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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피부관리 상식의 허와 실!

 

피부와 피부관리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게 도와 준다는 방법들이 

메스콤과 시중에 만연한데 과연 전부 사실일까요?.


 




 

피부와 피부 관리에 관해 잘 알려진 10 가지 상식의 허와 실에 대해 살펴볼까요?

 

1. 비싸고 좋은 스킨 크림 사용하면 피부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젊게 보이거나 노화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피부 관리법은 수백가지가 넘습니다

주름을 줄이는데 화제가 되고 있는 방법은 가장 효과가 좋다는 레틴-A에 포함된 레티놀 산입니다

처방전없이 살 수있는 많은 제품에는 레티놀 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어느 특정 제품이 다른 제품보다 우수한지 여부를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그러나 주름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입니다.


 




 

2. 항균 비누는 피부 청결 유지에 가장 좋다?

피부에는 일반적으로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잠시라도 피부에 박테리아가 전혀 없도록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은 항균 비누를 사용하면 항생제 내성 세균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항균 비누는 매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일반 비누도 좋습니다.

항균 비누가 아니더라도 철저하게 손으로 씻는 것이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3. 초콜릿이나 기름진 음식은 지성피부와 여드름을 유발한다?

진실은 피지라는 지방 덩어리가 여드름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피부가 만들어 분비합니다

사실 특정 음식이 여드름을 일으킨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4. 썬텐은 해롭다?

태양 광선이나 선탠 부스에서 과도한 시간을 보내면서 

썬텐 크림를 사용하지 않으면 피부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피부암 위험은 일생 동안의 일광 노출과 일광 화상의 빈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과도한 태닝은 피부를 손상시켜 주름을 일으키고 조기 노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볍게 조금씩 선탠을 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히 바르고 필요할 때 다시 바르며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대를 피하는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하는 한 태닝은 해롭지 않습니다

 

5. 썬텐은 유익하다?

많은 사람들이 썬텐은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썬텐한 사람들이 안한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햇빛을 쪼이면 건강에 도움이 되며, 햇빛은 피부의 비타민 D를 활성화시킵니다

비타민 D는 뼈를 강하게 유지시켜주고 특정 암의 위험을 낮추어 면역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음식으로 충분한 비타민 D를 섭취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하루 30분 정도 햇빛을 쪼이지 않으면 비타민 D 결핍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6. 자외선 차단제의 SPF가 높을수록 좋다?

일정 수준보다 높은 경우에는 더 높은 SPF (Sun Protection Factor)가 낮은 제품보다 더 좋은 점은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SPF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경우에는 UV 차단의 97 %가 차단됩니다

피크 햇빛 노출 시간 (오전 10 시부터 오후 2 시까지

특히 2 시간에서 3 시간 이상 외출할 경우라면 SPF가 더 높아야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높은 SPF 제품을 비싸게 주고 살 가치는 없습니다.

 

 7. 흉터가 적게 남아야 성형수술이 잘됬다는 증거다?

외과 의사의 진정한 기술은 절개를 하고 닫을 때 무엇을 하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형외과 의사는 통상적으로 얼굴의 절개에만 주의를 기울이므로 

(얇은 봉합을 사용하거나, 좀 더 촘촘하게 스티칭하거나, 가능한 경우 봉합을 피하는 등), 

수술 후에 남는 흉터의 크기는 그 의사의 기술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8. 비타민 E는 흉터를 없애는데 좋다?

이 주장을 뒷받침 할 만한 증거는 거의 없습니다

흉터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경우 외과 의사 또는 피부과 의사와 상담하는게 좋습니다

레이저 치료를 포함하여 흉터의 모양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9. 다리를 꼬고 앉으면 정맥류가 생긴다?

정맥류에는 여러 가지 위험 요인이 있지만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은 그 중 하나가 아닙니다

유전이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며,  정맥류가 있는 사람들의 약 80 %는 부모도 정맥류가 있답니다

정맥류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흡연, 비활성, 고혈압, 임신, 비만, 장기간 서 있어야하는 직업 등이 있습니다

정맥류가 이미 있다면 다리를 들어 올린다든가 압축 스타킹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리를 꼬고 앉고 똑바로 않는다고 정맥류 예방이나 개선에 도움이 되지는 못합니다.

