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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 바이러스, 겨울철 식중독 주범!

 

주부인 A씨는 오랜만에 남편을 위해 제철인 굴을 밥상에 올렸습니다

남편의 환한 얼굴을 보며 들떠 있는 것도 잠시 

갑자기 심한 설사 증상이 나타나 수시로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려야 했습니다.

다음날이 되서도 진정이 되지 않고 구토 증상까지 나타나자 인근 병원을 방문했으며, 

진찰 결과 식중독일 가능성이 크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식중독은 보통 무더운 여름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최근에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굴에서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되서 난리가 났죠.

겨울철에는 주로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자주 발생한답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한 겨울 영하의 날씨에도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노로 바이러스란?

노로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다

바이러스의 입자는 27~40 나노미터(nm, 10억분의 1m)로 매우 작은 크기이고, 공 모양이랍니다

특히 냉동 · 냉장 상태에서는 수년 동안 감염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노로바이러스는 종종 선진국형 설사병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개발도상국에서 일어나는 식중독은 대장균이나 살모넬라 같은 병원성 세균들이 원인인 반면에

선진국의 식중독 발생은 노로 바이러스가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히기 때문이랍니다.

 

전자현미경으로 본 노로 바이러스


선진국은 대체로 위생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식중독이 종종 발생하는 이유는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음식은 열심히 살펴보거나 맛을 본다고 해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반면에 다른 식중독균에 오염된 음식은 부패한 상태이므로, 맛을 보거나 육안에 의해서 식별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이나 음식은 물론, 분변이나 침과 같은 분비물을 통해서도 옮길 수 있답니다

환자가 식중독 증상을 나타내는 시기의 전염성은 말할 것도 없이 강한 편이고

회복 후에도 2주 정도는 전염성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노로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식중독이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곳은

주로 학교와 대형 음식점인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따라서 의료 전문가들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정상을 되찾은 사람일지라도

회복된 후 2주간은 바이러스가 생존해 있을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노로 바이러스 감염 증상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12~24시간의 잠복기를 거치면서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을 동반한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증상이 1~2일 내로 호전되기 때문에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나 노인과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대부분 탈수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답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법

이처럼 한 번 발생하면 빠르고 꾸준하게 전파되는 노로 바이러스지만 약점도 있으니,  바로 뜨거운 온도랍니다

냉장 상태에서 수년간 생존할 수 있는 생명력을 지녔지만

섭씨 100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끓일 경우 살아남지 못한답니다

일반 식중독균에 오염된 음식의 경우는 세균이 쏟아낸 배설물 때문에 음식을 끓여도 독성이 사라지지 않는답니다.

 

따라서 인스턴트 음식이나 냉장실에 있던 음식의 경우라면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것보다는 뜨겁게 끓여서 먹는 것이 훨씬 안전하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전염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일 뿐, 근본적인 치료법은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항생제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바이러스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도 없는 상황이랍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외출 후 식사 전, 화장실 출입 후 손 씻기를 기본적으로 철저히 해야 한다고 합니나다.

아이들의 경우 스스로 손 씻기와 양치질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가정이나 어린이집에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은 공기를 통해 전염되기 보다는 

바이러스가 묻은 손을 눈이나 코, 또는 입에다 갖다 대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랍니다

사람의 몸은 세균의 숫자를 줄여 주기만 하더라도 감염성 질환의 70%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권하는 노로 바이러스 감염 예방법입니다.

1. 손을 자주 씻는다. 특히 화장실을 사용한 후나 기저귀를 교체한 후, 음식을 준비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2. 과일과 채소 등 날로 먹는 식품은 철저히 씻어야 하고, 노로바이러스 유행 시기에는 어패류도 가급적 익혀 먹도록 한다.

3. 감염된 환자가 만진 곳의 표면은 소독제로 철저히 세척하고 살균해야 한다.

4.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환자의 옷과 이불 등은 즉시 비누를 사용하여 뜨거운 물로 세탁한다.

5. 환자의 구토물은 적절히 폐기하고, 주변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한다.

