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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건강에 해롭다는데...

 

우리가 잠을 깨려고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몸에 해롭다는 최근 연구 결과가 나왔다네요.

우리 몸에서는 자체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 

오전 8~9시에 가장 활발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


 




 '코르티솔' 호르몬은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해 

우리 몸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네요.

 그런데 코르티솔 자체가 각성·흥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른 아침 커피의 카페인은 필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카페인이 코르티솔 생성을 방해한답니다.


 






 

우리가 잠을 깨려고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신체의 과도한 각성 작용을 유발해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속 쓰림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또 커피를 더 마실수록 '코르티솔'이 덜 분비돼 

우리 몸은 카페인에 더욱 의존하는 내성이 생기게 된답니다.

 따라서, '코르티솔' 분비량이 최고조에 달하는 

오전 8~9시에는 커피를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코르티솔이 가장 적게 분비되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혹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에 

커피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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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환 효능, 먹는법, 부작용

 

울금과 강황은 같을까요, 다를까요? 

울금과 강황은 서로 같은 식물이라고 오해합니다

명확하게 울금과 강황은 다른 식물입니다. 

하지만 뿌리만 놓고 비교할 경우에는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꽃색깔이나 잎의 형태는 다르다고 하네요

오늘은 울금으로 만든 울금환 효능과 


 


복용법 및 부작용에 대하여 살펴보려 합니다.



 울금환 효능

 울금은 생강과에 속하는 식물로 

생강과 비슷하게 약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울금에 커큐민 성분이 들어서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슈퍼푸드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게 되었지요


 




울금환 효능

울금에 들어 있는 커큐민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심장마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당뇨에 좋다

3. 암을 방지할 수 있다

4. 관절 통증에 좋다

5. 진통제인 이부프로펜보다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음


 


울금환 먹는법

 울금을 먹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입니다.

물론 분말로 먹을 수도 있지만 일정한 양을 먹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으므로 

울금환으로 만들어서 매회 적정량 (10알정도)을 먹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울금가루를 먹는 경우에는 

취향에 따라서 1일에 1~3회정도 울금 분말 (2~5g) 정도를 

물이나 우유와 함께 복용하면 됩니다. 

또한, 요플레 등에 타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울금환 부작용

 울금은 기본적으로 차가운 성질의 약재입니다

따라서 위장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정량을 먹을 경우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고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다량으로 먹을 경우라고 합니다.

또한 가려움증이나 얼굴에 발진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러한 경우에는 즉시 복용을 중단하거나 복용량을 줄이고 

한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아,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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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의 종류 및 효능

 

식용버섯은 독버섯과 다르게 인체에 독성이 없어 

식품으로 안전하게 이용되는 버섯을 가르키며 

독특한 향기와 맛과 영양이 있어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나는 버섯 중 식용버섯은 97여 종이 있고 

독이 있는 것은 20여 종이 있다고 하니

산행 갔을 때 아무 버섯이나 채취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로도 독버섯을 먹고 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식용버섯의 특징

식용버섯은 독특한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색깔이 화려하지 않고 원색이 아닌 버섯.

2. 세로로 잘 찢어는 지는 버섯.

 3. 대에 띠가 있는 버섯.

 4. 곤충이나 벌레가 먹은 버섯.

 5. 은수저를 넣었을 때 색이 변하지 않는 버섯.

 6. 버섯에서 유액이 나오는 버섯


 





 


식용버섯의 종류 및 효능

 1. 벚꽃버섯; 식용하는데 버섯의 향이나 색소는 만가닥 버섯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으며 

다소 쓴맛이 있으나 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2. 송이버섯; 식용으로는 송이누름적, 송이밥, 송이산적, 송이찌게, 송이찜, 송이채, 송이탕 등으로 이용하고 

약용으로는 항암, 항종양에 사용하며,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송이는 대부분 일본의 미식가들에게 전량 수출되고 있습니다.



 3. 표고버섯 ; 식용으로 각종 요리에 쓰이며

약용으로는 곱사병예방, 혈압강하작용, 콜레스테롤저하, 감기예방, 빈혈예방, 항암제, 피부질환이나

 습진예방, 간질환이나 동맥경화 등의 예방에 좋고 미용식품으로도 좋습니다.

 4. 잣버섯 ; 식용에 많이 쓰이고 성호르몬제를 생산하는 매체이기도 하며 일본에서는 고급요리에 사용된답니다.