 

 10. 두피 마사지는 대머리를 예방할 수 있다?

한마디로 여느 광고가 유혹하듯이 두피 마사지가 대머리를 예방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피부에 이상한 것이 있거나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염려가 있으면 

피부과 의사에게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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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예방에 좋은 식품 6가지

 

암예방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올바른 음식을 먹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오메가-3를 다량 함유한 등푸른 생선은 

악성 종양의 성장을 막아주므로 유방암은 

물론 다른 악성 종양의 성장을 막아준답니다.


 




 

 녹색 잎채소는 암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좋은 식품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시금치 등 녹색 잎채소

시금치, 케일, 근대 같은 짙은 녹색의 잎채소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한데 

이런 성분들은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2.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이 성분은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데 좋습니다

라이코펜은 수박과 파파야 등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3.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배추,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글루코시놀레이츠가 들어있으며

이 성분은 황을 함유한 화학물질로서

 톡 쏘는 맛과 강한 향을 나게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 성분은 DNA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악성세포의 사멸을 유도해 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

고등어연어꽁치참치정어리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중국 저장대학교 연구팀이 80만여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를 한 결과

생선을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적게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유방암 발생이 1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5. 콩류

연구에 의하면 병아리콩이나 렌틸콩 같은 콩류를 섭취하면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콩류는 식물성 단백질의 좋은 보고로서 이런 식품을 통해 고기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더우기 콩류에는 칼슘과 철분, 비타민B군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6. 올리브 오일

요리할 때나 샐러드에 넣어 먹는 올리브 오일에는 

각종 항산화제와 식물성 생리활성 영양소인 파이토뉴트리언트가 풍부합니다

항산화제는 유방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해산소의 발생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올리브 오일이 들어가는 지중해식 식사를 하는 여성들은 

올리브 오일을 거의 먹지 않거나 조금만 먹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6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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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병, 암보다 무섭답니다

 

심장에서 나온 혈관은 전신을 돌며 영양분을 공급한다. 그 중 한 군데가 막히면 혈액의 흐름이 끊겨 사망하거나 기능이 크게 저하된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질병은 무엇일까. ·치매·희귀병 등이 있지만 많은 의사는 혈관병이라고 답한다. 심장혈관이 막히면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뇌혈관이 막히면 반신불수가 돼 움직일 수 없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은 혈관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해당 기관의 기능이 중지되거나 떨어진다혈관 건강을 지키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좁아지고 경직돼 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혈관 부실은 모든 질환으로 연결

 

우리 몸은 3~4의 굵은 혈관부터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굵기의 미세혈관까지, 지구 두 바퀴 길이의 혈관이 몸 구석구석 뻗어 있다.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질병으로 나타난다.

 

대표적인 게 심장질환이다.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면 바로 사망한다. 뇌질환도 대부분 혈관 문제 때문이다. 서울성모병원 심장내과 노태호 교수는 심장에서 뇌로 올라가는 경동맥이 막히거나 작은 뇌혈관이 막히면 산소 공급이 안 돼 뇌세포가 죽는다. 반신불수가 되거나 언어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신장병도 혈관 문제다. 노 교수는 신장은 단위 면적당 혈관이 가장 밀집한 기관이다. 가는 모세혈관이 실타래처럼 수만 개 얽혀 있어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노폐물을 잘 거르지 못해 신부전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눈에도 혈관이 많이 얽혀 있다. 관동대 명지병원 안과 권지원 교수는 눈이야말로 혈관 건강의 바로미터라며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이 있으면 눈까지 오는 혈류가 부족해 시야가 침침해진다. 특히 중심망막혈관은 거의 막힐 때까지 아무 이상이 없다가 갑자기 실명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발이 차가운 사람도 혈관 기능을 의심한다. 박민선 교수는 심장에서 손·발까지 이어진 혈관이 부실하면 혈액이 원활하게 전달되지 못해 손·발이 차다고 말했다. 남성은 특히 음경에 수많은 미세혈관이 얽혀 있다. 혈류 흐름이 좋지 않으면 발기부전이 생긴다. 모발 또한 혈류의 영향을 받는다. 박 교수는 모근은 혈액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는데, 혈류가 나쁘면 머리가 빠진다고 말했다.