6. 노로바이러스에서 감염됐었던 환자는 회복 후라도 3일 동안은 음식을 준비하지 않으며, 환자가 만진 식품은 적절한 방법으로 폐기 처리한다.


잘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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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식초 만드는 방법과 다이어트

 

통조림은 달고 맛있는데 생으로 먹기에는 시어서 꺼려지는 과일이 파인애플이죠.

파인애플에는 강력한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린이 들어 있답니다.

이러한 파인애플의 효능을 활용해서 질긴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데도 쓰이는데

파인애플을 갈아서 장시간 고기를 담가 재워두면 심할 경우 다 녹아서 없어지기도 한답니다


 

우리가 고기 요리에 많이 쓰는 사과나 배는 잽도 안된다고 할 정도입니다.




파인애플 식초는 파인애플을 발효시켜 만드는 천연 과일 식초로 

부담스럽지 않은 맛에 먹는 것만으로도 체지방을 줄이고 뱃살을 빼는데 효과가 좋은 

훌륭한 다이어트 음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복부팽만감과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 

실제로 중남미 사람들은 파인애플 술을 만들어 소화제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파인애플 식초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전이 형성 되는 것을 방지해줘 뇌혈관 질환이나 고혈압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수분이 많이 들어있어 수분 보충 해열 작용 때문에 감기에도 도움이 되며, 

아이들의 면역 증진과 두뇌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들 처럼 달거나 짠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사람들이 

음식의 간을 맞추기 위해서 사용하는 향신료로서도 좋다고 합니다.

신맛때문에 맛이 심심하지도 않고 식욕을 어느 정도는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의사들도 권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파인애플 식초 만드는 법

1. 우선 식초와 설탕을 1:1 비율로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준다.

2. 파인애플은 껍질을 모두 벗긴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르는데, 브로멜린 성분이 풍부한 중앙 심지 부분도 함께 사용한다.

3. 설탕을 녹여둔 식초를 통 안에 넣은 파인애플에 부어준다.

4. 실온에서 2주 정도 숙성시킨다.

5. 과육을 걸러 식초는 냉장 보관하고 과육은 생으로 먹거나 요구르트에 섞어 먹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파인애플 식초는 물과 식초를 9:1 비율로 타서 먹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파인애플 식초 다이어트

다양한 과일 식초 중 파인애플 식초가 체지방과 뱃살 빼는 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이어트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가 단백질이며, 

단백질을 섭취해서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다이어트에서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파인애플은 근육의 필수 영양제인 단백질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고 합니다

즉, 파인애플에는 강력한 단백질 소화 효소인 브로멜린이 들어서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바꿀 때 도움을 준답니다.

이 외에도 파인애플에는 다량의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가 들어 있어 

다이어트중 쉽게 피로하고 지치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보호해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파인애플 식초 주의점

파인애플 식초는 아무래도 식초라 산도가 있어 입 안에 궤양이 생기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위궤양이나 위장이 약한 사람들은 공복에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설사 물을 타서 희석해 복용하더라도 하루 3잔 정도 마시는게 적당하다고 합니다.

 

난, 그것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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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금년에는 확실히 성공하자!

 

2017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연초만 되면 많은 흡연자들이 단골 목표인 금연을 결심하고 있지만 막상 성공하는 이들은 드뭅니다

대다수의 흡연자들이 니코틴 금단증상과 의지의 부재로 실패하고 마는 것이죠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코카인이나 헤로인보다 더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 금단현상이 심합니다


 


금년에는 확실히 금연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담배는 기호식품이 아니다.

담배를 단순 기호식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담배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약물의 일종이랍니다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코카인이나 헤로인보다 더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니코틴은 뇌에 작용하여 탐닉성을 가진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많이 분비시켜 기분을 좋게 만든답니다.


 







그 외에도 세로토닌, 아세틸콜린,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분비도 촉진시키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기억력과 작업수행능력을 호전시키거나 불안을 감소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중독성과 흡연에 의한 효과 때문에 많은 흡연자들이 쉽사리 담배를 끊지 못하고 계속 피우게 되는 것이랍니다.

