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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콜라비 효능

 

 콜라비란 양배추와 순무의 합성어로 

유럽의 인기 높은 가정원예 채소입니다.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켜 

둘의 장점만을 합쳐놓았기에,

무의 매운맛, 양배추의 풍부한 수분을 가지고 있으며


 


양배추처럼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콜라비의 성분

콜라비에는 단백질, 회분, 칼슘, 칼륨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C사과의 10배 나 많이 들어있답니다.

콜라비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으면서도 

칼로리는 별로 없으며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에 도움이 되고 변비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콜라비 먹는 법

 연한 어린잎은 쌈 등 녹색 채소로 먹기도 하며 

두꺼워진 줄기는 요리하여 먹습니다.

잎을 떼어내 쌈으로 이용 하지만 

최근 들어 줄기가 둥글게 비대한 것을 

순무처럼 썰어서 먹기도 합니다.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서는 구경감람이라 부르는데 

줄기가 둥근 단맛 나는 양배추란 뜻으로

단맛이 뛰어나 후식, 간식, 맥주안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콜라비 효능

 1.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우리 몸을 알칼리성으로 체질 개선해 줌으로 면역력 증강시킵니다.

 2. 비타민A가 포함되어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3. 칼슘성분이 함유되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뼈의 기능을 강화시킵니다.

 4.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 유해 발암 물질의 흡착을 막아 암을 예방합니다.

 5.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좋습니다.

 6.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7. 칼륨이 혈압을 낮추고, 비타민이 혈압을 조절해 줍니다.

 8. 콜라비는 알칼리성 음식으로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피로 회복에 딱 좋아!

 

9. 콜라비는 한참 커가고 있는 아동들에게 골격을 강화시키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이상적인 채소입니다.

10. 콜라비, 샐러리, 당근 등과 혼합녹즙을 만들어 마시면 

위산을 중화시켜 위산 과다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11.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12. 콜라비는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그렇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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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항암효과, 장뇌삼 효능

 

장뇌삼(長腦蔘)이란 두 가지 종류가 있답니다.

 환경 조건이 알맞은 산속에 

산삼 씨앗을 뿌려 5~10년 동안 키운 종류와 

 집근처 또는 야산에 산삼씨를 뿌려 싹이 나면

묘삼을 깊은 산속으로 옮겨 심어 


 


재배를 한 것이 있답니다.



 

반면에, 산양삼은 인삼 씨앗을 산속에 뿌려 

인위적으로 재배한 것이라고 합니다.




 

산삼은 깊은 산속 그늘진 박달나무나 

옻나무의 습기진 곳에서 자라므로

일반인의 눈에는 쉽게 발견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야생 산삼의 종자를 뿌려도 

싹이 잘 나오지 않는 희귀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장뇌삼의 역사는 약 500년 이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려 말기부터 심마니들이 야생 산삼의 씨앗을 채취하여 

자신만이 알 수 있는 깊은 산속에 몰래 뿌려 놓은 뒤 

그의 후손들이 캘 수 있도록 하여 지금까지도 대를 이어 내려오고 있답니다.


 

장뇌삼(산삼)의 특징

 1. 독립성이 강한 식물

무성한 수풀 속 어둠속에서 자라는 산삼은 

나뭇잎의 썩은 미류분(부엽토)이 주 영양분이며

아주 약한 토양과 항상 부족하기 쉬운 수분

충분치 못한 광선 등으로 활발치 못한 탄소동화작용은 산삼의 생육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자연환경에서 경쟁하여 오랜 세월동안 적응하면서 살아와 

인간에게 이로운 성분을 만들어 내는 독립성이 강한 식물이랍니다.

 2. 생장활동 휴면

산삼은 토양의 조건, 수림의 종류 및 밀도 , 광선의 강도, 산불, 병충해, 산짐승 등에 

산삼의 일부가 손상을 입으면 

생장활동을 중지하고 휴면(짧게 3~길면 27)한다고 합니다.