 

흡연·폭음·폭식이 혈관 건강의 적

 

혈관 건강을 해치는 요인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흡연. 노태호 교수는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하게 만든다. 한 개비만 피워도 수축 상태가 30분 이상 지속된다. 두세 갑 줄담배를 피우면 수축 상태가 하루 종일 지속된다고 말했다. 또 흡연은 혈관 속 혈전(피떡)도 잘 생기게 한다. 수축 상태에서 혈전이 떨어져 나오면 혈관을 막아 순식간에 비명횡사할 수 있다는 게 노 교수의 설명이다.

 

폭식·폭음도 중요한 원인이다. 박 교수는 쓰고 남은 지방이 혈관에 쌓이고, 그 주변으로 혈전이 형성돼 혈관을 서서히 막는다고 말했다. 특히 고지방식과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는 혈관 건강에 독이다. 알코올도 교감신경을 자극해 혈관을 수축시킨다.

 

스트레스 역시 혈관의 적이다. 노 교수는 혈관은 온도 차이만큼 스트레스에 민감하다. 긴장된 상태가 지속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교감신경이 작용해 혈관이 수축된다! . 스트레스는 혈전 생성을 빠르게 한다고 말했다. 그 밖에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 혈관을 약하게 하는 기저질환이 있으면 다른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환될 위험이 높아진다.

 

격한 운동보다 가벼운 운동이 좋아

 

다행히 혈관은 노력에 따라 건강하게 되돌릴 수 있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혈관건강법으로 단연 운동이 꼽힌다. 혈관에는 격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이 오히려 좋다. 빨리 걷기 정도의 유산소운동은 혈관 내 유익한 콜레스테롤(혈전을 예방)은 높이고 유해한 콜레스테롤은 떨어뜨린다. 인슐린 분비도 높여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작용도 있다. 그러나 마라톤 같이 무리한 운동은 혈관에 부담을 줘 오히려 혈관 유연성을 떨어뜨린다. 2~3, 30분 이상의 빨리 걷기 운동 정도면 충분하다. , 운동 효과로 인한 혈관 개선 효과는 2~3일만 지속하므로 꾸준히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습관도 개선해야 한다. 혈관을 좁히는 음식은 멀리하고 넓히는 음식을 가까이한다. 전자는 짜고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박 교수는 소금은 혈압을 높이고, 고지방은 혈관에 때를 끼게 해 혈관을 좁게 만든다고 말했다. 찌꺼기를 제거해 혈관을 넓힌다. 칼륨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작용을 해 혈압을 낮춘다. 시금치·감자·콩 등에 많다.

 

잠을 잘 자면 혈관도 튼튼해진다. 깊은 잠에 빠지면 혈관 치유 물질이 나와 흠집 난 혈관이 스스로 치유된다. 혈관 속 축적된 물질도 분해된다. 노 교수는 충분한 잠을 자야 혈관도 부드러워지고 다음 날 이어질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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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시작"


허리 아픔, 요통, 척추 디스크 수술?


어느 정형외과 교수의 고백?

서울아산병원 이춘성(58) 정형외과 교수!

그는 '척추 명의(名醫)'로 소문이 나 있다.

그에게 수술을 받으려면 1년 넘게 기다려야 한다


최근 출간한

독수리의 눈, 사자의 마음, 그리고 여자의 손이라는 책에서

의료계의 '장삿속' 수술에 대해 내부 고발을 했다.

"척추 수술을 많이 하고 성공률이 어떻다고 자랑하는 병원은 일단 의심하면 된다.


허리디스크의 8할은 감기처럼 자연적으로 낫는다.

수술 안 해도 좋아질 환자에게 돈벌이를 위해 수술을 권하는 것이다.

'획기적인 새로운 시술법'치고 검증된 게 없다.

보험 적용도 안 된다.

결국 환자 입장에서는 돈은 돈대로 버리고, 몸은 몸대로 망가진다.


한동안 레이저 디스크 수술'이 유행했다. 레이저 고열로 디스크를 녹인다는 것이다.

그걸로 좋아질 증상이라면 가만 놔둬도 좋아진다. 오히려 시술 시 발생하는 고열로

주변의 뼈나 신경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처음에는 양심을 속이고 한다.