 

또한 흡연자가 흡연 시 담배 연기를 들이마신 순간부터 니코틴은 폐를 통해 인체 내로 흡수되어 혈관을 타고 7~9초안에 뇌로 전달되며 전달된 1분 내에 쾌감을 느끼게 한답니다

마약 중 하나인 헤로인을 주사로 맞았을 때보다 효과가 더 빠른 것이랍니다.

 


니코틴 금단 증상을 극복하라!

금연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는데도 금연을 실패한다면 니코틴 금단 증상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금단 증상이란 담배를 끊고 난 후 생기는 여러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말하는데 신체적으로는 두통,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정식적으로는 기분이 가라앉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괜히 불안해지며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때로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답니다.

 


금연을 시작하면 처음 3~7일 정도가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이는 그동안 체내에 쌓여있던 니코틴이 몸 밖으로 완전히 사라지는데 3~7일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으로

이 시기에 나타나는 금단증상만 잘 이겨낸다면 금연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흡연욕구가 강할 때, 서서히 깊게 호흡을 하거나 물을 천천히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흡연의 욕구를 참는 보상으로 영화를 보거나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흡연도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에 흡연욕구가 생길 때는 그것을 대체할 만한 습관 하나를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초조, 불안, 손 떨림 등의 금단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금연보조제(니코핀 패치, 껌 등)를 이용하거나 명상 또는 찬물 마시기, 심호흡, 산책하기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식사를 할 때는 생야채, 과일, 도정하지 않은 곡류 등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금연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변비 예방에 좋으며 식사 후 입이 심심하면 저지방, 저칼로리 스낵을 먹거나 물 또는 무가당 주스를 마시고 껌을 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홍차, 탄산음료 등은 흡연 욕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마시지 않는 게 좋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금연 후 체중증가를 걱정하며, 특히 여성 흡연자의 경우 이러한 이유로 흡연을 지속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체중증가는 대부분 금연 후 첫 3개월에 발생하고, 그 이후에는 체중증가가 두드러지지 않으며, 금연을 지속하는 경우에는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므로 일시적인 체중증가를 이유로 금연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금단 증상이 있는 동안은 되도록 무리를 하지 말고 피로감이 심하면 잠깐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잘 아시겠죠?

금년에는 확실히 금연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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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에 좋은 운동과 음식

 

흔히 관절염 환자가 운동을 하면 관절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데

관절염 환자가 적절히 운동하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관절염에 좋은 운동과 음식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관절염에 좋은 운동

가장 좋은 운동은 원칙을 지키며 규칙적으로 걷는 것입니다

관절 중에서도 무릎관절이 좋지 않다면 허벅지 앞쪽 근육인 넙적다리 네갈래근을 강화시켜 


 


무릎관절을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걷기는 이를 위해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걷기 운동을 수행하는 원칙은 1주일에 3일 이상

하루에 약 30분 정도씩 중등도의 강도로 걷는 것입니다

호흡수와 맥박수가 조금 빨라지는 정도로 하면 되고 

헉헉거리거나 힘들다는 느낌이 오면 무리한 강도입니다

너무 지칠 정도로 운동을 하면 당장 몸이 불편하게 되고 

꾸준히 운동하기 어렵게 되므로 적당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에 적합한 운동화를 신고, 바닥이 딱딱하지 않은 잔디밭 같은 곳을 걷도록 합니다

경사가 심한 곳이나 계단, 울퉁불퉁한 자갈길에서는 오히려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평탄한 곳에서도 몇 분 이상 걷기 힘들다면

물 속에서 하는 체조나 수영처럼 관절에 체중의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운동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염에 좋은 음식

관절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인자들 중에서 체중은 매우 중요합니다

비만한 사람은 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관절에 더 무리한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합니다.

