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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은 식품, 눈에 해로운 식품

 

TV, 컴퓨터, 스마트폰, 보고서, 리포트,

우리 눈은 한시도 쉴 틈이 없이 혹사 당하고 있지요.

젊은 나이에 벌써 노안이 왔다는 말도 들리구요.

우리 눈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빠지기 전에 미리 예방이 최고인 이유가 이 때문이랍니다.


 


오늘은 눈에 좋은 식품과 눈에 해로운 식품 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눈에 좋은 음식

 1. 결명자

결명자를 오랜 기간 복용하면 눈이 맑아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랍니다

결명자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카로틴, 캠페롤 등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감퇴를 막아주고 눈이 어둡고 침침한 증상을 없애줍답니다

하지만혈압이 낮은 사람은 결명자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당근

당근은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당근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안구 표면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며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어 

시력감퇴를 예방해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치즈

치즈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철분이 많아 피로가 누적되는 것을 막아주어 

시력이 저하되는 현상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4. 블루베리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행하여진 연구에 의하면 

블루베리는 65세 이상의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눈이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인 망막쇠퇴병을 억제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에는 비타민 A, 항산화 물질 및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이 뻑뻑하거나 피로에서 오는 

안구건조증과 야맹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는 각종 눈 질병을 막아주고 

병의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눈에 해로운 음식

 

1. 화학보존제가 첨가된 음식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있지 않은 음식은 눈에 해롭답니다

주로 화학보존제가 첨가된 식품이 여기에 속하는데요

, 커피, 담배, 홍차, 설탕, 정제된 밀가루가 있으며 

이 중에서 특히 담배, 커피, 홍차 등은 눈의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2. 단 음식

사탕이나 케이크, 아이스크림, 콜라 등도 눈에는 나쁜 음식들이랍니다

이런 단 음식을 섭취한 다음날 아침에 눈을 살펴보면 

설탕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 복합제를 지나치게 많이 빼앗아 간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그중에서 정제된 백설탕은 눈에 특히 해롭답니다

이 정제 설탕은 근시를 악화시키는데 

이는 설탕이 눈의 건강을 유지해주는 칼슘을 파괴하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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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도 신장에 좋은 과일

 

신장은 우리 몸속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여과장치'입니

강낭콩 모양의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하는 기능과 

체내 수분량과 전해질, 산성도 등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우리 몸에 흡수되는 독소들은 신장을 통해 걸러진다고 합니다

인체의 여과장치인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몸속에 독소와 노폐물이 그대로 쌓여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신장은 그 기능이 현격히 저하될 때까지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건강이 악화하기 전에 신장에 좋은 음식을 미리 챙겨 먹는 습관은 

신장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신장에 좋은 9가지 과일을 소개합니다.


 




 1. 사과

 사과는 섬유질이 많고 소염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평상시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암이나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사과는 그대로 깎아 먹거나 주스 형태로 갈아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2. 크랜베리

아메리카대륙 원주민들의 수퍼과일로 잘 알려진 크랜베리는 

요로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가장 탁월한 과일이랍니다

크랜베리에 함유된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 성분은 

대장균과 박테리아 유착 방지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박테리아가 방광의 세포벽에 붙는 것을 방해하고 

세포 바깥쪽의 섬모를 자극해 대장균이 방광 벽에 유착되지 못하게 한답니다

초콜릿 대신 달콤한 크랜베리를 먹으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답니다.

 

 

3. 블루베리

세계 10대 수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에는 

망간, 아연, 미네랄, 비타민C, E, 엽산, 섬유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섬유소들은 염증을 완화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강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또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페놀로 가득 차 있어 

몸의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는 생과로 먹으면 보관 기간이 짧으므로

건조하거나 냉동 보관한 후 스무디를 만들어 먹으면 일년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5. 체리

체리에는 다량의 항산화 물질과 식물성 화학 물질이 들어있어 

심장과 신장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신장에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인 염증을 예방하는 데 

아주 효과적인 과일로 꼽힌다고 합니다

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소염효과가 있어 

통증을 줄여주는 효능도 뛰어나답니다

또 체리 속 케르세틴(Quercetin)과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6. 딸기

딸기에는 비타민C와 망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딸기의 아름다운 붉은빛은 몸속 세포를 보호하고 

산화를 방지하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었다는 증거랍니다

이 성분은 몸속 활성 산소로부터 혈관을 보호해주며 

혈전 생성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계 질환이나 동맥경화에도 좋답니다.

