놓았는데, 한국인 관광객이 그것으로 폭탄주를 만들어서 일행에게 돌려 버렸다는 사건도 있었다고 애주가 사이에 회자된 적이 있다네요이 사건은 양주의 소중한 가치를 전혀 존중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자리의 모든 외국인들을 충격으로 나자빠지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억지로든 호기심으로든 그것을 받아 마신 외국인이 있었다면, 그는 정신적 아닌 알코올적(?) 충격으로 나자빠졌을 겁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폭탄주를, 그것도 단숨에 끝까지 마셨다가는, 말 그대로 지옥을 체험하게 될겁니다.

 

이 밖에도 '회오리주'니 '태권도주' 같은 여러 다른 이름이 있지만, 맥주 잔에 양주 잔을 넣는다는 기본 방법은 똑같고, 그 과정에 이런저런 퍼포먼스를 곁들이는데 그 퍼포먼스를 따서 붙인 이름들이므로 모두 폭탄주의 아류라고 보면 됩니다



비싼 양주를 마실 수 없는 서민들이 양주를 소주로 대체하고 뇌관 역할을 하는 양주 잔 또한 소주 잔으로 바꾸면 이른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술"이라는 <쏘맥>이 됩니다. 이 또한 두 술의 비율과 첨가물과 제조법에 따라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화투와 마찬가지로 그때그때의 시국에 따라 신종 제조법과 음주법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과연 한국인의 사랑을 받을 만하다고 하겠습니다.

 


어느 젊은 샐러리맨의 회고에 의하면, 회사 회식에서 폭탄주를 희한한 방법으로 잘 만들고 그것을 또 잘 마시는 것이 그의 특기였다고 합니다. 같은 부서의 한 여성이 회식에 참석할 때마다 그의 재미있는 폭탄주 퍼포먼스에 놀라고 그렇게 만든 폭탄주를 잘 마시는 호방함(?)에 홀딱 반하여 아마 '흑기사'도 여러 차례 해 주었으리라 봅니다 ― 사귀게 되었고 마침내 결혼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폭탄주의 유일한 순기능이라 할 만 하죠.


연말연시 과음을 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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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효능, 이럴 수가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나 보네요.

오늘은 시금치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어제 경동시장에 갔다가 싱싱한 시금치 파는 데가 많아서 두단 사왔습니다.

요새같이 추운 날에는 시원한 시금치된장국 한사발하면 속이 뜨끈뜨끈하니 추위도 확 달아나 버리죠.

 

시금치는 겨울에도 나는 녹황색 채소로 비타민C와 칼슘, 철분 등의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알카리성 식품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성장기 어린이들과 임산부 분들에게 아주 좋은 시금치 효능에는 피부미용과 노화예방, 변비개선 등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럼 시금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시금치 효능

 

1. 눈 건강에 좋다는 사실인데요. 눈에 좋은 성분인 비타민A와 루테인과 제아잔틴 등 성분이 풍부해서 

   백내장과 노인성 안질환을 예방해 준다고 해요.

 

2. 시금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혈관과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고 하네요.

 

3. 비타민C 역시 풍부해서 피로회복에도 시금치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4. 시금치는 칼슘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치아 건강에도 좋다고 해요.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비타민K가 있어 뼈 밀도 증가를 도와준답니다.

 

혹시 아시나요?

미국에서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에 꼭 필요한 시금치를 애들이 먹기 싫어해서 교육용으로 만든 캐렉터가 바로 뽀빠이라는 사실.


 




 

5. 시금치 효능으로 치매예방을 빼놓을수 없는데요. 시금치 속 루테인, 베타카로틴, 엽산 등이 치매를 예방하는데 좋으므로 일주일에 3번 정도 섭취해주면 뇌의 신경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 해준다고 하네요.

 


6. 녹황색 채소 중 대표적인 시금치는 엽산, 비타민C,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암효과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자주 섭취해주면 위암과 대장암 발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특히 시금치 속 엽산 성분은 비타민B12와 함께 먹으면 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켜준다고 하니 비타민 B12가 풍부한 고등어나 어패류 등을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시금치는 오래되면 유효 성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시금치는 신선할 때 바로 요리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 한가지, 두부는 시금치와 궁합이 맞지 않으며 두부와 함께 섭취하면 결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시금치는 기름과는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시금치무침에 참기름을 넣어주면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함암작용이 뛰어난 참깨도 같이 넣어주면 효능이 더욱 향상됩니다.