따라서 식사와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은 증상 호전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 비만하지 않다면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 동안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틴 등 인체 관절 연골의 구성 성분과 유사한 성분의 제제들이 

퇴행성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이 사용되었으나, 실제 효용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이와 유사한 맥락으로 초록홍합, 상어연골 등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역시 뚜렷하게 퇴행성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제제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은 되나, 퇴행성 관절염에 직접적인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관절염에 특효라고 선전하는 약품이나 음식을 찾기 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돈만 날릴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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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망직업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우리나라도 조만간 국내 전체 인구 중 


20%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화 사회로 변화할 것이라고 예상되며

 

이에 따라 노인 관련 복지인력이 


 더욱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네요.

 

그 중 노인심리상담사는 유망직업 중 하나래요.





 


노인심리상담사는 노화로 인한 노인들의 우울증과


사회적 소외감 같은 심리적,정신적 불편함을

 

상담으로 치료를 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직업이래요.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따려면 


해당 지정 교육기관에서

 

노인심리에 대한 전문 이론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네요.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방법은

 

1차필기시험, 2차 온라인직무교육 인데요

 

2차는 별도 시험없이 인강만 들으면 된데요

 

참 쉽죠?


 

 지금 따러 가자!!!




평균 수명 증가로 노후를 돌보지 못하는 


불안정한 노인 세대에게 노인관련 전문가가 


꼭 필요하며 이러한 관점으로 볼 때 


남들 보다 빨리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따놓는게 좋다고 하네요.

 

 

상담 신청하시는 모든 분들께 


예상문제 또는 기출문제 무료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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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의 효능, 최고의 천연강장제!

 

요즈음 겨울이 제철인 굴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굴의 효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대표적 바다 식품입니다.

굴의 단백질 함유량은 우유보다도 많다고 하며,

 또한 각종 비타민과 철분, 요오드, 칼슝 등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완전 식품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 섭취에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예부터 남성 정력에 좋다고도 널리 알려져왔는데


 


이 밖의 굴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아연' 많아 남성 호르몬 분비 촉진

굴은 카사노바가 자주 먹었다고 전해질 정도로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유명한 정력식품 중 하나입니다

굴이 정력에 좋은 이유는 바로 미네랄인 아연 때문인데

아연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와 정자 생성을 촉진시키는 미량 영양소로 

셀레늄과 함께 섹스 미네랄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또한, 굴에는 발기를 일으키는 산화질소의 원료이자 정자의 중요한 구성 성분인 아르기닌도 많이 들어 있답니다

2~3개를 섭취하면 정자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아연의 하루 권장량(15mg)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미용

굴은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굴을 먹으면 향기롭고 유익하며, 피부의 살갗을 가늘게 하고 얼굴색을 아름답게 하니 

바다 속에서 가장 귀한 물건이다'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이처럼 굴에는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탄력 있고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드름 개선에도 효과적인데,  굴에 풍부한 아연이 피부 조직을 재생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피부가 균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뇌 기능 활성화

굴에는 타우린이 풍부해 뇌 기능 활성화에 좋다고 합니다

타우린이 뇌 세포의 안과 밖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100g에는 1130의 타우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에너지음료 한 병에서 얻을 수 있는 타우린 양과 비슷하답니다

또 다량의 타우린 덕분에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굴로 국을 끓일 때에는

타우린이 국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싱겁게 조리해야 하며 국물까지 먹을 것을 권합니다.

 


피로 회복

굴에 있는 영양 성분은 다른 음식 보다도 소화 흡수가 잘 되므로, 환자의 체력 회복 음식으로 좋습니다

또한 칼로리도 빨리 전환 되므로 몸이 지쳐 활기가 없을 때 지친 몸을 빨리 회복 시켜 줍니다.

 

혈액 정화

굴은 약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를 맑게 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한편, 굴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굴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은 불포화지방산 계열로 포화 지방산과 달리 몸이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빈혈 예방

굴에는 철분, 아연, , 칼슘이 고르게 들어 있어 빈혈에 좋다고 합니다.