그렇게 세 번쯤 반복하면 자신도 그런 시술이 정말 옳다고 믿는다

이런 시술은 보험 적용 대상이 되는 순간부터 횟수가 뚝 떨어진다


의료 행위는 인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과학적인 검증 과정이 몹시 중요하다.

어떤 치료법이 행여 몇몇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전체 환자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위험하다.


척추 수술은 현미경을 보면서 손으로 하는 것이다.

획기적인 방법으로 좋아질 환자라면 당초 수술을 하지 않아도 좋아질 환자다.

다시 말해 그건 불필요한 수술이고, 차라리 안 하는 게 맞는다."


척추 수술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다.

수술 받아야 할 환자는 꼭 받아야 한다.

가령 척추 관 협착증이나 척추 측만 증이

심한 환자는 수술이 아니고는 방법이 없다.

나이가 들면 허리가 아프게 마련이다.

이를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운동하면 된다.


연못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는 극소수 의사다.

외국 명문대 병원에서 일주일쯤 어깨너머로 슬쩍 들여다보고 와서는 

이력서에 '어느 대학 연수'라고 쓴다

특정 수술법 세미나에 참가비를 내고 하루 이틀 참석하고도

'수술법 연수과정 수료'라고 한다.

'교환교수''초빙교수'도 하나같이 사기다.

외국 명문대 병원에서 그런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다.

드물게 특정 분야의 대가라면 몰라도

그런 타이틀을 앞세우고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 

우리 사회에서 스타 의사로 대접받는다.


"펌 끝"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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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과연 몸에 좋은가?

 

좋은 정도가 아니라, 기막힌 명약입니다!

점심 식사 후 커피 마시는 습관이 몸에 어떤지 막연히 불안하셨다면

커피가 우리 몸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들을 제대로 알면 놀랄겁니다!!

커피는 중독성이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다소 신경질적으로 행동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의 신체에 놀라운 효과를 끼친답니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이고 탁월한 효과를 미치는 것입니다.

커피 한잔이 당신의 몸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흥미롭게 살펴볼까요?


 





기억력 증대

최근 연구 결과, 200ml 분량의 커피 2(200mg의 카페인이 포함됐다)은 

당신의 장기간 기억력을 증대시킨답니다.


 




피부암 예방

2012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피부암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 크게 줄인답니다.


간질환 예방

하루에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간경변과 같은 간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우울증 예방

하버드대학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이 발생할 확률이 20% 줄어들었답니다.

카페인은 세로토닌과 도파민과 같은 뇌화학물질에 영향을 미친답니다.


심장기능 강화

하루에 200~300mg의 카페인은 휴식하는 동안 혈류량을 증대시켜 

심장기능을 더 원활하게 해준답니다.


에너지 향상

미국의 온라인 학술지에 따르면 운동을 하기 전에 3~4잔의 커피를 마시면 

운동을 할 때 더 오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당뇨병 예방

하루에 6잔의 커피를 마시면 

당뇨병의 위험도를 33% 줄이는 것으로 하버드 연구결과 나타났답니다.

물론 설탕은 안넣고 블랙으로요^^


통풍 예방

하루에 6잔의 커피를 마시게 되면 남성들의 경우 통풍(gout)의 발생을 59% 줄여준답니다.

커피가 혈액 속에 있는 요산(uric acid)의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모든게 지나치면 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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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염 환자운동하는 꿀팁!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네요

하지만,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겨우내 움츠러들어 있던 몸을 가볍게 풀어야 합니다

특히 관절염 환자는 조금만 무리해도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절염 환자는 유산소 운동·근력 강화 운동·유연성 운동을 골고루 하는 게 좋으며 

걷기·고정형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3~5일 해야 효과적입니다

걷기 운동은 처음에는 5~10분의 짧은 시간 동안 끊어서 걸으며 

중간중간 쉬어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운동이 익숙해지면 서서히 거리를 늘리는데, 일주일에 24km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정형 자전거를 탈 때는 먼저 자신의 최대 맥박수를 확인하고

최대 맥박수의 85%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타야 한답니다

시속 10km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며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한답니다

유산소 운동은 호흡수와 맥박수가 평소보다 조금 빨라지는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숨이 차거나 힘들다는 느낌이 오면 강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이다

무리할 정도로 운동하면 관절에 통증이 생겨 꾸준한 운동이 어려워진다.