 3. 느린 성장

재배 인삼은 6년 동안에 평균 80g정도 자라는데 비하여 

산삼은 47년 동안에 불과 50g 밖에 자라지 못한다고 합니다



 장뇌삼의 효능

 항암작용, 항단뇨작용, 심장 강화, 간기능 강화, 위장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 강장효과, 빈혈 치료 효과, 집중력 강화와

 허약체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국내 장뇌삼의 항암 효과는 탁월하다고 합니다.

장뇌삼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 효과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도 확인 되었다고 하며, 

구토와 근육통 등 항암치료에서 오는 부작용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장뇌삼 복용 방법

 봄에 수확한 장뇌삼은 줄기와 잎이 연하며 

풀 냄새가 약하므로 깨끗이 함께 달여먹습니다

또한, 봄에 채취한 삼잎과 줄기는 아주 연하므로 

나물을 해드셔도 특별한 향취가 있어 좋습니다

뿌리만 먹을 경우에는 줄기와 잎을 말려두었다가 가루로 하여 차로 먹어도 좋습니다

잎 말린 것을 목욕탕에 풀어 목욕을 하면 피부가 고와진다고 합니다.

 뿌리는 쌉싸레하며 토종꿀에 찍어 먹으면 좋습니다



가을에 수확한 삼도 엄격하게 구별하면 

줄기는 싱싱한데 잎만 누렇게 되었을 때 채굴한 삼과

잎과 줄기가 완전히 말라 땅에 넘어져 있을 때 채굴한 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삼은 물론 후자 즉, 황절삼입니다

이 삼은 기나긴 겨울을 내기 위한 월동준비가 완료된 삼으로 

충실한 내용성분을 갖춘 완숙된 삼이어서 약효가 뛰어나답니다.

 뇌두는 보통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덧붙여 삼의 좋은 약효는 껍질에 많이 있으므로 껍질채 먹는 것이 좋답니다.

 

좋은 장뇌삼 구별법

 장뇌삼이 크고 미끈하게 생겼다고 좋은 것이 아니랍니다

장뇌삼이 크고 잘생겼다는 것은 영양분이 충분하고 광합성을 많이 해 성장이 빠른 경우랍니다

자연상태의 장뇌삼은 십 수년간 잘 자라다가도 

동물이나, 해충, 그리고 기후조건에 따라서 급격히 성장이 느려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장뇌삼의 품질은 크기와 연수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고 

뚜렷한 사계절의 풍파를 인고해 낸 그 생명력에 있다고 합니다.

 장뇌삼이 자연상태에서 벌레의 습격을 받아서 생긴 상처가 썩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 경우에 다시 오랜 세월을 지나면 장뇌삼 특유의 재생력으로 인해 치유가 되며 

이렇게 스스로 치유되어 다시 자라기 시작한 장뇌삼은 

그 품질이 더욱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여름에 채취한 장뇌삼보다는 

가을, 겨울에 채취한 장뇌삼 약효가 더 좋은데 

그 이유는 여름에는 잎과 줄기가 있어서 양분이 분산되는데

가을, 겨울에는 장뇌삼의 잎과 줄기가 지고 

동면을 준비 하면서 양분이 뿌리에 많이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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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 생활수칙 10가지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혈관 질환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뇌 손상 질환이랍니다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으며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신체장애가 남을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죠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2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환이랍니다





최근까지는 뇌졸중이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되었지만

요즘은 식생활의 변화와 운동부족으로 30~40대에도 흔히 발병하는 질환이랍니다

뇌졸중의 주원인인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발병률이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랍니다.


 




 


뇌졸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뇌졸중 역시 전혀 예고되지 않고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애써 외면하고 있는 생활습관들이 쌓여 뇌졸중이라는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될 수 있답니다

때문에 사전에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다면 뇌졸증 예방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뇌졸중 주요 증상

1. 웃을 때 얼굴의 좌우 모양이 다르다.

2. 한 쪽 팔과 다리의 힘이 약하거나 쳐진다.

