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뇌졸증 ... 당신의 생활습관이 불러온다

 

뇌졸중 발병으로 인한 사망률과 반신마비 등의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진단을 통해 뇌졸중 발병 자체를 예방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일상생활속의 예방 방법을 알아본다.

 

 

1. 절대 금연

적당한 흡연도 안되며 무조건 금연이 좋다.

흡연자는 평균적으로 비흡연자에 비해뇌졸중의 위험이 2배 정도 증가한다.

그러나 금연 후 5년 이상 경과하면 흡연에 의한 위험이 사라진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2.  과음 금지

많은 양의 술을 계속 마시거나, 한꺼번에 폭음하는 경우는 뇌졸증 위험이 2-3배 증가한다.

 

3. 짠 고칼로리 음식은 금지

일반적으로 짠 음식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혈압을 높이고 고지혈증이나 비만을 유발하며

당뇨 환자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뇌졸중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4. 적당한 육류 섭취

 동물성 단백질 또는 지방질의 섭취가 부족하면

(특히 뇌출혈)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따라서 적당량의 육류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튀기지 않은 생선 섭취

튀기지 않은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혈액부족으로 생기는 무증상 뇌경색 발병 위험이 낮다.

이는 생선에 들어있는 지방산인 오메가-3가 혈전 형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6. 채소와 과일 섭취

채소나 과일 등 여러 식물성 비타민과 카로틴·비타민C 등은

졸중 예방에 효과가 있다.

 

7. 커피는 하루 1~2잔 만

하루에 커피 1~2잔 정도는

뇌졸중 발생과 관련이 없는 만큼 즐겨도 좋지만

과도한 커피는 혈압을 올릴 수 있고 심장병의 위험도 증가시킨다.

 

8. 그 날의 스트레스는 그 날 푼다.

스트레스와 과로는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 날 쌓인 스트레스는 가능한 한 자기 전에 풀어버리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의학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 디스크 ... 원인과 치료  (0) 2019.03.15
심근경색 ... 4대 원인  (0) 2019.03.13
백내장 ... 증상과 원인  (0) 2019.03.06
신장 이식 ... 인공투석과 차이점  (0) 2018.10.04
치매 위험 요인과 위험도  (0) 2017.09.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