 

굴 먹을 때 주의할 점

굴은 영양가가 높고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이 있지만, 상하기 쉽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굴에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식중독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싱싱한 상태의 굴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굴을 맹물에 씻으면 맛도 떨어지고 영양분도 손실되기 때문에 

차가운 물에 소금을 풀어 헹구듯이 씻어 주어야 좋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5일 이상은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굴과 레몬즙 조합

굴은 레몬즙과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레몬즙이 굴의 느끼한 향을 없애 주고 레몬에 있는 구연산은 살균효과도 있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지난 굴을 먹을 때 꼭 레몬즙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천연강장제,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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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책, 2017년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정부의 많은 정책이 달라지죠.

20117년도 어김없이 많은 정책이 달라집니다.

2017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정책 중에서

건강에 관한 중요한 정책 변경 사항을 간추려 봅니다.

임신부에 대한 보험 급여가 확대되고,

심장질환자 등 만성질환자에게는


 


 질환에 대한 상세한 교육이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됩니다.



 1. 만성신부전증 환자, 교육·상담받기 쉬워져

심장질환·만성신부전증을 겪는 환자나

장루(인공항문요루(소변을 배출하는 관)를 부착한 환자가

자신의 질환을 충분히 이해하고 합병증을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이런 질환에 대한 교육·상담료가 신설됩니다.

병원에서 해당 질환이나 부착물에 대한 교육·상담을 실시하면

국가에서 병원으로 건강보험 급여를 지급한다는 겁니다.

 이에 따라 전문의가

이들에게 질환에 대한 더 상세한 교육이나 상담을 해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시행 일자는 아직 미정이랍니다.


 





2. 휴대용 산소발생기 대여료에도 건강보험 적용

호흡기 장애인(1·2)과 중증 만성심폐질환자 등은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 휴대용 산소발생기 등의 의료기기가 필요합니다.

이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휴대용 산소발생기에 대한 대여료가 20171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항목으로 신설됩니다.

또한 만성호흡부전이 동반되어 중추신경계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필요한

기침유발기에 대한 지원도 이뤄집니다.

건강보험 급여 지원 규모는

휴대용 산소발생기는 월 20만원, 기침유발기는 월 16만원이라고 합니다.

  


3. 임신 기간 외래 진료비 부담 완화

임신부는 건강한 태아와 산모를 위해 병원을 자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2017년부터는 이런 임신부의 의료비 본인 부담 비용이

병원 종별에 상관없이 20%씩 줄어든답니다.

병원별 본인 부담률의 변화를 보면,

상급종합병원은 현재의 60%에서 40%,

종합병원은 40%에서 20%, 의원은 30%에서 10%로 낮아집니다.

 


 4. 쌍둥이 임신부 진료비 지원 확대

20171월부터 쌍둥이 등 다태아를 임신한 임신부의 진료비 지원이

70만원에서 90만원으로 28.6% 증가합니다.

다태아를 임신한 여성은

유산이나 조산, 태아기형 등 다양한 합병증에 위험이 높아

한 아이만 임신한 여성에 비해 진료비 지출이 많습니다.

지원금은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원되는데,

가까운 보건소에 가서 임신부 등록을 하고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한 아이 임신의 경우에는 임신지원금이 현행과 마찬가지로 50만원으로 유지됩니다.

 


5. 4대 질환 건강보험 혜택 확대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에 따라서

·심장·뇌혈관·희귀난치질환 등 4대 질환의 유전자 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됩니다.

201611, 4대 질환 134종에 대한 유전자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된 데 이어서,

새해에는 120종이 새로 추가됩니다.

이번에 추가된 유전자 검사는 이런 질환을 좀더 신속·정확하게 진단하고,

유전자 형태에 따라 최적의 약제를 선택하거나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등

정밀의료 실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장기요양 환자 신청절차 간소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등급 갱신 절차가 20171월부터 간소화됩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노인성 질병인 치매·뇌혈관성질환·파킨슨병 등을 앓는 사람에게

등급에 따라 지원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그동안은 갱신절차가 복잡해

고령의 수급자가 반복적으로 갱신조사를 받는 불편이 있었는데,

이제는 갱신 의사만 확인되면 갱신 신청서 제출이 생략됩니다.

등급 유효기간도 현행보다 1년씩 연장됩니다.

