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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 ... 당신의 생활습관이 불러온다

 

뇌졸중 발병으로 인한 사망률과 반신마비 등의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진단을 통해 뇌졸중 발병 자체를 예방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일상생활속의 예방 방법을 알아본다.

 

 

1. 절대 금연

적당한 흡연도 안되며 무조건 금연이 좋다.

흡연자는 평균적으로 비흡연자에 비해뇌졸중의 위험이 2배 정도 증가한다.

그러나 금연 후 5년 이상 경과하면 흡연에 의한 위험이 사라진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2.  과음 금지

많은 양의 술을 계속 마시거나, 한꺼번에 폭음하는 경우는 뇌졸증 위험이 2-3배 증가한다.

 

3. 짠 고칼로리 음식은 금지

일반적으로 짠 음식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혈압을 높이고 고지혈증이나 비만을 유발하며

당뇨 환자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뇌졸중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4. 적당한 육류 섭취

 동물성 단백질 또는 지방질의 섭취가 부족하면

(특히 뇌출혈)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따라서 적당량의 육류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튀기지 않은 생선 섭취

튀기지 않은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혈액부족으로 생기는 무증상 뇌경색 발병 위험이 낮다.

이는 생선에 들어있는 지방산인 오메가-3가 혈전 형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6. 채소와 과일 섭취

채소나 과일 등 여러 식물성 비타민과 카로틴·비타민C 등은

졸중 예방에 효과가 있다.

 

7. 커피는 하루 1~2잔 만

하루에 커피 1~2잔 정도는

뇌졸중 발생과 관련이 없는 만큼 즐겨도 좋지만

과도한 커피는 혈압을 올릴 수 있고 심장병의 위험도 증가시킨다.

 

8. 그 날의 스트레스는 그 날 푼다.

스트레스와 과로는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 날 쌓인 스트레스는 가능한 한 자기 전에 풀어버리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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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매보험` 출시 봇물가입 시 고려 사항은

 경증치매도 가입하고보험금대리청구인 지정해 둬야

 

# A씨 어머니는 최근 치매진단을 받고,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이에 A씨는 어머니 명의로 가입한 건강보험이 치매도 보장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거동을 못하는 어머니를 대신해 보험금을 청구하러 보험사를 찾았다. 하지만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청구권자인 어머니 본인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매우 난감했다.

 

# B씨는 어머니를 피보험자로 치매보장 ○○건강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어머니가 경증치매로 진단 받아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가입한 보험은 중증치매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보험금을 전혀 지급받지 못했다. B씨는 전체 치매환자 중 중증치매환자비중(CDR척도 35)2.1%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고 후회했다. 최근 보험사들이 앞다퉈 치매보험을 내놓고 있다.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 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매보험 가입 전에 알아둬야 할 사항들도 많다.

 

먼저 A씨 사례처럼 치매보험 특성상 치매로 진단받은 본인이 스스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따라서 보험에 가입하고도 보험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정대리청구인제도`를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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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악 미세먼지정부가 안보인다

 

범정부 미세먼지 R&D 사업단

부처끼리 밥그릇 싸움에

2년만에 성과없이 해체 수순

 

대통령, 정부 보고받고 질책

"학교 공기정화기 지원하라"

 

 

 

6일 비상조치 6일째숨쉬는게 고통사상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닷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5일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에 갇혀 신호등 불빛조차 뿌옇게 보인다. 이날 새벽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60/까지 치솟으며 지난 1129/를 뛰어넘는 사상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이충우 기자]

 

 

사진설명6일 비상조치 6일째숨쉬는게 고통

사상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닷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5일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에 갇혀 신호등 불빛조차 뿌옇게 보인다. 이날 새벽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60/까지 치솟으며 지난 1129/를 뛰어넘는 사상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이충우 기자]

최악의 미세먼지가 장시간 한반도에 머물면서 사상 처음으로 6일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지난달 28일부터 서울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매우 나쁨 기준) 아래에 머문 날이 없고, 5일에는 150을 훌쩍 넘겨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푸른 하늘이 완전히 실종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서 미세먼지 대응 방안과 관련한 긴급 보고를 받고서 "비상한 시기에 비상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정부의 책무"라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조 장관의 보고는 오후 6시부터 50분간 문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조 장관의 보고를 받고 "국민의 요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는 정부가 장기적인 대응책에만 머물지 말고 즉각적으로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며 사실상 정부의 미세먼지 대응을 질책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공기정화기를 설치하고는 있으나 너무 용량이 작아서 별 소용이 없는 곳이 많다""대용량 공기정화기를 빠르게 설치할 수 있도록 공기정화기 보급에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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