 5. 느타리버섯; 보통 식용으로 쓰이며,  약용으로는 요통, 다리 피로, 사지마비, 혈환 및 힘줄경색 치료종양 및 

암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6. 달걀버섯; 식용으로 이용하는데 주로 튀김 등 특수요리에 쓴답니다.

 7. 큰갓버섯 ; 갓의 살은 부드럽고 줄기에는 힘줄이 있으며 맛의 특징은 없으나 튀김요리가 보통이다

소화촉진 효과가 있답니다.

 8. 주름버섯 ;버섯의 맛이나 향기는 양송이 버섯과 큰 차이는 없으나 살이 두텁지 않고 씹히는 감이 없다.

 9. 상황버섯 ; 약용으로 유명한 상황버섯은 암세포사멸 및 악성종양제로 개발된 신비의 약재로 

종양 억제율은 96.7%이랍니다.



 10. 꾀꼬리버섯 ; 식용으로 데쳐서 스파게티에 사용하거나 각종 찌게에 넣어 먹습니다.

 11. 싸리버섯 ; 주로 식용으로 이용하는데 생으로 데쳐서 물에 울구어 먹습니다.

 12. 노루궁뎅이버섯 ; 식용으로 하는데 여름철 입맛을 돋구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3. 까치버섯 ; 갈조류(바닷말)에 비슷한 냄새와 석탄산 비슷한 냄새 같은 독특한 냄새가 난답니다

반드시 물에 끓여낸 것을 사용하여 참기름에 볶음을 하거나 피클을 담그면 좋답니다.


 


 14. 덕다리버섯 ; 어릴 때에만 식용이 되는데 귓부리 정도로 부드러운 것을 최상으로 친답니다

생식은 중독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고 합니다.

 15. 구름버섯(운지) ; 약용으로 인체 습기제거, 담제거, 폐병치료, 악성종양치료제, 간장염치료

간장암치료, 간장암 예방 및 치료제로 복용되고 있답니다.

 16. 불로초(영지버섯; 약용으로 신경쇠약, 현기증, 불면증, 만성간장염, 콜레스테롤, 고혈압치료에 쓰입니다.



 17. 복령 ; 균핵은 복령병, 복령죽, 복령보심탕 등 식용 및 기침병치료, 이뇨제, 부종치료, 열병치료, 임신불안증해소, 몸살치료, 흥분완화, 진정제, 각종 종양 위장병 결핵, 당뇨병 등의 치료제로 쓰인답니다.

 18. 망태버섯 ; 식용으로 하는데 중국과 불란서에서는 최고급 요리에 쓰인답니다.

 19. 노랑망태버섯장마철에서 가을에 걸쳐 주로 대나무 숲이나 잡목림 등의 지상에서 발생한답니다

대나무 숲에서는 흰색으로, 잡목림에서는 노랑색으로 발생한답니다

  중국에서는 건조품을 죽손(竹蓀)이라 하여 진중한 식품으로 이용하고 있답니다

20. 향버섯(능이버섯) ; 식용으로 데치거나 물에 우리거나 해서 무쳐 먹으면 맛이 약간 쓴듯하나 향취와 풍미가 있습니다.

 21. 목이버섯 ; 중화요리를 비롯하여 식용으로 주로 쓰이고 

약용으로서 치질치료, 건위제, 혈액순환조절, 지혈, 내장의 원기증진 등에 이용하며 

방직공장 노동자들의 건강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답니다.

 22. 동충하초 ; 약용으로는 강장제로 쓰이고 있으나 

유럽에서는 마약중독자의 치료제 및 항암성 물질을 추출하여 약품으로 시판하고 있답니다.

 

식용버섯 종류 엄청 많죠?

아는 버섯도 있지만 생소한 이름도 있네요.

하지만 위에 나열한 건 일부입니다.

건강에 좋은 버섯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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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의 효능과 부작용

 

술 먹은 다음날 칡즙 한컵 마시면 개운하죠.

칡은 주로 즙을 추출하여 마시지만, 

녹말 성분이 많아 국수를 만들어 먹기도 하죠.

오늘은 칡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칡의 효능

동의보감에는 칡즙은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기록돼 있답니다

칡즙은 숙취 해소는 물론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석류에 비해 훨씬 많아 

갱년기 및 생리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와 함께 혈액순환 개선, 혈당 조절, 중금속 배출, 변비 개선

피부미용,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답니다.