 

지금까지 시금치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클로로필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 해줘서 피부미용과 노화에도 좋다고 하니 다이어트하시는 여성분들 많이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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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약과 음식의 궁합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약과 음식의 궁합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약과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약과 음식간에 상호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다면 식품 섭취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물을 복용할 때에는 해당 약물과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이 무엇인지를 꼭 파악하고 복용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일부 음식은 특정 약물과 함께 먹었을 때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의약품별 주의해야 하는 식품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두통, 근육통, 치통 등에 사용하는 아스피린, 피록시캄, 이부프로펜 등 진통소염제는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위장장애가 나타날 때는 음식 또는 우유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복합진통제나 감기약의 경우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와 함께 복용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관지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 등에 사용하는 알부테롤, 클렌부테롤, 테오필린 등 기관지 확장제는 초콜릿, 커피와 같이 카페인 함유된 식품이나 음료를 함께 복용하면 중추신경계를 자극시켜 흥분, 불안, 심박수 증가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심부전등에 사용하는 칸데사르탄, 발사르탄, 텔미사르탄 등은 복용 중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바나나, 오렌지, 매실, 녹황색채소 등 칼륨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함께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아토르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등 고지혈증 약물을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하는 경우 자몽주스가 해당약물의 체내 농도를 높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통풍은 요산이 과다 생성되거나 배설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으로 요산을 많이 생성하는 고기나 등푸른 생선, 멸치, 시금치 등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특히 효모가 들어있는 맥주나 막걸리 같은 곡주에는 체내에서 요산으로 대사되는 퓨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맥주 등 알코올 음료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등 골다공증치료제는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아침 공복에 복용해야 하며 복용시 식도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는 서 있는 상태에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커피 등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음료는 신장에서 칼슘배설을 증가시키며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는 인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뼈에서 칼슘을 배출시키므로 골다공증 환자는 이들 음료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몽주스에 함유된 나린긴, 나린게닌 등의 성분은 다음 약물의 효과를 낮추거나 너무 증가시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런 약물을 복용할 때에는 자몽주스를 피해야 한다.

- 고지혈증치료제 중 스타틴계(아토르바스타틴, 로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등),

- 부정맥치료제 중 드로네다론,

- 혈압강하제 중 칼슘채널 차단제 계열



오렌지주스 역시 자몽과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압강하제 펠로디핀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 최면진정제 미다졸람 골다공증치료제 알렌드론산 등과는 함께 복용하지 않아야 한답니다.


정맥혈전증 환자 등 항응고제 와파린을 장기복용하는 여성은 약효가 현저히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석류 주스를 피해야 하며, 크랜베리 주스 역시 소화성 궤양용제인 란소프라졸의 흡수를 저해하기 때문에 약물 복용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커피, 녹차, 우유, 마늘도 약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특히 커피, 녹차, 홍차의 카페인 성분은 감기약의 약효를 과도하게 증가시켜 부작용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유는 약물 흡수를 방해하거나 혈중 칼슘 농도를 과도하게 높여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고,

마늘은 일부 약물이 간에서 분해되는 양과 혈중 약물 농도에 영향을 미치거나 혈액응고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약과 음식의 궁합이제 잘 아시겠죠?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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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흰머리에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오늘은 많이 춥네요.

오늘은 흰머리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즈음은 아직 팔팔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흰머리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흰머리가 생기는건 자연스럽고 어쩔 수 없다지만

 

요즘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스트레스나 식습관에 따라서

 

흰머리가 더 빨리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하기사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겠지요.



 




요즘은 시중에 흰머리 예방하는 건강기능식품들도 많이 있지만

음식으로도 흰머리를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흰머리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흰머리에 좋은 음식

 

 



1. 해조류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는 모발 성장이 도움이 되는 비타민, 철분, 칼슘, 아연 등이 들어 있는 요오드가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해조류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흰머리 예방도 되지만 두피 건강과 더불어 탈모예방도 할 수 있습니다.


 


2. 블랙푸드




 

검은색을 띠는 검은콩, 검은깨, 자두, 오디, 블루베리 등 식품은 흰머리가 생기는 것이 예방하는데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모발도 검어지고 탈모예방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특히 검은깨는 두피의 영양분을 주며,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아 피부관리와 더불어 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해준답니다.