 


 7. 적포도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는 활성산소와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암을 비롯해 동맥경화증, 당뇨, 뇌졸중, 심근경색과 간염, 아토피 등이 있는데 

이런 활성산소를 물리치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적포도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한 잔의 와인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입니다

플라보노이드에는 혈관의 근육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장의 기능이 향상되도록 도와준답니다.

 


8. 수박

수박을 붉게 만드는 색소 리코펜은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물질이랍니다

혈압을 낮춰주고 항암작용이 있어 암 예방에도 좋답니다

수분이 풍부한 수박에는 칼륨과 구연산이 풍부해 

이뇨작용을 도와 몸의 부기를 빼주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수박의 효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선 

아침 식사 전 즙으로 먹으면 효과가 더 배가된다고 합니다.

 

9. 파파야


달콤한 맛으로 일명 '천사의 과일'이라 불리는 파파야는 

비타민C와 카로티노이드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랍니다

파파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비타민C, 비타민A가 풍부해 피부 탄력을 높이고 

빈혈이나 기미, 주근깨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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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장애, 도대체 어떤 병이야?

 

불법으로 온갖 국정농단을 다 저질러 놓고는 

법치주의의 맹점을 이용하여 빠져 나갈 궁리를 하고 있는 

후안무치한 족속들!

그 중 한 못된 여자가 내세우는 공황 장애라는 병이 도대체 뭐길래 

국정조사나 특검의 정당한 소환을 모조리 피하는 

만사형통 이유가 되는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공황 장애라는 병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공황 장애란?

 공황이란 쉽게 말하면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오는 

갑작스러운 공포감을 말합니다

따라서 공황 상태는 실제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상황이라면 

누구에게서나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우리의 몸의 반응입니다.

 하지만 공황발작은 특별히 위협을 느낄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신체의 경보 체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며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와 같은 반응을 일으키는 병적인 증상입니다.


 




 

실제 위험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불안은 

우리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아무런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면 

우리는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거나 크게 다치기 쉬울 것입니다

따라서 불안의 일차적인 목적은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험한 상황이나 불안을 느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닌 평상시에 

이런 경험을 시도 때도 없이 하게 된다면 

일상적인 생활을 제대로 이어가기 어려워 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러한 상태가 공황 장애입니다!

 

2. 공황 장애 진단

 일생에 있어서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사람은 매우 많다고 합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전체 성인 인구의 30% 정도가 

한차례 이상 공황발작을 경험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흔하게 일어나는 공황발작은 

대개 한 번에 그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으며

이러한 경우는 공황 장애라고 진단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한번쯤 공황발작을 경험하셨다고 해서 

나도 공황장애구나 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니다

공황장애는 반복적이고 예기치 못한 공황발작이 존재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이 발작이 특별한 스트레스나 신체적인 원인에 의하지 않는다면 

공황 장애로 진단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공황 발작의 증상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지럽고 휘청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뜁니다.

손발이나 몸이 떨립니다.

땀이 납니다.

누가 목을 조르는 듯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습니다.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거나 자신이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듭니다.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듭니다.

화끈 거리는 느낌이나 오한이 듭니다.

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낍니다.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낍니다.

미쳐버리거나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위에서 열거한 증상들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점점 심해져서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는 경험을 했다면 

당신은 공황발작을 경험한 것이라고 합니다.


 




 

대개의 공황발작은 10분 이내에 

급격한 불안과 동반되는 신체증상이 정점에 이르며

20~30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지게 된답니다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공황 장애 환자들도 하루 종일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증상의 빈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큰데 

1년에 몇 차례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할 경우 하루에 몇 번씩 공황발작을 경험하기도 한답니다.


 

공황 장애 원인

 

현재까지 공황장애는 신경생물학적 원인에 의해 설명을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전적, 심리사회적 요인들이 같이 작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황 장애 치료

 공황장애는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점점 더 악화될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처음에는 공황발작이 간간히 일어나는 이외에는 

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이 시작되다가

반복적인 신체 증상과 검사들로 인해 건강염려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공황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나 상황을 회피하게 되고 

이후에는 일상적인 사회 활동을 모두 두려워하게 되어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을 수 밖에 없는 

거의 모든 일상생활과 거의 모든 장소에 대한 광범위한 공포증을 갖게 된답니다

이런 상황이 오게 되면 환자들은 아무런 희망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우울증에 빠지게 되며, 술이나 신경안정제에 의존하거나 자살을 기도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단계까지 진행되지 않기 위해서는 

빨리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황 장애를 앓고 있지만 

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황 장애는 완치가 얼마든지 가능한 병이라고 합니다.

 공황발작이 처음 시작될 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다면 

간단한 약물치료만으로도 쉽게 완치될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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