 





 칡뿌리 속 퓨에라린이라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음주량 감소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이소플라본은 콩에도 많이 들어 있는 성분으로 

유방암, 자궁내막암, 전립샘암, 대장암, 골다공증과 

각종 심혈관 질환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칡은 달걀과 궁합이 잘 맞으며 

달걀을 칡과 함께 먹으면 부족한 단백질,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답니다.


 





칡의 부작용 

하지만 칡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냉한 사람이나 기력이 없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위장이 약한 사람은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칡뿌리를 장기간 복용하면 간 손상이 생길 수 있으며

임신 계획이 있거나 임신 중인 여성도 복용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9~10월이 제철인 칡은 

전체적으로 갈색털이 있고 무거운 것으로 골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털을 제거하고 햇볕에 잘 말려 손질해야 합니다

보관을 위해서는 신문지에 잘 싸서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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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빠졌을때, 처치법!

 

발톱빠져 걷기도 힘들고 쑤시고 

고생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주변에 많더군요.

특히, 남자들은 운동을 하거나 

혹은 집안에서 맨발로 문지방을 잘못 밟거나 

맨발로 모서리를 힘자게 차는 경우 

발톱이 들리거나 빠지는 일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답니다





외부적인 충격이 있을 때 

발톱과 살이 연결된 부분이 손상을 받게되면 

발톱이 빠질 수 있다는 것이죠.

 오늘은 발톱이 빠지는 이유와 함께 

발톱 빠졌을때 처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톱이 빠지는 이유

발톱에 어떤 병 때문에 발톱이 빠지기 보다는 

대부분의 경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하여 

발톱과 살이 연결된 부위가 손상을 입게 되면서 

발톱이 빠지게 된답니다

발톱이 완전히 빠지면 오히려 시원하지만

그 동안의 고통과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발톱 빠졌을때 처치법

  발톱이 빠졌다면 

우선,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발톱이 빠진 발가락이 공기 중으로 노출되면서 

세균에 감염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특히, 세균에 오염이 된다면 

상처가 쉽게 아물지도 않고 덧날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발톱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거나

이상한 기형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발톱이 빠지면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요오드 용액이나 과산화수소를 구입하여 

일단 발톱주변에 소독을 한 다음 

 반창고나 거즈로 발가락을 감싸는게 좋습니다.

 


특히  발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꽉 끼는 신발이나 양말은 피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물기 시작하면 

간지러움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이때 간지럽다고 해서 손으로 심하게 긁다 보면 

이 또한 2차 감염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만약 발톱이 완전히 빠진 상태도 아니고

아직 발톱이 박혀있다거나 들렸을 때

혹은 심한 상처가 생긴 경우라면 

혼자서 치료하기 보다는 일단은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받으세요


으, 내 내 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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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인대 늘어났을 때, 증상과 치료법

 

일상생활 도중 어떤 갑작스러운 동작에 의해 

손목을 삐끗하거나 손이 잘못 꺾여서 

손목에 통증을 느껴보신 적이 있죠?

 오늘은 갑작스러운 손동작에 의해 

뼈와 뼈를 단단히 연결해주는 

손목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지는 경우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신체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인대가 있으며, 

인대는 관절의 뼈와 뼈를 연결해주는 조직이랍니다

힘줄이 단단한 밧줄과 같은 역할을 한다면

인대는 관절이 과도하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무줄 같은 역할을 한답니다


 





손목인대 늘어났을 때


인대는 신체 곳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관절이 움직일 때마다 항상 같이 움직인답니다

따라서 방심할 경우 문제가 생기기 쉽답니다

인대 손상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찾아오며 

피부나 근육과는 달리 혈관이 없기 때문에 

한번 늘어나면 수축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손목인대 늘어났을 때 조기에 제대로 된 처치와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손상된 인대의 점성이 늘어나고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 부위가 시큰거리거나 반복적으로 삐끗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목인대 늘어났을 때 응급처치법과 치료법은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손목의 뼈와 뼈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인대인데요.

우리의 손목 쪽의 여러 뼈들을 연결하기 위해 많은 인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손목 인대는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손목이 접질렸을 때 손목의 뼈가 이탈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목에 외부 충격이 가해져 삐게 되는 경우

뼈가 탈골되는 대신 인대가 늘어나게 된답니다.