 




 

3. , 두부

 

콩과 두부도 흰머리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검은콩은 흰머리 예방에 좋기로 소문이 나있는 식품이기도하죠. (색깔이 비슷해서 인가?)

콩과 두부가 갖고있는 단백질은 멜라닌 색소가 감소하는 것을 억제해주어 흰머리를 예방하며

머리카락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주어 탈모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4. 시금치

 

블랙푸드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녹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데요.

녹색 채소 중에서도 시금치는 비타민 B6B12가 풍부해 흰머리가 나는 것이 방지해 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호두

 

호두 안에는 비타민 B1E가 풍부합니다.

비타민 B1E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골고루 주기 때문에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6.

 

잣은 흰머리가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먹으면 흰머리는 감소하고 검은머리가 나게끔하는 효능이 있다네요.

더불어 탈모도 방지된다고 하니 탈모 흰머리로 골치를 썩고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꾸준한 잣 섭취를 추천해드립니다

 

 

7. 계란

 

 

계란은 정말 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는데요.

계란은 모발의 단백질의 정상적인 성장을 족친 시켜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탈모예방에 좋답니다.

 

 

 

 

잘 아셨죠?

 

꾸준히 섭취하셔서 흰머리 예방하고 모발을 튼튼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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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늄포일의 문제점...이럴 수가?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쓴는 알미늄포일의 문제점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우리 일상 생활에서 알미늄이 들어간 제품들 너무 너무 많죠.

알미늄포일, 화장품, 과자봉지, 믹스커피봉지, 라면스프봉지, 통조림 등등등...

그 중에서도 우리 가정에서 흔히 쓰는 알루늄포일은 용도가 참 다양하죠.

먹다 남은 음식 싸서 보관할 때라든가 삼겹살이나 생선 구울 때 바닥에 깔기도 하고요.


 



 

근데 이걸 잘못 사용하면 문제가 심각하답니다.




 

보통 음식물을 알미늄포일로 싸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김치, 장조림, 장아찌와 젓갈을 포일에 감싼 뒤 하루 정도 냉장고에 두면 음식물이 포일을 뚫고 밖으로 새어 나오기 시작한답니다. 알루미늄이 산과 염분에 약하기 때문인데요. 이 경우 보관한 음식물 모두에 알루미늄 성분이 스며든답니다.

 

알루미늄포일이 약한 게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뜨거운 열이죠. 캠핑가서 고기, 고구마,  감자 그리고 양파를 알미늄포일로 싸서 구우면 역시 알루미늄 성분이 다량 스며든답니다.

 

또 있습니다. 혹시 뽀글이라면이라고 편의점 등에서 즉석에서 끓여먹는 라면 먹어 본 적 있으신지요? 알루미늄 용기에 라면을 넣고 끓여 먹죠. 역시 알루미늄 성분이 라면속으로 스며든다고 합니다.


 




 

음식물 속의 알미늄 성분, 과연 얼마나 위험할까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매환자들의 뇌에서 알루미늄 성분이 일반인에 비해서 더 많이 검출됐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렇게 치매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될 수있는 한 알루미늄 성분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외국 연구기관의 논문에 의하면 8년간 알루미늄에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했던 남성이 알츠하이머로 사망을 했다고 하는데뇌에서 많은 양의 알루미늄이 됐다는 겁니다또 다른 논문에선 알루미늄이 아예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결론 내렸고요알루미늄 이온이 포함된 한 섬에서 치매의 일종인 파킨슨병 환자가 집단 발생했던 사실도 있다고 합니다.



 


알루미늄 성분이 우리 몸에 흡수가 잘 되는 물질은 아니랍니다.

또한, 알루미늄은 체내로 들어왔을 때 소변 등으로 배출이 잘 되는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하지만 100% 다 배출되지 않는 게 문제라고 하네요.


 




 

알미늄포일은 우리 실생활에 없어선 안될 유용한 물질인데 아예 안 쓸 수는 없지요.

그래서 알미늄포일을 쓸 때 아래 3가지만 기억하라고 하네요.

1. 짠 음식을 담아선 안되며.

2. 신 음식도 담지 말아야 하고요.