3. 말이 잘 나오지 않거나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 

위 세가지 중 한가지 증상이라도 의심된다면, 뇌졸증이 의심되므로 즉시 응급치료가 필요합니다!

뇌졸중은 응급상황이므로, 빠른 판단과 행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뇌졸중 예방법

1. 금연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뇌졸중 예방 치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금연입니다. 일반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2~3배나 높으며, 하루에 피우는 흡연량이 많을수록 더 위험해진답니다. 흡연한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 위험 정도가 더 높다. 하지만 1년 금연하면 뇌졸중 발생위험도를 50% 감소시킬 수 있으며, 5년 이내에 그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2. 절주

소량의 음주가 뇌졸중의 위험정도를 줄이는 예방효과가 있다지만, 하루 2잔으로 만족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술을 끊어야 한다. 주종과 상관없이 매일 7잔 이상을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3배나 높아진답니다.

과도하거나 만성적인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수축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킬 뿐 아니라 뇌동맥 혈관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혈관이 딱딱해지는 뇌동맥 경화증을 유발하며, 그 결과 뇌출혈이나 뇌경색에 걸릴 위험이 커진답니다.

3. 정상 체중 유지

비만인 경우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서 혈액의 흐름에 방해를 받는답니다. 우선 혈압이 높아지기 쉽고 당뇨병에 잘 걸리며,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뇌졸중에 걸릴 확률도 함께 높아진답니다. 따라서 비만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3배 정도 뇌졸중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4. 규칙적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어준답니다. 또한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관의 탄력성이 증가해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운동요법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 1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매회 30분 이상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걷기, 수영, 에어로빅 등 산소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답니다



5. 저염 식단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 평균 15-20g의 소금을 섭취하며, 서양 사람들의 섭취량에 2-3배에 해당하는 양이랍니다. 소금의 과다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킨다고 합니다.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물을 더 끌어들이면서 혈액 양이 증가, 혈관이 받는 압력도 커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싱겁게 먹는 식습관이 뇌졸중 예방에 좋답니다.

6. 스트레스 해소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내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를 거쳐 여러 가지 호르몬을 분비한답니다. 우선 스트레스는 교감신경-부신수질 축을 통하여 카테콜아민이란 교감신경 호르몬을 분비케 함으로써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며, 계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답니다.

스트레스는 해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풀고 충분한 수면을 취함으로써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하는 생활의 지혜가 필요하답니다. 또한 과로와 체력조건에 맞지 않는 급격한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체크

뇌졸중은 노인들에게 많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과로, 흡연, 과음에 시달리는 4050대 남성 환자의 비율이 증가 일로에 있다고 합니다다언제 어디서 갑자기 찾아올지 모르는 뇌졸중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50대 이상의 경우 최소 6개월에 한번씩은 혈압과 혈당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도 수시로 체크, 200 이상이면 혈관에 혈전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그 이하로 떨어뜨리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8. 만성 질환 치료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고지혈증, 혈관기형 등 질환들이 뇌졸중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해당질환의 치료가 곧 최고의 뇌졸중 예방법이랍니다. 고혈압 환자에서는 정상인에 비해서 뇌졸중이 5배 가량 더 많이 발생하며 심장질환자에서는 2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 심장질환의 경우 뇌혈관질환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므로 뇌졸중이 있는 경우는 심장 검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심장병이 있는 경우는 뇌졸중의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답니다. 당뇨병은 뇌졸중의 중요 위험 인자 중 하나인 고혈압을 직·간접적으로 일으키며, 또한 그 자체로 뇌졸중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답니다. 당뇨병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뇌졸중의 빈도가 2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9. 응급처치

일단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는 3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옮겨 혈전용해제 사용과 같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줄이는 지름길이랍니다. 흔히 환자의 증세가 저절로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거나 청심환을 먹이는 등 민간요법을 실시하느라 병원에 늦게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하게 될 수도 있답니다.