 



근력 강화 운동은 일주일에 2~3일 하는 게 좋으며

가장 대표적인 운동은 가벼운 역기 들기인데

역기나 아령이 없다면 500mL 페트병에 물을 채워서 사용해도 됩니다.

 10~15회를 한 세트로 반복하며 세트를 점점 늘리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칭·요가 등의 유연성 운동은 매일 규칙적으로 해야 효과적입니다

다리를 펴고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등의 동작을 할 때는 반동을 주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너무 빠르지 않은 속도로 천천히 상체를 숙이고 5~10초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천천히 올라옵니다

통증이 심해서 평평한 곳에서 걷기도 힘든 관절염 환자라면 

물속에서 하는 체조나 수영처럼 관절에 체중이 덜 실리는 운동으로 바꾸면 됩니다.



 

운동이 끝나면 목·어깨·무릎·허리를 주물러서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놀란 뼈와 근육을 진정시켜 줍니다

운동하다가 염증이 심해졌을 때는 힘을 주는 운동을 피하고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만 하는 게 좋습니다

운동 중 약간의 통증이 생기는 것은 별문제가 없지만

운동 후 2시간 이상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운동 강도와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관절염 환자 운동법

잘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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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차이점은?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세포의 세포막, 신경세포의 수초

그리고 지단백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랍니다.


 



하지만 정상 수치보다 높을 경우 

동맥 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은 이미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이 유지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한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에도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의 차이점을 알아보죠.


 



 

  콜레스테롤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콜레스테롤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과 소화액인 담즙의 재료이기도 하며

인체에 있는 60조 개의 세포를 보호하는 주요성분이기도 하여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데요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오히려 혈압과 수분 조절 이상, 소화불량과 우울증, 심각하면 뇌경색이나 뇌출혈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면, 지나치게 수치가 높은 것도 위험합니다

본래 콜레스테롤은 사용되지 못하고 남은 분량은 간으로 다시 돌아가 재활용되는 것이 정상인데요

불건전한 식생활 습관 등으로 신체의 콜레스테롤 자동 조절 능력이 망가지면 혈액 속에 쌓이게 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학창시절 과학시간에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쓰고 남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각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 HDL 콜레스테롤은 혈액에서 간으로 가기까지의 상태

LDL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혈액으로 가기까지의 상태인 것인데요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인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돌려보내고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이유

 콜레스테롤은 음식으로 섭취되는 양은 전체 콜레스테롤의 30%정도이며 나머지 70%정도는 간에서 형성되는데요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음식으로 다량 섭취한다고 해도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산을 중단하든지 하는 방법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 않도록 조정하는 신체 항상성이 작동합니다

하지만 과식이나 편식, 과음 등이 계속되면 신체 조절 기능이 떨어지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집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을 위한 방법

 우선 달걀노른자나 오징어, 새우, 생선알, 간 등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많은 음식은 

적정량을 정해두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면 걷기·자전거 타기·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3, 30분 이상씩 하는 운동은 

LDL 수치를 낮출 뿐 아니라 혈관 자체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불규칙한 식생할과 과음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이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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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생존율 10%, 초기 증상도 없어

 

애플 창시자 스티브 잡스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췌장암으로 유명을 달리했다는 점입니다.

췌장암은 생존율 10%에 불과한 위험한 암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이미 악화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조기 검진과 치료 기술의 발달로 

다른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0%를 기록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췌장암 만큼은 예외로

 췌장암 진단은 여전히 '사형선고'로 여겨지죠.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국내 10대 암 중 가장 예후가 나쁘답니다

환자 대부분이 진단 후 1년 이내 사망하고, 5년 생존율은 10.1%에 불과하답니다

이는 20년 전인 1993(9.4%)과 별 차이가 없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 수는 계속 늘고 있답니다


 




   조기발견 방법

췌장암 생존율이 20년째 제자리걸음인 데에는 초기 발견이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답니다.

췌장암의 주요 증상으로 알려진 황달, 복통, 소화불량 등은 소화기 질환으로 오인하기도 쉽고

이 때문에 병원을 방문했을 때는 이미 곳곳에 퍼져 수술이 불가한 3~4기로 진단된답니다

췌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복강 내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는 작은 장기라 

내시경이나 복부 초음파로는 쉽게 발견하기도 어렵답니다.