또한 2차 갱신 대상자가 치매나 뇌혈관성질환 등으로

상태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갱신 조사 자체가 생략됩니다.



 7. 고가의 중증질환에 건강보험 급여 지원 확대

수술이 어려운 중증 대동맥판막질환자에게 효과적이지만

고가인 비봉합 대동맥판막 치환술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됩니다.

이로서 수천만원에 달하는 해당 수술을 받을 때 환자의 부담이 50%가량 줄어들게 됩니다.

이밖에 전립선암 아이오다인-125 영구삽입술’, ‘간암냉동제거술에도

각각 50%, 20%의 건강보험 급여가 지원됩니다.

항응고제를 사용할 수 없는 비판막성심박세동 환자를 위한 시술인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에 대한 조건부 선별급여도 신설돼

본인 부담률이 80%로 줄게 됩니다.


좋구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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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종류, 원인, 증상치료법

 

겨울철 또는 환절기에는 콧물이나 코막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들이 많을 때는 이런 증세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집니다.

비염이 있으면 대부분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증상은 비슷하지만 원인은 제각각이]입니다

비염의 종류는 알레르기성, 혈관운동성, 만성 비후성 등으로 다양합니다


 

비오늘은 비염의 종류별 원인·증상·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알레르기성 비염

전체 비염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전 인구의 10~20%가 앓는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털, 꽃가루, 곰팡이 등이 코점막을 자극하면 점막 속 비만세포로부터 히스타민이 분비되며,

 히스타민에 의해 코 안쪽에 다량의 점액(콧물)이 분비되고, 점막이 부풀어 오르며 염증이 겨 발생됩니다.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이 주 증상이며 코·입천장·눈 가려움증, 눈부심, 눈물, 두통도 생길 수 있습니다

오전에 증상이 심해지고, 오후에는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 콧물·재채기·가려움증·코막힘 중 두 가지 이상이 하루 한 시간, 이틀 연이어 나타납니다

실내에 있을 때도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는 계절에 상관없이 나타나지만

실외나갈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는 가을·봄 같은 특정 계절에 비염을 앓으며

특정 계절에만 앓는 경우는 대부분 눈이 간지러운 증상도 겪는다고 합니다

혈액검사, 피부반응검사 등을 하면 알레르기성 비염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피하는 게 우선입니다

가을에도 꽃가루가 많이 날리므로 외출 시 마스크를 써야 한답니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여는 것도 조심해야 하며, 공기청정기를 쓰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 진드기가 서식할 가능성이 높은 카페트, 천으로 된 소파, 모직 소재의 옷, 봉제 인형을 멀리해야 한답니다

이불·베개 커버와 침대 시트는 일주일에 1~2,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 세탁해서 진드기를 없애야 한답니다

청소할 때는 헤파필터(공기 중 진드기, 곰팡이 등을 제거해내는 고성능 필터)가 장착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거나 

물걸레질을 해야 한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하려면 면역요법이나 수술을 통해 근본적으로 알레르기를 없애는 방법이 있답니다

면역요법은 3~5년간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같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극소량부터 차츰 농도를 높이며 투여

항체가 생기도록 하는 치료법이며,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절반 정도 완화되며

환자의 60~80%가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수술 중에서는 고주파나 레이저를 이용해 코점막을 태우는 고주파·레이저 비염 수술이 유용하다고 하며, 

점막 세포가 알레르기 항원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2. 혈관운동성 비염

뜨겁거나 맵거나 짠 음식을 먹을 때, 술을 마실 때, 담배 연기·향수 향을 맡았을 때갑자기 춥거나 더운 곳에 갔을 때 

코의 신경세포 등이 민감하게 반응, 콧속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돼 생긴다고 합니다.

혈관이 확장되면서 콧물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점막도 부어올라 코막힘이 발생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달리 재채기나 가려움증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코 내시경으로 혈관 상태를 보면 병을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혈관운동성 비염을 예방하려면 혈관을 확장시키는 요소를 피하는 게 우선이랍니다

식사 10분 전 혈관이 과도하게 확장하지 않도록 막는 항콜린제를 쓰면 증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치료에는 국소 스테로이드제제, 항히스타민제도 쓴다고 합니다.