10. 재발 방지 노력

뇌졸중이 이미 한번 발병했던 사람의 경우 5년 내에 4명중 1명이 재발하는데, 특히 발병 후 첫 30일에 가장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약물치료 등 2차 예방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잘못된 생활습관을 아직 고치지 못한 경우와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등 원인질환이 있는 경우에 재발하기 쉬우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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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조리에 좋은 육모초 효능

 

육모초익모초라고도 하며 

꿀풀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식물입니다

고려 때 이두어로 목비야차(目非也次)라 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암눈비얏로 불렸답니다

최근에는 익모초로 통용되고 있는데 


 


익모(益母)란 부인에게 유익하다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라고 합니다.



 

육모초 성분

육모초에는 많은 알카로이드 성분

안식향산, 다량의 염화칼륨비타민 A, 

루틴 등의 프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답니다

풀 전체, 꽃, 씨앗을 약재로 이용하는데 

약성이 서늘하고 맛이 엄청 씁니다.

예능프로에 벌주로 육모초즙 먹고 

토하는 거 보셨죠?


 







 육모초 효능

1. 산후에 자궁의 수축력이 약하여 소량씩 출혈이 있고 

흑갈색의 핏덩어리가 섞여 나오며 

하복부가 팽만하고 우울한 감정과 전신에 힘이 없을 때 복용하면 

지혈이 되면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유도한답니다.



 2. 육모초가 눈을 밝게 해 준다는 것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눈에 충혈이 진 것을 없애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중심성 시망막맥락막염(視網膜脈絡膜炎)에 복용하면 

좋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민간에서는 여름철에 더위를 먹어서 

식욕이 없고 때로 오한이 나면서 열이 있을 때 

육모초 생즙을 짜서 먹으면 된답니다.

4. 육모초를 고아 환을 지어 먹으면 냉이 없어지고 생리가 고르게 되며 

임신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많이 사용한답니다.



5. 씨는 충울자(釘蔚子)라고 하는데 효능은 육모초와 비슷하며 

눈을 밝게 하는 성질이 더 우수하답니다.

6. 자식을 얻고 싶거나 월경을 고르게 하는 등등에 모두 효과가 있다고 하며, 

그래서 부인의 仙藥이라고 한다고 한답니다.

 

하지만, 철로 만든 용기를 피하고 빈혈환자는 복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육모초 효능, 잘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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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솔방울가습기, 너무 좋아요!

 

 

솔방울가습기 사용해 보셨나요?

 

너무 추워서 하루 종일 보일러를 켜니까

 

집안이 건조 하길래 가습기를 켰는데

 

일전 가습기 사건도 있고 해서 좀 꺼림직하데요.

 

그래서 천연 솔방울 가습기가 좋다고 하길래



 


 

한번 만들어 사용해 봤습니다.





 

 

우선 고대 뒷산에 올라 가서

 

떨어져 있는 솔방울을 주워왔습니다.

 

먼지와 이물질이 사이사이에 끼어 있기 때문에

우선 물로 깨끗하게 세척 후

끓는 물에 베이킹소다를 넣고는

물이 끓을 때 솔방울을 넣고 20분 정도 삶았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물이 끓고 난 다음에 솔방울을 넣어야지

처음부터 같이 넣고 끓이면

솔방울이 물을 머금으면서 오므라 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 세척이 되기 전에

먼지와 이물질이 껴 있는 상태로

오므라 들어 입을 닫아버리면 안되겠죠

 


끓는 물로 세척한 솔방울은

찬물에서 여러번 씻어 줍니다.

물이 깨끗해질 때까지 씻고 또 씻었습니다.

 


솔방울은 수분을 먹으면 오므라들고



수분이 날라가면 사이사이가 다 벌어집니다.



자기 전에 솔방울을 물에 담궜다가 꺼내서

침실에 두고 자면 수분이 날라가서

아침에 아래 사진처럼 되더라구요!



천연 가습기로 최고지요.