인대가 늘어나는 원인 

손목 인대의 손상이 갑자기 발생하는 원인은 

손을 짚고 넘어지는 경우를 꼽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랜 기간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면서

인대가 서서히 손상돼 통증이 오게 되는데요.

때문에 걸레질, 빨래, 설거지 등으로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주부들을 비롯하여

요리사, 목수, 운동선수들이 손목 인대 늘어남으로 많은 고통을 받게 됩니다.


 


손목 인대 늘어 났을 때 증상 

손목인대 늘어났을 때 나 손상되었을 때의 증상은

1도 염좌, 2도 염좌, 3도 염좌로 나눌 수 있습니다.

 1도 염좌는 손목 인대의 파열은 없고 늘어났을 경우를 말합니다.

이때의 증상으로는 손목이 약간 붓고 통증이 있지만

정상적인 운동 범위에서 손목을 움직일 수 있으며,

기능적으로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1도 염좌는 2-6주 정도의 휴식과 치료를 통해 회복될 수 있습니다.


 




 

2도 염좌의 경우, 손목 인대에 부분적인 파열이 있는데요.

인대의 파열로 인해 출혈이 있어 부종이 생기거나

인대 손상의 정도가 심한 경우, 멍이 들고 퉁퉁 부으며

통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운동 범위에서 손목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손목 인대 손상은 6-8주 정도의 휴식과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끝으로 제3도 염좌는 손목의 인대가 완전히 파열되어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경우랍니다.

이런 경우, 인대가 완전히 파열되면서 부종과 멍이 심하고

오랫동안 부기가 가라앉지 않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 손목 움직임에 큰 제한이 있어

8-10주 정도의 휴식과 치료가 필요한데요.

이 경우는 석고, 깁스 등이 사용되며 손상이 심한 경우는 수술이 필요하답니다.



 손목인대 늘어났을 때 치료법

 손목인대 늘어났을때 당장 병원을 방문할 여건이 되지 않으신다면

응급처치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최소 1주일 이상 손상 부위의 손목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손상 부위를 잘 움직이지 못하게 손목을 압박하는 것도 좋습니다.

움직임을 제한함으로써 인대의 손상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루에 3-4회씩 15-20분 정도 얼음찜질과

어느 정도의 부기가 가라앉고 나면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인대 손상으로 인한 손목 통증은 특성상 자연치유가 잘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친 이후에 올바른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손목 부위에 지속적인 통증이 생기거나

손목이 부어있고 염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유지되는 경우, 손목 관절이 불안해져

관절염이 발생할 수 으니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구, 손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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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이 땡기는 이유, 원인 및 치료법!

 

 어느날 갑자기 뒷골이 땡기며 

통증이 일어난 적이 있나요?

통상 밤에 잠을 잘 못자서

 뒷골이 땡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뒷골이 땡기는 증상이 자주 발생할 경우에는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봐야 한답니다.





 뒷골이 땡길때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머리와 어깨 등을 압박하는 것같은 느낌이 오고

특별한 이유 없이 목과 머리가 아프고 

팔과 다리가 저려오는 것 입니다

 뒷골이 땡길때 마비 증상이나 현기증이 동반되면

단순 두통이라고 쉽게 생각하지 말고 

뇌출혈 가능성도 의심을 해봐야 한답니다.


 





 


뒷골이 땡기는 이유와 원인

뒷골이 땡기는 이유와 원인은 여러가지이며, 원인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다고 합니다.

1. 고혈압, 스트레스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긴장성 두통이며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분비된 젖산이 

뒷목 근육을 뭉치게 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축적, 혈압 상승과 관계있기 때문에 

아침보다 피로가 누적된 오후에 심한 것이 특징이랍니다.

 근육긴장성 뒷골 두통은 집에서 온찜질을 하면 어느 정도 풀어진답니다

 

뒷골이 땡기는 이유


뒷골이 땅기는 증상은 목디스크와 헷갈리기 쉽지만 구별법은 있답니다

디스크는 대개 한쪽으로 치우쳐 눌리기 때문에 

한쪽 팔이나 손가락 한두 개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양팔 또는 양손 전체에 증상이 나타나면 디스크와 관계없는 단순 혈액순환장애 가능성이 크답니다.