 


3. 만성 비후성 비염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 코점막이 항상 부어 있고 염증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뼈(비중격)가 휘어져 있는 비중격만곡증 탓에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코막힘, 콧물, 후비루(목으로 콧물이 넘어가는 증상)가 항상 있으며, 낮에는 증상이 완화되고 밤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엑스레이, CT(컴퓨터단층촬영)로 코뼈 생김새를 확인해봐야 한답니다. 수년간 병을 앓았고 약물 치료가 잘 안 되면 만성 비후성 비염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나 혈관수축제 등을 써서 염증을 완화해보고

그래도 치료가 잘 안 되면 하비갑개(콧속 빈 공간에 있는 점막) 절제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염증이 계속되면 하비갑개가 늘 부풀어 올라 와 호흡도 어렵고 부풀어 오른 점막에서 계속 점액이 나와 콧물도 흐른다


평소 실내 온도를 16~20도로, 습도를 40~50%로 유지해서 호흡이 편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하루 한 번씩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면 코점막이 촉촉해지고 염증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생리식염수를 일회용 주사기에 30~50담아서 고개를 살짝 기울인 후

한쪽 콧구멍에 넣어서 반대편 콧구멍으로 식염수가 나오게 하면 됩니다.


 

비염 예방법

 비염을 예방하는 것은 어려운 편이지만, 어느 정도의 예방을 위한 노력이 치료와 함께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식염수를 이용하여 코 세척을 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또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외출 후 손을 잘 씻고, 급격한 온도 변화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는 원인 항원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비비지 않도록 합니다.

2) 적절한 실내온도(18-20°)를 유지하고 급격한 온도 변화에 주의합니다.

3) 촉촉하게 실내습도(50-60%)를 유지합니다.

4) 추운 겨울철에도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시켜 줍니다.

5)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합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합니다.

7) 담배연기나 미세먼지 등은 비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 예방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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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해로운 음식, 주의하세요!

 

어떤 질병이든 식습관이나 음식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도 역시 마찬가지이며, 간에 좋은 음식을 먹는 노력도 좋지만 

간에 나쁘거나 해가 될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챙겨먹어도 한 번의 실수로 




순식간에 간이 파괴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간은 신체 장기 중에 음식으로 섭취된 영양분이 통과하는 첫 관문입니다

위에서 분해되고 소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은 간문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간으로 이동한답니다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여러 가지 영양소를 만들어내고 저장하며

건강에 해로운 물질들을 해독하는 작용을 합니다.


 




 


간에 나쁜 음식은 술, 오염되거나 비위생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식품 등이랍니다.

무엇보다 술은 간질환 있는 사람이나 간 건강을 위해 반드시 자제해야 한답니다

장기간 지속적인 과음은 60가지 이상의 질병과 손상의 원인이 된다고 하며, 

이중 알코올성 간질환이 알코올에 의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 알코올 문제 중에 알코올 중독보다 알코올성 간질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클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술은 간에 매우 치명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술은 직접적인 간 손상을 유발하고 이차로 지방간염을 일으켜 간경변증, 간암에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들은 예후가 매우 나빠 4년 내에 60% 이상 사망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음주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30대에서 각각 66.6%, 63.9%로 가장 높은 월간 음주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젊은 층의 음주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앞으로 간질환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국민건강지침이 정한 덜 위험한 음주량은 하루에 막걸리 2(360), 소주 2(100), 맥주 3(600), 포도주 2(240), 양주 2(60)이입니다. 이보다 더 마시면 과음에 해당되며 지방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오래된 쌀, 보리, 수수 등 곡류와 견과류에 핀 곰팡이도 

간에는 유해물질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플라톡신과 같은 곰팡이는 세척하거나 가열해도 제거되지 않고 간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비위생적이거나 익히지 않은 음식으로부터는 A형간염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인스턴트음식, 기름진 육류나 가공음식을 많이 먹어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 중에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으로 판정받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인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음식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말합니다

누구에게나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일부는 순식간에 간을 파괴해 사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알레르기 반응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땅콩, 달걀, 새우는 일반인에게는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알레르기환자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것과 같은 이치랍니다.