전기료도 안들고요.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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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아, 곰보다 많은 웅담 성분 검출

 

동물 팔자 시간 문제네요.

생태계를 황폐화 시킨다는 뉴트리아를

전국적으로 멸종하기 위하여 

3년 전 환경부에서 특별 예산을 지원하여 

뉴트리아가 서식하는 지역에 트랩을 설치하고 


 


뉴트리아 포획 포상을 실시했는데...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의 담즙에서 

웅담의 주요 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가 

다량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네요

생태계 교란생물로 낙인찍힌 애물단지에서 

앞으로 귀한 대접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네요

급기야는 멸종 위기까지?????????


 




 

경상대 수의대 교수팀의 연구 결과 

뉴트리아 20마리의 담즙에서 

곰보다 많은 UDCA 성분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곰이 멸종 위기에 빠진 탓에 

UDCA1957년 화학 합성에 성공한 후 

웅담 대신 간 질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또 뉴트리아 지방조직에서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쓰일 수 있는 

팔미탄산등 지방산도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멸종위기의 곰에서 얻을 수 있는 웅담성분을 

 뉴트리아에서 보다 쉽게 추출이 가능하여 

앞으로  뉴트라아 사육이 

붐을 일으키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연구팀은 뉴트리아 담즙의 

무분별한 채취와 섭취가 이뤄질 수 있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연구 결과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뉴트리아를 포함한 생태계 교란 생물은 

국내에 이미 정착해 피해를 주고 있는 종들로 

황소개구리·큰입배스·블루길 등 

20종이 지정돼 퇴치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들도 언제 팔자가 바뀔지 아무도 모르겠죠!!!!!


거봐, 시간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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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팩 환경호르몬, 인체에 유해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집사람이 배가 차다고 해서 사다 준 찜질팩이

누수가 있는 것도 모르고 자다가

옷이며 이불이 젖어 난리가 났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설상가상으로 유해한 환경호르몬이 

 다량 검출됬다고도 하네요.



 

한국소비자원은 온열팩의 안전기준을 기준으로 

시중에 판매 중인 18개 찜질팩의 안전성을 조사,

 이 중 9개 제품(50.0%)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유해물질이 검출되거나 

내부의 액체가 새는 등의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8개 제품 모두 PVC 재질 용기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다이에틸헥실프탈산(DEHP)’1.56~39.88%의 범위로 

허용기준인 0.1%를 넘어 최고 400배 가까이 검출됐답니다.

다이에틸헥실프탈산(DEHP)은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이랍니다

또 각종 장기 및 혈액에 유해할 뿐만 아니라

정자 수 감소유산 등 생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 중 3개는 뼛속의 칼슘·인산 등이 빠져나가게 하는 

독성이 매우 강한 중금속인 카드뮴도 

기준치(75/) 대비 최고 12배 나왔다고 합니다

카드뮴은 독성이 매우 강한 중금속으로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체발암물질 1군으로 분류하고 있답니다.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 중에는 

무독성문구를 기재한 제품도 3개가 발견돼 

소비자들의 오인 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찜질팩은 뜨거운 물을 주입하거나 용기째 가열해 

피부와 직접 접촉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1개 제품은 용기의 액체누수시험 결과 

누수로 화상이 발생하는 문제도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현재 자가 발열이 가능한 온열팩(주머니난로, 핫팩 등)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에 따라 자율안전확인 대상 공산품으로 지정

물리적 안전요건과 유해물질 함량요건을 충족해야 한답니다

그러나 찜질팩은 현재 법률상 정의가 없어 

안전 관리가 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랍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기준 미충족 제품에 대해 해당 업체에 

판매중단 및 자진회수를 권고했답니다.

 


향후 업체의 권고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며 

찜질팩도 온열팩과 마찬가지로 자율안전확인 대상 공산품으로 지정하는 등 

안전기준을 마련할 것을 관계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으,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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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귀경길, 목 통증, 허리 통증 푸는 법


설날 연휴가 끝나고 귀경길 고속도로는 

차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거의 주차장으로 변한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운전하면 

목 통증과 허리 통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미세한 충격이 목에 가해지고 

잘못된 자세로 오래 운전하면 

허리에 무리가 갑니다.