 

 2. 심한 운동

 과도한 운동을 해도 뒷골이 땅긴다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면 갑자기 체온이 올라가고 

혈관이 확장돼 혈류량이 늘어나면서 뒷골이 땅기는 증상을 유발한답니다

일시적으로 숨을 참거나 자세를 빠르게 바꾸는 운동인 골프·수영을 할 때 흔히 나타난다

 평소 편두통이 있는 사람 또는 교감신경이 잘 흥분하는 젊은층에서 많이 발생한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15~30분간 운동을 중단해야 하며, 

냉찜질을 하면 혈관이 순간적으로 수축돼 증상을 빨리 없앨 수 있답니다.

 

뒷골이 땡기는 이유


3. 뇌혈관 출혈

 흔하지는 않으나, 뇌혈관 출혈 등이 뒷골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런 경우 '벼락두통'을 동반한답니다

'벼락두통'은 망치로 얻어맞은 것 같은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뒷목뿐 아니라 이마 등 머리 어느 곳에서든 생길 수 있답니다


뒷골이 땡기는 이유


'벼락두통'의 대부분은 분명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1차성 두통이지만

뇌출혈·뇌동맥류 등으로 인한 2차성 두통인 경우도 있답니다.

 2차성 두통은 곧바로 실신, 언어장애, 신체마비 등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곧 나아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사라진다고 해서 소홀히 넘기면 

반드시 본격적인 발병이 다시 찾아오므로 

뒷골이 땅길 때  '벼락두통'이 함께 발생하면 

즉시 응급실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아이고, 머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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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예방 치료, 이렇게 하면...


비만이 건강의 공공의 적이라며 

요즘은 죽기살기로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비만은 먹은 것에 비해 활동량이 부족해 

체내에 과다하게 체지방이 쌓인 것이랍니다


 


특히 이른바 뱃살인 복부비만이 

건강을 크게 해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은 외모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  등등 

수많은 건강상의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따라서, 비만 예방과 치료를 위해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에 따라 

식단과 식사량을 알맞게 조절해야 한답니다.


 






비만도 측정 방법

복부 비만은 허리둘레를 측정해 진단합니다

동양인은 남성의 경우 90cm 이상

여성은 80cm 이상을 복부 비만이라고 한답니다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는 

신장에 비해 체중이 적당한지를 파악하는 방법이죠

특별한 장비가 필요없으므로 가장 많이 쓰이지만

근육과 지방량을 구분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답니다

동양인은 BMI가 25를 넘으면 비만으로 규정한답니다.

 


비만의 원인

비만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불규칙한 식습관, 과다한 음식 섭취, 운동부족

내분비계통 질환, 유전적 요인, 정신적 요인 및 

약물 등이 주로 꼽히고 있답니다



비만 예방 및 치료 

무엇 보다 우선 튀김류, 부침류, 볶음류, 기름진 육류 섭취는 줄여야 한답니다

또한, 당분이 많은 사탕, 탄산음료, 초콜릿, 케이크 등은 피하고 

열량이 많은 술은 끊는 게 좋다고 합니다ㅠㅠ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가공식품(라면, 과자, 쿠키, 도넛 등) ,

패스트푸드(햄버거, 피자, 감자튀김 등), 

통조림 과일, 가당 우유 및 아이스크림, 당분 첨가 음료수 등 이랍니다.

대신에 신선한 채소와 해조류, 곤약, 무가당 차음료(녹차 등), 

(보리차, 생수, 탄산수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되 가급적 천천히 먹는 것이 바람직 하며

이는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음식 섭취 후 20분이 지나야 하기 때문에 

천천히 먹으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 영양전문가는 열량 조절을 위한 추천 식단으로  

아침식사로 토스트와 삶은 계란, 채소샐러드, 저지방우유, 토스트를 권하고 있으며, 

점심은 밥과 콩나물국, 도라지생채, 버섯무침, 배추김치 

저녁식사는 밥과 대구매운탕, 두부조림, 취나물, 오이미역생채, 열무김치 등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외식은 하루 한번 이상 하지 않고 메뉴 선택에도 주의해야 한답니다.