 

대한간학회에서 권장하지 않는 민간요법은 인진쑥, 돌미나리즙, 녹즙, 상황버섯, 헛개나무, 오가피 등 생약제와 

다슬기즙, 붕어즙, 장어즙, 특정약물, 다이어트한약, 장뇌삼이나 산삼 등이랍니다

이들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간에 좋다고 권장되는 음식인데 농축되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주거나 

개인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임상시험으로 입증되지 않은 효과를 믿고 무턱대고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생선, , 두부, 달걀 등 단백질은 간세포 재생을 돕지만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 간성혼수를 유발할 수 있어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음식물은 간에서 대사되어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간이 나쁘면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지 못하거나 간에서 다 소모시켜 쉽게 피곤해진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단순당이나 현미, 잡곡, 통밀, 율무, , 수수, 보리 등 곡류가 좋지만 

비만이나 고지혈증 환자는 고열량 음식으로 인한 지방간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방간


무엇보다 간에 이로운 것은 하루 세끼 균형 잡힌 식사라고 합니다

특별히 간에 좋은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일반인이나 만성간염환자는 고단백, 고열량, 고비타민 식사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간경변증 환자들은 간 전문의와 식이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넵,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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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음식, 정말일까?

 

간은 우리 몸의 모든 기능에 관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5백 가지도 넘는 일을 하며 1천 가지 이상의 효소를 생산해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화학반응에 관여한답니다

간이 정상적인 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간 내의 혈액 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간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단백질이 결핍되거나 기아가 계속되면 간 단백질이 줄어들어 

효소의 효능은 저하되고 간의 기능도 저하되게 된다고 합니다.




간의 질환은 간염, 지방강, 강경화, 간경변, 간암 등등 많죠.

간은 한번 나빠지면 아무리 좋은 약이나 음식을 먹어도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간이 나빠지는 대표적인 요소는 음주과로입니다. 그러나 이 음주과로는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연령대, 특히 40-50대 남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술을 안 먹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이 간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게 됩니다

하지만 '간에 좋은 음식',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흔히 많은 간질환 환자들이 간건강을 걱정하여 먹는 식품 중엔 인진쑥, 헛개나무, 상황버섯, 민들레 등이 있습니다

물론 민들레가 간독성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보고된 바 있으나 

실험실에서 세포주나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특정 효과가 있다 할지라도

인체에 적용하면 그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보고를 읽고 민들레가 간에 좋을 것이라 생각해 자기 맘대로 민들레를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


 

실제로 임상에서는 간에 좋다는 인진쑥이나 헛개나무, 상황버섯 등을 계속 먹다 황달과 전신 쇠약감으로 인해 응급실로 내원하여 독성간염으로 진단받는 환자가 종종 있답니다.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사람마다 해독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어떤 식품이 간에 좋다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며 특히 간 질환이 있는 환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물론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있기는 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들은 일반적으로는 고비타민 및 고미네랄, 고단백, 고칼로리의 음식입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은 간세포를 재생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타우린이 풍부히 들어있는 오징어나 굴과 같은 음식도 담즙분비를 활성화 시키고 간세포막을 안정화 시켜서 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 역시 미네랄이 풍부하여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추어탕, 보신탕과 같은 고단백 식사 역시 일반 건강인에게는 간 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되지만 

간경변증이 있거나 심한 간질환이 있는 환자는 지나친 고단백식이 간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건강보조식품, 각종 달인 물, 농축액, 즙 등은 독성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간에는 특효약이 없다는 말처럼 특정 음식을 먹어 간 건강을 지키겠다는 생각은 잊는것이 좋습니다.

 


간건강을 유지하려면 우선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3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려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넘치는 건 모자라느니만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여러 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배합된 균형 있는 식사를 즐겁게 하고, 술자리에서도 가능하면 소주 반병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일 것입니다.

 

술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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