 모처럼 즐거울 설날 연휴 후에 

 목 통증과 허리 통증으로 고생한다면 

참 괴로운 일이죠.


 



 목 통증


명절 연휴가 끝나면 목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부쩍 늘어난다고 합니다.

증세가 심한 경우 목 통증이 머리까지 이어져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뒤통수가 뻐근하고 통증이 지속적 계속되면 근막동통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으며,

 이 증상이 심해지면 목 디스크로도 발전할 수 있으니 증상이 가벼울 때 바로 치료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마사지, 온열치료를 받으면 증세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목 통증

목 통증


장시간 운전시 목보다 더 걱정해야 할 부위는 바로 허리라고 합니다.

목의 긴장은 척추를 타고 자연스럽게 허리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왼팔을 창틀에 얹고 운전을 하거나 허리를 구부리고 엉덩이를 의자에 살짝 걸터앉는 자세는

허리로 가는 부담을 더욱 크게 만든답니다.

비정상적인 스트레스가 계속해서 쌓이면 허리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를 촉진할 수 있으며,.

이렇게 약해진 상태의 허리를 갑자기 비튼다든가 무거운 물건을 잘못 들어올리면서 삐끗하면

결국 급성 허리디스크가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허리 통증

 허리 통증

 

이런 목 통증과 허리 통증은 운전 중간에 

허리와 목의 긴장을 잠깐씩이나마 풀면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긴장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트레칭이라고 합니다.

잠시 도로가 정체할 때마다 다음과 같이 목의 긴장을 풀어주세요.

먼저 허리를 곧추 세우고 왼쪽 팔을 들어 머리 윗부분을 손으로 감싼 다음,

천천히 머리를 왼쪽으로 당기면 오른쪽 목과 어깨가 이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열까지 센 뒤 당길 때와 마찬가지로 천천히 놓아주고 반대 방향도 똑같이 시행합니다.

  

 목 통증 풀기 동작


목 통증이 풀리는 것을 느꼈다면 다음은 허리 통증 풀 차례입니다.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깍지를 낀다.

허리를 쭉 펴는 자세를 20초 동안 유지하고 허리가 굽지 않게 주의하면서

왼쪽으로 숙여 옆구리가 당기도록 10,

오른쪽으로 숙여 10초를 유지하면 굳은 허리를 풀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 풀기 동작

 

휴게소에서 온 가족이 함께 큰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어깨를 주물러주면서 

서로의 건강을 챙겨보세요.

하지만 집에 도착한 후에도  목 통증과 허리 통증이 풀리지 않는다면 

온열 찜질과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단순 근육통이 아니라 척추 질환일 수도 있답니다.

그러니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등 척추 질환임을 진단받으면 당장 수술하기보다

경막외 내시경 시술, 고주파수핵감압술, 척추협착 풍선확장술,

이 세가지 비수술 치료법을 이용해 간단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목 통증과 허리 통증

왜 이제 가르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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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컴퓨터 시대의 노안 예방법!

 

남녀노소 가릴거 없이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된 시대에.

노안이 찾아오는 시기가 매우 빨라졌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문제죠

업무, 공부, 취미생활, 길찾기, 맛집 검색, 가격 비교 등등

이제는 무엇 하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없이는 지내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은 눈 건강을 해쳐 노안을 야기시킨다고 합니다.



오늘은 눈 건강을 해치지 않게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40대 중반을 지나면서 눈 수정체의 조절력이 약해지고 빛의 투과성이 떨어지게 되며, 

노안, 백내장 등 노화 관련 안질환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노안은 눈의 초점을 맞춰주는 수정체와 수정체를 조절해주는 근육인 모양체의 탄력이 떨어져서

 근거리 시력이 저하되는 증세를 말한답니다

우리 눈의 수정체는 카메라가 줌인과 줌아웃을 하듯 

두께가 두꺼워졌다가 얇아지기를 반복하면서 초점을 맞추는데

수정체 양옆에 있는 모양체가 느슨해지면서 노안이 발생하는 것이랍니다

특별히 시력이 나쁘지 않아도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거리를 두어야 초점이 맞춰지는 것은 이 때문이랍니다.