3. 불판이나 숯불 위에서도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알미늄 성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음식물은 글라스락에 넣어 보관하시고

삽겹살 구울때 알미늄포일을 자주 교환해 주면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은 종이포일도 나오니 아예 종이포일로 쓰는게 더 좋겠네요.

또한, 알미늄캔에 들어 있는 음료수는 컵에 따라 먹는게 좋다네요.

먹을 때 마다 알미늄 성분이 같이 나온다고 하니까요.


어때요?

몰랐던 사실인데 좀 충격적이죠?



넋의 병은 신체의 그것보다도 위험하고 무섭다. -M.T. 시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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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안전사고와 예방법은?

 

12월 중순, 이제 겨울도 중턱에 다다른 느낌이네요.

언제라도 곧 눈이 펑펑 쏟아지며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으로 몰려 들겠죠.

겨울이 되면 낭만과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기 위해 찾는 스키장!

겨울에는 스키장이란 단어만 들어도 웬지 가슴이 설레게 되죠.

넓게 펼쳐진 하얀 눈밭 위에서 스키, 스노보드를 탄다는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죠.

 

그런데 스키장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거 아세요?

이러한 사고는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꼭 알아두어야 할 스키장 안전사고와 예방법에 대해 포스팅 할게요.

스키장으로 출발하기 전에 꼭 알아두세요!




 

마냥 즐겁기만 한 스키장에서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스키장 안전사고입니다. 겨울만 되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스키장에 방문하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루는 스키장, 사람이 많은 만큼 스키장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하죠.

 

스키나 스노보드가 빠른 스피드를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일 뿐만 아니라, 스키장은 많은 인파로 북적이기 때문에 스키장 안전사고 발생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게다가 스키장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 추세라는 것이 더욱 문제인데요.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 접수된 안전사고 1,058건을 분석한 결과 2011~2012년 스키장 안전사고는 491건으로 전년 281건보다 74.7%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스키장에 다녀오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거에요. 슬로프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경우가 78.6%(831)로 가장 많았고 스키를 타다가 서로 부딪히거나 안전펜스 등 시설물과 충돌하는 경우가 15.4%(163)였습니다. 이 중 골절39.9%(422)로 가장 많았으며, ‘타박상, 찰과상21.6%(229), 삐거나 부어오르는 , 긴장(근육이나 신경중추의 지속적인 수축, 흥분상태)’12.8%(135)로 뒤를 잊고 있습니다. 이 밖에 뇌진탕’, ‘탈구도 각각 6.7%(71), 3.5%(37)로 나타났답니다.



 

스키 안전사고 수칙


빠른 스피드를 즐기는 스포츠인 스키는 앞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골절과 같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아래 스키장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세요!

 

1. 기본 장비 갖추기


 



스키를 탈 때 불편하거나 폼이 안난다는 등 각종 이유로 헬멧, 고글 등을 착용하지 않거나 다른 물품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보호장비는 필수입니다.

 

헬멧 대신에 많은 사람이 멋을 위해 가벼운 털모자, 혹은 인형 모형의 모자 등을 착용하는데요. 스키와 같은 위험한 스포츠를 할 때에는 헬멧 착용의 중요성은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고글이나 스포츠 선글라스는 스키를 탈 때 발생하는 강한 바람이나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주어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단순히 멋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고글에는 낮과 밤, 시간대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이 스키장을 주로 이용하는 시간대를 확인하여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2. 3.3 법칙

 

하루 중 10~11시경이 사고 빈도가 가장 낮은 반면, 오후로 갈수록 부상이 많아지고 오후 3시가 되면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오후 3시가 되면 피로도가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기온 상승으로 눈이 녹으면서 스키의 회전력이나 제어력이 감소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스키를 탄 지 3시간이 지나면 집중력이나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에 사고의 발생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3시간 정도 타면 잠시 쉬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3. 스키도 방어운전이 필수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 부딪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요. 자신이 아무리 스키를 잘 타더라도 자신의 앞쪽에 갑작스레 들어오는 다른 사람과 부딪치면서 큰 사고, 드물게는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스키를 탈 때에는 주변을 잘 살피면서 적당한 속도로 즐기는 것이 사고 예방에 좋습니다.