하지만, 무리한 초저열량식사는 부작용이 따르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답니다



비만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도 병행해야 한답니다

대부분의 비만은 유전적이거나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복합적인 현상으로 생활습관의 변화가 가장 기본이랍니다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짧은 거리는 걸어 다니고

승강기대신 계단을 이용하며, 먹으면서 TV를 시청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답니다

스트레스 조절과 하루 7시간 정도의 수면시간도 확보해야 한답니다


이러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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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식사,  점심? 저녁?

 

직장인들의 점심문화가 달라지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예전처럼 식당에서 동료들과 함께 먹기 보단 

혼자서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점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가급적 간편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여가 시간을 다른 용무에 쓰려는 경향이라네요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 사과 하나 혹은 샐러드 한 접시로 

점심을 때우는 여성들도 있다는군요^^ 





하지만 지나친 저칼로리 점심은 

오히려 건강과 다이어트에 해가 될 수 있답니다.

 예로 부터 세끼 중 점심을 가장 잘 먹으라고 하죠. 

하루 섭취 칼로리의 절반 이상을 점심으로 채워야 

체중 감량하는데 상대적으로 유리하며 

비만으로 인한 질병 위험률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저녁을 잘 먹을 때보단 점심을 잘 먹을 때 

 체중이 더 많이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하네요

저녁을 많이 먹은 사람들은 

실험기간 평균 4.3줄어든 반면

점심을 많이 먹은 사람들은 6.5감소했다네요.

 


그렇다면 저녁보다 점심을 잘 먹는 방식이 

다이어트에 유리한 이유는 뭘까요? 

칼로리의 상당 부분을 점심에 섭취하게 되면 

공복 시 인슐린 수치가 낮아져서 혈당 수치 변동이 적어 

배고픔을 강하게 느끼는 일이 드물고

그 만큼 폭식할 가능성이 낮다고 합니다.

 


 매 끼니 칼로리 섭취량을 체크할 필요까진 없지만 

적어도 하루 식사 중 점심을 

가장 화려하게 먹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녁은 가볍게 먹는다는 느낌으로 식사해야 

체중 감량 및 건강 증진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죠.

사람들에게 늘씬한 몸매를 뽐내려면 

지금부토 식사 패턴을 바꾸는게 좋습니다.


배가 고파도 참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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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접질렸을 때 자가치료법

 

평소 일상 생활 중이거나

운동을 한다거나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미끄러지거나 할 경우에 발목이 삐끗하며. 

발목 접질렸을 때가 있었죠?

이 경우 치료방법을 모르면  매우 당혹스럽죠. 


 


발목은 부어 오르고 쑤시고ㅠㅠ




가볍게 발목 접질렸을 때는

냉찜질과 온찜질을 하면서 안정을 취하면 

증상이 호전될 수가 있기 때문에

오늘은 자가치료법 요령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발목 접질렸을 때 증상 정도

발목 접질려 진 것을 '발목염좌'라고 하며

1.인대가 놀란 정도

2.인대 파열 정도

3.인대 완전파열(인대 연결상태가 단절된 상태)



오늘 알려 드리는 자가 치료법은

"인대가 놀란 정도"의 경우에만 해당되며 

인대 부상 증상이 심하다 생각되면

가까운 정형외과를 찾아

꼭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발목 접질렸을 때 자가치료법 

발목염좌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흔한 질환이며 

초기 적절한 치료가 없을 때에는 

재발하거나 만성화  되기도 한답니다

가장 기본적인 초기 치료는 

휴식, 냉찜질, 압박, 발의 상위 위치 이랍니.



  발목염좌의 경우, 우선 약 2~3일간은 과도한 운동 없이 휴식을 취해야 하며 

쉬는 동안 냉 찜질이 필요한데, 초기의 냉치료는 압박과 함께 해주는 것이 좋으며 

이를 통해 출혈을 감소시키고 세포의 증가된 신진대사를 억제하여 

조직이 저산소증에 빠지는 것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냉찜질은 하루 4, 한번에 15~20분씩 하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발목이 불안정하지 않도록 발목에 압박붕대를 매야한답니다

그리고,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올려 혈관 압력을 떨어뜨림으로써 

부종을 줄이는 역할을 하며정맥혈과 림프액의 복귀를 돕게 된답니다

또한 소염제로는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등을 복용하게 되며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통해 운동의 범위를 서서히 늘려나는 것이 좋답니다.

 

자주 발목이 접질리는 것을 예방하려면

 평소 발목 강화 운동을 해두면 아주 좋답니다.

 

어이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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