 




 

요즘 스마트 폰과 컴퓨터 등의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젊은 노안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근거리 시력장애와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

먼 것과 가까운 것을 교대로 볼 때 초점 전환의 속도가 늦어지는 증상 등이랍니다

가까운 곳을 정확히 보기 위해서 눈에 신경을 집중하면 자연히 눈이 피로하고 침침해진다고 합니다

휴대폰을 볼 때 팔을 쭉 뻗는 것이 그런 이유라고 합니다.

 


노안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 들면 당연한 걸로 치고 치료를 포기한답니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눈의 노화는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진행을 멈출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몸에는 스스로 낫고자 하는 자연치유력이 구비되어 있어서 생활습관만으로도 나아지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눈에 혈류가 잘 흘러랴 하는데, 눈에 혈류가 부족하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컴퓨터 작업을 장시간 계속하면 오랫동안 모양체근이 긴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모양체는 렌즈로 작용하는 수정체 주위에 붙어 있으며

모양체근과 모양 소대라는 미세한 근육이 늘어나거나 수축되면서 수정체의 두께가 바뀐다고 합니다

이 근육에는 모세혈관이 지나가므로 모양체근이 계속 긴장할 경우 혈류가 악화되고

그 결과 초점이 잘 맞춰지지 않게 되면서 근시나 원시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노안 예방 생활습관

1.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등이 굽고 목이 앞으로 튀어나온 자세는 목의 뒤틀림을 초래하고, 눈과 뇌로 가는 혈류의 부족을 일으킨답니다

컴퓨터 작업이나 사무 업무가 많은 사람일수록 이런 자세가 되기 쉽다고 합니다

등뼈의 선이 귀와 일직선을 이루는 자세가 좋은 자세라고 합니다.


 




2. 컴퓨터 사용시간을 줄여라

가까운 곳을 계속 봐야 하는 컴퓨터 작업은 

초점을 맞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양체근이 계속 긴장하는 상태를 만듭니다

게다가 눈을 깜빡이는 횟수를 줄여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눈물의 분비량이 만성적으로 줄여들면 감염증에도 잘 걸리고 시력도 저하된다고 합니다

한 시간 이상 컴퓨터를 연속으로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10~15분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답니다

눈과 컴퓨터 모니터 사이에는 40~50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3. 눈을 자주 움직여라

한 곳을 오래 보면 모양체근이 긴장한다

눈을 자주 움직이고 여기저기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혈류도 좋아지고 초점도 맞추기가 쉬워진답니다

전철이나 버스로 출퇴근할 때 창밖 멀리 있는 간판과 가까이 있는 간판을 번갈아 보고

오른쪽 간판, 왼쪽 간판 등 좌우의 사물을 번갈아 보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답니다

가급적 얼굴을 움직이지 않고 눈만 움직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4.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체내에서 성장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시간이랍니다

이때 숙면을 취하면 성장호르몬은 물론 눈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식생활 관리로 맑은 혈액 만들기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 중심의 식사는 혈액을 끈적거리게 만드며, 

혈중 콜레스테롤이 늘어나고 동맥경화가 발생하기 쉬워진답니다

그러면 가느다란 모세혈관이 많은 눈 주위의 혈류도 함께 저하된다고 합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육류보다는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에는 혈액을 맑게 하고 망막과 시신경의 세포를 유연하게 만들며

시신경에서 뇌로 가는 전달을 원활히 하는 DHAEPA 등의 지방산이 풍부하답니다.