 

4. 사고 발생 직후 적절한 진료 받기



 


스키는 많은 경우 하체에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 중에서 상당수가 무릎 손상인데요. 부츠와 플레이트를 고정해주는 바인딩이 풀리지 않으면 그 충격이 무릎 십자인대 파열 등의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무척 주의해야 한답니다.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될 때에는 하는 느낌과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며칠 후면 아무렇지 않은 듯 통증이 사라지고 보행에도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아 그저 살짝 삔 것으로 오인하고 내버려두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방치할 경우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가 있고, 더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는 퇴행성관절염으로도 진행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스노보드 안전사고 수칙





스키가 하체 부상이 많은 반면 스노보드는 상체 부상이 많다고 합니다. 스노보드는 스키와 달리 스틱을 사용하지 않아 양손이 자유롭습니다. 반대로 하나의 보드에 두 발을 고정하기 때문에 발이 부자연스러워 넘어질 때 손으로 바닥을 짚으면서 손목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노보드는 아무리 잘 타더라도 넘어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넘어지는 방법을 사전에 미리 익혀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넘어질 때에는 손목이 아닌 엉덩이로 넘어져야 부상을 줄일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스키장 안전사고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파가 풀리면서 야외 활동하기도 적당한 날씨가 되어가면서 많은 분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스키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만큼 크고 작은 사고도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알려드린 스키장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잘 지켜서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에는 스키장으로 고고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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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 좋은 워킹화 고르는 법

 

 

걷기는 가장 좋은 운동 수단입니다. 저렴하고 쉽고 원하는 만큼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걷기운동은 혼자서 하기에는 좀 지루하고 재미 없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친구 내지는 연인이나 부부가 함께 걷기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이든 재미가 있어야 오래 가거든요.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는 '작심 삼일' 의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의욕에 불타서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오늘은 날씨가 나빠서...' '오늘은 영 몸이 안좋아서....'  '이거 뭐 계속 하면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는 온갖 종류의 악마의 속삭임들이 들려 옵니다. 고생스럽게 운동을 해서 최대한의 효과를 보려면 꾸준히 운동을 계속해야 하는데 그게 영 쉽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악마의 속삭임들을 물리치고 운동을 계속하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인생에 있어 모든 중요하고 힘든 일들이 다 그렇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을 세우고 적절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만들어 눈에 보이는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가는 것입니다.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심리학자들이 어떤 장기간의 계획을 수행하는데 기록을 남기는 편이 그렇지 않은 편에 비해 훨씬 성공률이 높다고 말합니다. 기록이라는 것이 꼭 거창한 서류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수첩에 매일매일 오늘은 몇분간 어디서 어디까지 걸었고 얼마나 빨리 걸었고 걷고 나서 아픈 정도는 어땠고 기분은 어땠나 간단히 적어 놓습니다.

 

걷기운동은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한꺼번에 몰아서하는 것보다 좋습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시간을 정하고 걸으십시오. 만일 한번에 30분 이상 걷기로 했다면 사이사이에 쉬는 날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월화수목 몰아서 걷는 것 보다는 월수목토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걷지 않는 날에도 유연성 운동 등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걷기운동에는 다섯 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 : 천천히 걷기 시작하며 준비를 하는 단계

2단계 : 잠시 멈추고 하지의 근육을 부드럽게 펴주는 단계

3단계 : 아주 조금이라도 속도를 올리는 단계

4단계 : 속도를 줄이는 단계

5단계 : 운동을 멈추고 하지의 근육을 다시 펴주는 단계


 

 


좋은 워킹화 고르는 법


 



 

걷기운동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발에 잘 맞는 쾌적한 신발을 신는 것입니다. 이상적으로는 운동화 전문회사에서 나오는 걷기 전용 신발인 워킹화를 신는 것인데 테니스나 농구를 하는 경우와 걷는 경우의 신체 역학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운동화라도 다음의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것이라면 굳이 비싼 걷기 전용화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신발을 구입할 때에는 반드시 신어 보고 발에 편한지를 확인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특히 몇가지 점을 고려해야 하는데 우선 바닥을 보고 너무 끈끈하거나 매끈하지 않은지를 확인합니다. 걸을 때 땅바닥을 적절히 당겨 줄 수 있는 신발을 골라야 넘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유연성이 좋은 신발을 골라야 하는데 휘어질 부분은 쉽게 휘어지되 단단해야 하는 부분은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확인하기 위해 신발의 앞부분과 뒤축을 잡고 휘어 봅니다.