췌장암을 조기에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은 복부 CT 촬영이며 

 가족 중에 췌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당뇨병이 새롭게 진단된 경우 장기 흡연자 만성췌장염 환자인 경우에는

 복부 CT 촬영을 해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췌장암 조기발견

 

치료법

다행히 췌장암은 1~2기에 발견하면 수술이 가능하답니다

암 조직을 잘라내는 수술은 췌장암을 완치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랍니다

, 수술은 암세포가 주변 혈관을 침습하지 않고 췌장에 있을 때만 가능해 

필요에 따라 암세포의 범위와 크기를 감소시키는 항암 치료를 선행한 뒤 수술을 시행해야 한답니다

수술 방법은 암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은 주변의 여러 장기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 절제가 쉽지 않고

췌장을 절제하더라도 직경이 매우 가느다란 췌관을 소장과 연결해야 하기에 

췌장암 수술은 외과 수술 중 가장 난도가 높은 수술로 여겨져 왔답니다.

하지만 의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췌장암의 위치가 좋지 않고

비교적 크기가 큰 경우에도 안전하게 췌장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술과 항암치료를 통한 생존 기간 연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췌장암 예방법

1.  금연한다흡연자는 췌장암 발생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2~5배 높다.

2. 화학 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하면 보호 장비를 확실히 착용한다.

3. 과일·채소를 많이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4. 고지방·고칼로리 식사를 최대한 피하고 비만을 예방한다.

5. 당뇨병이 있거나 췌장염이 있으면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다.

 

정기검진 필요한 췌장암 고위험군

1. 70세 이상 고령자

2. 10년 이상 장기 흡연자

3. 췌장염 환자

4. 50세 이후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가 발생한 경우

5.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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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건강에 좋은 이유 6가지 


체중이 늘어난 사람들 중에는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영양가 많고, 맛이 좋으며

우리 몸을 가장 날씬하게 해줄 수 있는 

영양소란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인체는 섭취한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전환시켜 

힘을 얻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남는 양은 나중에 쓰기 위해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한 때에 다시 변환해 쓴답니다.


 



 

식물성 식품에 주로 함유된 탄수화물 음식 종류는 성질에 따라 단순 탄수화물과 복합 탄수화물로 나뉜니다

단순 탄수화물은 대부분 당분으로 이뤄져 있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흰색 밀가루, 백설탕 등이 대표적 단순 탄수화물 형태의 식품이다

반면 녹말과 섬유소로 이뤄진 복합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서서히 소비되며 에너지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정적인 에너지원이다.


 




 

탄수화물이 건강에 좋은 이유 6가지

 

1. 섬유질의 보고이다

대부분의 복합 탄수화물에는 당분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포만감을 주는데다가 섬유질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좋습니다.

 섬유질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있으며, 

불용성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변비를 막아줍니다.

 밀겨와 통밀 등의 복합 탄수화물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귀리, 당근, 사과 등에 끈적이는 젤 형태로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낮 뿐만 아니라 

혈액 내 포도당 수치를 안정시키며 당뇨 조절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일반적으로 권고하고 있는 하루 섬유질 섭취량은 여성 21~25g, 남성 30~38g이랍니다.

 2. 날씬한 몸매를 만든다

브로콜리, 적색 녹색 황색의 고추, 콩류, 옥수수, 검정 쌀과 같은 식품에는 

복합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칼로리는 거의 없답니다

그러면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것이 역효과를 가져오는 이유랍니다

살을 좀 빼고 싶다면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을 지속시킬 수 있는 복합 탄수화물을 먹으면 좋답니다.


 3. 공복감 완화한다

배고픔의 고통에서 이겨내고 싶다면, 저항성 전분이 들어 있는 식품이 좋답니다

저항성 전분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감자, 보리, 콩과 같은 탄수화물 식품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식품들을 불에 익혀 요리했을 때나, 차갑게 했을 때 저항성 전분이 형성된답니다

이러한 영양분은 배고픔을 달래면서도 체중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4. 자연 치유를 돕는다

많은 사람들이 검정 쌀, 샐러리, 통곡물, 딸기 등을 포함한 좋은 탄수화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답니다

이들 탄수화물에는 리보플라빈, 니아신, 판토텐산 등과 비타민C, 그리고 크롬, 마그네슘,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답니다.