6. 체중관리

비만이 되면 혈액이 끈적거리게 되므로 체중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7. 비타민 C와 비타민 A 섭취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할 뿐 아니라 수정체의 투명도를 유지시키며 세균의 침입을 막아주는데

감귤류와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눈의 비타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답니다

각막과 망막의 세포 및 눈의 점막을 보호하고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작용을 한답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야맹증과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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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방법, 남녀가 다르다네요!

 

많이 먹고 적게 움직였을 때, 가장 먼저 지방이 축적되는 신체 부위가 복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살을 빼고자 할 때, 뱃살이 가장 먼저 빠지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즉, 뱃살은 살 찌기 쉬운 부위이기도 하고, 노력해도 좀처럼 빼기 힘들죠

뱃살은 과도하게 찌면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정도 높아지기 때문에 

복부비만을 예방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한데요

이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뱃살의 원인부터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남자와 여자의 뱃살은 태생부터 다르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동안 열심히 운동했는데도 큰 성과를 보지 못하셨다면 

더욱 더 남녀 뱃살 찌는 원인과 빼는 방법이 다르다는 사실을 우선 알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남녀 뱃살 찌는 원인과 뱃살 빼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남녀 뱃살의 원인

남자와 여자는 뱃살 찌는 원인이 다르다고 합니다.

뱃살이 찌는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그에 맞는 감량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겠죠!


1. 여자 뱃살 원인

여자들의 뱃살은 대부분 피부 바로 밑에 위치한 피하지방인 경우가 많습니다.

피하지방은 주로 아랫배와 허벅지, 엉덩이 등에 많이 쌓이는데

손으로 잡았을 때 두툼하게 잡히는 그 부분이 바로 피하지방이에요

또한 여자 뱃살은 복근이 없어 무거워진 내장이 앞으로 튀어나오게 되면서 뱃살만 볼록하게 생기기도 하는데요

출산의 경험이 있다면 출산 이후 뱃살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2. 남자 뱃살 원인

여자와 달리 남자들은 내장지방이 쌓여 복부비만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내장 지방은 장기 주위에 축적된 지방이라 육안으로 보거나 만질 수 없다고 합니다

무게에 의해 변형되는 여자의 피하지방과는 달리 

내장지방은 복부 내부라는 한정된 공간에 머물기 때문에 유동성이 없어 

늘 불룩한 뱃살을 유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복부 비만은 단순히 체중 증가가 아니라 체내 지방량이 정상 범위보다 증가한 상태를 의미한답니다

미용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과도한 뱃살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데요

고혈압당뇨이상지혈 증 등 만성질환을 유발하며 

이것들이 심장병과 뇌졸중을 일으키는 동맥경화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또한 대장암신장암전립선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남녀 뱃살 빼는 방법

남녀 뱃살 원인이 다르다면 남녀 뱃살 빼는 방법도 달라야 하겠지요.

 

1. 여자 뱃살 빼는 방법

여성들의 경우 부종을 막기 위해 나트륨을 줄인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기 위해 밥보다는 지방이 없는 육류와 함께 과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물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여자 뱃살은 피하지방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뱃살을 빼는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또한 내장 팽창으로 인한 뱃살을 막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복근을 만들어 배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피하지방이 많이 쌓이는 아랫배, 허벅지, 엉덩이 등의 부위에 

틈날 때마다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뱃살 빼는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2. 남자 뱃살 빼는 방법

남성들의 경우 내장비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뱃살을 빼기 위해 칼로리 소모에 중점을 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답니다

윗몸 일으키기 같은 뱃살 빼는 운동은 복근을 만들 수는 있지만 칼로리 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량이 크고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는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술과 야식은 가급적 줄이고 고열량의 기름진 음식들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답니다

남자 뱃살 빼는 방법은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이 외에도 남녀 할 것 없이 지방이 적고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뱃살 빼는데 좋답니다

건강을 위해 올바른 뱃살 빼는 방법으로 '건강의 적' 뱃살 쫙쫙 빼버리세요!!!!


가자, 운동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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