 


앞부분은 유연하게 잘 휘어지지만 중간 부분은 휘어지지 않는 것이 이상적인 신발입니다. 신발이 숨을 쉬는지도 확인해야하는데 발을 덮는 윗부분이 습기를 통과시켜야 발에 땀이 차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죽이나 통기성 재질의 천 제품을 고릅니다.


 


또 중요한 것이 쿠션인데 특히 발꿈치 부분에 넉넉한 쿠션이 들어 있어 걸을 때 발꿈치로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달리기용 신발은 달릴 때 발꿈치가 아닌 발의 중간 부분에 충격이 최대화된다는 점 때문에 신발의 중간 부분의 쿠션을 보강하는데 이런 이유에서 걷기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발가락이 들어가는 부분은 발가락이 모두 움직일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해야 하지만 발꿈치 부분은 잘 맞아 신발이 벗겨지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긴 발가락과 신발 끝부분에 엄지 손가락 한 개 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신발끈을 매는 형태의 신발이 발을 더 단단히 유지해주고 조절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리하지만 끈매기가 귀찮다면 벨크로 (찍찍이)가 달린 신발을 구입하는 것도 괜챦습니다.

 


1000킬로미터 정도 걷고 나면 신발의 창과 쿠션이 닳아버리기 때문에 겉으로는 아무리 멀쩡해보이더라도 신발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10분 정도 걷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1년에 한번은 새 신발을 사야 한다는 계산이지요. 닳아버린 신발을 신고 계속 걸으면 충격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관절에 오히려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때요?

걷기운동, 잘 아셨나요?

그럼, 이제 나가서 시작하세요.

시작이 반!!!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이다. -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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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없애는 방법...천연팩 만들기


 

평소에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피로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는 선명하게 보이는 기미!

기미는 불규칙적인 모양과 각기 다양한 크기의 갈색 점으로 특히, 얼굴에 많이 발생하죠.

기미는 좌우 대칭적으로 뺨과 이마, 눈밑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발생하는 색소 질환이며

태양광선에 노출되거나 임신, 피임약 복용 등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답니다.


TV광고처럼 기미만 없으면 얼굴은 확실히 달라보이죠.

기미로 인해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희소식!

오늘은 기미없애는 방법으로 좋은 천연팩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기미없애는 방법으로 좋은 천연팩







 1. 오렌지팩

오렌지는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밀가루나 해조가루 등과 반드시 혼합해야 한다고 합니다. 껍질을 버리고 속만 갈아서 걸쭉한 상태로 만든 다음 밀가루 적당량을 섞어서 얼굴에 바르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면 된다고 하네요. 비타민 C가 많아 화이트닝에 아주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오렌지에 함유된 비타민 C는 대표적인 미백성분이며,오렌지에 들어 있는 바이오 플라노이드 성분은 피부의 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피부 혈색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재료> 오렌지즙 3큰술, 2큰술, 오트밀 1큰술

<만드는 법오트밀을 분쇄기에 갈아서 오렌지즙과 물에 섞어서 얼굴에 바른다.


 




 

2. 감자팩

감자를 얇게 썰어서 화끈거리는 피부에 직접 올려놓거나 강판에 갈아서 걸쭉한 상태의 감자즙을 얼굴에 골고루 발라주면 된다고 합니다. 감자를 갈 때는 금속 강판보다는 플라스틱 강판에 갈아야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감자는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어서 화끈거리는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와 미백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재료> 감자 1/2,밀가루 1큰술

<만드는 법> 감자를 껍질 벗겨 강판에 갈아 밀가루와 섞어준 후 냉장고에 넣어 살짝 얼려서 얼굴에 바른다.

 

3. 녹차팩

녹차팩은 여드름을 가라앉히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고, 기미나 주근깨의 형성을 억제하고 피부를 희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기미없애는 방법으로 아주 좋답니다.

피지조절과 살균 작용을 하는 카테킨 성분은 이마와 턱, 뺨 등의 피지량을 줄여 뾰루지 없는 깨끗한 피부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과 비타민 A,C,E 등이 피부 노화의 원인인 유해 산을 제거하고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막아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므로 피부를 젊고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고 합니다.