 심장발작의 원인이 되는 시스테인을 중화시키는 영양소로도 잘 알려진 폴산도 풍부하답니다

탄수화물은 식물만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라는 뜻인 파이토뉴트리언트의 하나랍니다.

 이밖에 시금치에는 눈에 좋은 루테인이 들었고, 토마토에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라이코펜이 들어 있습니다

또 고구마에는 장수와 관련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이 같은 파이토뉴트리언트의 대표선수로서 질병을 이기는 자연치유제랍니다.

 5.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해준다

통곡물 빵과 시리얼과 같은 복합 탄수화물은 녹말과 섬유소로 이뤄져 있으며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답니다

세로토닌은 기분, , 식욕 등의 조절을 돕는 것으로 행복 물질이라고도 불린답니다.

 통증이나 아픔을 이겨내도록 돕기도 한답니다

통밀 파스타, 검정 쌀, 고구마 등도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하는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6. 활력을 준다

복합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내게 하는 발전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규칙적으로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해 주면 

, , 땀샘, 호르몬, 심장 등 몸의 어느 하나 뺄 것 없이 좋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운동에 열광하고, 더 활력이 넘치고 싶다면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하며.

마라톤 선수는 시합 전 일정기간 동안 탄수화물을 다량 섭취한답니다.



탄수화물 음식 종류 

힘을 북돋아 주는 먹을거리로는 통곡물 크래커, 저지방 요구르트에 찍어먹는 과일 등이 있습니다

일을 마친 후, 통곡물 빵 한 조각을 먹으면 재충전이 가능하며

좋아하는 과일을 갈아 마시는 것도 힘을 내는 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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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Spring Tiredness)...극복하는 3가지 꿀팁!


요즘 점심 먹고나면 꾸벅꾸벅 졸다가

멍하니 모니터만 건성건성 바라보게 되고 

결국 일이나 공부할 의욕마저 잃어버리고

만사 귀찮게 되는 경우가 많죠!

충분한 수면에도 오후에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은

봄에 흔히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상이랍니다


 




기온이 오르고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봄에 

인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세이지만 

하루 24시간도 모자란 우리의 일상에 

춘곤증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면 안되겠죠?

오늘은 춘곤증 극복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춘곤증 (Spring Tiredness) 은 봄철에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을 말합니다


잠이 쏟아지는 것 뿐 아니라 생활에 의욕과 집중력을 잃고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하는 등 춘곤증의 증상은 다양합니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춘곤증은 겨울동안 위축되어 있던 신진대사 기능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지극히 자연스런 생리현상으로 질병은 아닙니다

대개 1~3주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면서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교통사고 사망자의 30% 정도가 졸음운전에 의한 것으로 나타날 정도니 

특히 봄철에는 춘곤증과의 전쟁을 벌여야 할 판입니다

 춘곤증 (Spring Tiredness)을 극복하는 꿀팁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아연이 풍부한 굴, 조개 먹기

아연 (Zinc)이 풍부한 음식은 피로 해소를 돕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면 체내 신진대사가 갑자기 활발해져서 

비타민과 미네랄의 요구량이 많아지는데

이때 충분한 양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상대적으로 결핍돼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미네랄 가운데 아연이 부족하면 특히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는데

아연은 피로 물질인 젖산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피로 해소를 돕습니다

아연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굴이나 조개 등이 최고입니다.

 


무리한 운동 자제

숙면을 취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갑자기 활동량이 증가하면 쉽게 피로해지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다칠 위험도 높아집니다.

 운동이나 야외활동은 하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몸이 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량을 갑자기 늘리면 

가뜩이나 춘곤증으로 피로한 몸이 더 피로해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체력을 보충해주며 

최소 7시간에서 8시간 정도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춘곤증 (Spring Tiredness) 에 시달릴 때에는 낮에 20분 정도 달콤한 낮잠을 자는 것도 좋습니다.


 

봄나물  먹기

냉이, , 달래, 씀바귀, 두릅, 참나물 등의 봄나물은 입맛을 돋우면서도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줍니다

춘곤증 (Spring Tirednedd) 의 주요 증상 중 하나는 입맛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식욕이 없더라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봄나물을 통해 체력을 보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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