 


<재료> 녹차가루 3큰술, 해초가루 1큰술, 우유 2큰술

<만드는 법> 녹차가루와 해초가루를 고루 섞어 우유와 잘 개어서 피부에 발라준다. 15분 정도 지난 후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4. 다시마 냉팩

잡티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시마가 최고랍니다. 또한 기미없애는 방법으로 아주 좋답니다. 세안한 얼굴에 다시마가루를 고루 펴바른후 가제를 덮고 다시 한 번 덧발라 팩을 해보세요. 40분 정도 지나 꾸덕꾸덕 마르면 가제를 떼어내고 온타월, 냉타월로 번갈아가며 닦아내면 돼요. 섬유질이 풍부한 다시마가 피부 점막을 자극하고 피지 분비를 억제시켜 잡티를 없애줘요.


 

5. 비타민팩

시중에서 파는 먹는 비타민으로 마사지를 하면 피부에 생기가 돌고 얼굴이 하얘져요기미없애는 방법으로 아주 좋답니다. 비타민 1정을 곱게 갈아 꿀 ½티스푼, 우유 1티스푼과 섞으세요.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비타민팩을 바르세요.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살살 문질러주면 OK. 일주일에 23번씩 해주면 피부가 몰라보게 달라진답니다.

 

6. 살구씨 우유팩

지저분한 잡티와 주근깨에는 살구씨를 이용해보세요기미없애는 방법으로 아주 좋답니다.

우유와 살구씨 가루를 걸쭉하게 섞은 후 얼굴에 고르게 펴바르고 적당히 마르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세요. 살구씨 기름에 미백효과가 있어 피부에 좋아요. 또 오톨도톨한 살구씨가 얼굴에 쌓인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어 피부가 몰라보게 깨끗해진 답니다.


 




 

7. 양파 화장수

피부에 거뭇하게 낀 기미에는 양파 화장수가 그만으로 기미없애는 방법으로 아주 좋답니다. 백포도주 1병에 양파 2개를 다져서 2주정도 담가 놓으세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가제에 한번 거르면 양파 화장수 완성! 스킨처럼 화장솜에 묻혀 아침, 저녁으로 닦아내면 얼마 후에는 기미가 감쪽같이 없어져요. 남은 것은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하세요.


 

8. 양파팩

양파팩은 기미가 생기고 피부가 칙칙해졌을 때 하면 효과가 정말 좋아요기미없애는 방법으로 아주 좋답니다. 양파 한 개를 깨끗이 씻어서 갈아두세요. 양파 간 것에 백포도주 1컵을 붓고 밀폐해 서늘한 곳에 두세요. 일주일쯤 후에 꺼내서 얇은 가제에 즙만 걸러 얼굴에 발라주면 돼요. 보통 화장수처럼 아침, 저녁으로 바르면 OK. 주근깨 있는 부위에 바르면 효과가 좋고, 보관은 시원한 냉장고에서 해야 돼요.

 

9. 검정깨 화장수 

출산 후에 생긴 기미때문에 좋다는 화장품은 다 사용해봤지만 그럭저럭. 검정깨 화장수를 만들어 사용해봤더니 기미가 말끔히 없어졌어요. 검정깨 1컵 정도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병에 반 정도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두었다 20일 정도 지난 뒤 꺼내요. 화장솜에 적셔 세안한 뒤에 기미가 난 부분에 올려두면 효과가 좋아요.

 

10. 시금치팩

시금치로 팩을 하면 피부가 깨끗해지면서 상쾌한 느낌이 나서 좋아요잡티도 없앨 수 있어 일석다조먼저 시금치 잎을 절구에 넣고 곱게 빻아주세요.그런 다음 참기름과 달걀흰자,밀가루를 적당량 넣고 걸쭉하게 저어주면 돼요.자기 전 얼굴 에 한 번 발라주면 잡티가 없어지는 효과가 있어 피부가 투명해지고 탄력도 생겨요. 시금치는 반드시 잎을 넣으셔야 해요.

 

이외에도 율무는 뛰어난 피부 미백효과가 있는 약재로, 피부를 곱고 투명하게 가꿔줍니다. 특히 해변에서 강렬한 햇볕에 그을려 주근깨나 검버섯이 생긴 경우에 효과적이라고  기미없애는 방법으로 아주 좋답니다.

율무 30g에 물 450ml를 부은 다음 센 불로 끓인 뒤 다시 약한 불로 물이 반정도 남게 달여 하루 2~3회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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