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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운동, 스트레칭 필수! 

 

 이제 꽃샘추위가 지나면 봄이 완연해 지죠.

그동안 추운 날씨 탓에 운동, 집안청소 등 

겨우내 하지 못했던 것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겠죠

겨울 동안 삭막했던 안양천변에도

걷기, 자전거, 축구, 인라인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


 




하지만 갑작스런 운동은 

오랜 시간 쓰지 않았던 근육에 부담을 주고 

허리, 어깨, 무릎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오히려 몸을 망친다면 

이보다 억울한 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허리 통증


봄철에 허리 통증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가 의욕만 앞세워 시작한 운동이랍니다

건물의 기초가 바르지 않으면 무너져버리듯

스트레칭 등 준비 운동을 소홀히하고 본격적인 운동을 하면

 척추에 무리를 주고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랍니다

우리 몸은 40세 이후로 1년에 1%씩 근육이 줄기 때문에 준비운동없는 

갑작스런 운동은 몸이 감당하기 힘들게 한답니다.


 




 

특히 겨울 추위로 인해 움직임이 크게 줄고 잔뜩 움츠려 있던 상태에서 

갑자스런 운동으로 과부하가 걸리면 허리에 미치는 중압감은 더욱 크며 

급성 디스크 같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더욱이 50대 이후 장년층은 허리 부위의 근육이 급격히 약해지기 시작하고 

척추를 지지하고 보호하는 기능이 약화되기 때문에 

운동 중 가벼운 부주의로도 척추 손상을 입기 쉽답니다


허리 통증


허리 통증을 예방하는 봄철 운동의 중요 포인트는 올바른 스트레칭이랍니다

운동 전 허리 스트레칭으로 굳어있던 근육을 놀라지 않게 천천히 풀어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스트레칭 요령 

우선 벤치나 의자에 앉아 엄지손가락을 세워 길게 뻗은 팔을 앞으로 곧게 편 후 엄지손가락을 응시한다

이후 오른 방향, 왼 방향을 향해 팔을 일직선으로 뻗은 후 

역시 엄지손가락이 있는 곳으로 고개를 돌려 시선을 향하게 한다

두 손을 깍지 낀 채 머리 위로 팔을 곧게 뻗고, 손등을 응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때는 목과 어깨, 허리, 다리를 차례로 쭉 늘려주는 게 좋다.


허리 통증


  심화 스트레칭 방법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깍지를 낀다

허리를 쭉 편 자세를 20초 동안 유지하고 천천히 앞이나 뒤로 허리가 굽지 않게 주의하면서 

왼쪽으로 숙여 옆구리가 당기도록 10, 오른쪽으로 숙여 10초를 유지하면 굳은 허리를 풀 수 있다.

 

허리 통증 치료 방법

만약 갑자기 운동을 시작해 허리 통증이 생겼다면 

온열 찜질을 하거나 해당 부위를 살살 문지르듯 마사지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답니다

대부분의 근육통은 48시간 안에 가라앉는데

그럼에도 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운동을 중단하고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답니다

초기 척추 질환의 경우 약이나 주사 혹은 물리치료, 운동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요법으로 충분히 증상을 개선 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증상의 조기 발견과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엔 

비수술적 처치로 증상 개선을 시도해야 한답니다


허리 통증


내 몸의 기둥인 척추가 건강하도록 일상생활에서부터 가꾸고 관리한다면 

분명 건강하고 즐거운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 스트레칭은 운동 전후를 포함해 평소에도 하면 할수록 척추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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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가시 걸렸을때, 이렇게!

 

 생선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린 경험 있죠? 

나도 고등어구이 먹다가 가시가 목에 걸렸으며

밥을 크게 한 입 떠먹으면 된다는 

주위의 말에 그렇게 해봤지만 

입속에 계속 불편감이 느껴져 

결국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누구나 생선가시가 목에 걸린 경험이 

한번쯤은 있었을 것입니다

특히 목에 생선가시가 걸려 

밥을 크게 한 입 삼켜본 사람도 쉽게 찾을 수 있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식도에 무리를 줘 

생명까지 빼앗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답니다.


 




 이에 절대 하면 안 되는 생선가시 제거방법과 

올바른 제거방법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잘못된 민간요법은 위험

 다른 생선들과 달리 고등어, 삼치, 우럭 등의 생선은 

가시가 크고 단단해 잘못 삼킬 경우 식도에 걸리기 쉽고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런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밥을 크게 한입 삼킨다든지 

식초를 마신다든지 손가락을 넣는다든지 등 

잘못된 민간요법을 시도해 식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있답니다.

 

지난해 한 TV프로그램에서 이와 관련해 사람 식도와 가장 유사한 돼지 식도로 실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참기름을 먹는다든지 날달걀을 먹는다든지 등 모두 생선가시를 빼내지 못했습니다.

 특히 식초를 마실 경우 생선가시를 빼내기는커녕 식도 벽을 상하게 하며 

밥 등 무거운 음식물을 억지로 삼킨 경우도 식도에 상처를 입히거나 식도를 찢어지게 할 수 있답니다.

 


생선가시로 인해 식도에 구멍이 나면 

상처의 염증이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종격동 등으로 전이돼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을 만큼 매우 치명적이랍니다.

 

섣부른 행동은 금물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밥을 먹는 등의 민간요법은 염증을 일으키고 

식도에 상처를 입히는 등 식도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

 평소 생선가시가 목에 걸리지 않도록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고 

만약 목에 생선가시가 걸렸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하답니다.


큰일난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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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곤증, 봄나물이 특효약

 

봄이 오면 몸이 노곤하고 잠이 쏟아 지는데

이를 춘곤증이라 부르죠.

비타민이 부족하면 춘곤증이 생기는데

쌉싸레한 맛의 봄나물은 비타민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춘곤증에 특효약이라 합니다.


 





나물과 같은 풀은 본래 맛이 쓰다고 합니다

풀 스스로 동물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만든 일종의 보호 장치가 쓴맛이랍니다

그래서 봄나물은 대부분 물에 우려 

쓴맛을 제거한 후에 요리를 하는 것이죠


 






쓴맛은 약간 쓴맛과 강한 쓴맛으로 구별할 수 있답니다

강한 쓴맛은 설사를 유발해서 거의 약초로만 쓰이며,

약간 쓴맛은 기운을 끌어올리고 식욕을 돋우며 몸을 가볍게 한답니다

따라서 춘곤증으로 식욕이 없고 몸이 무겁고 기운 없을 때는 

약간 쓴 봄나물을 먹으면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달래, 냉이, 씀바귀, , 돌나물, 두릅 등 봄나물은 

특유의 향기로 식욕을 돋울 뿐 아니라 

비타민 A·B·C 등이 골고루 함유돼 있답니다

그중 봄 두릅은 향긋하면서도 쓴맛이 나며 단백질이 많으며, 

몸에 활력을 공급해주고 피로를 풀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춘공증을 이겨내는데 최고의 나물이랍니다

두릅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과 비타민C 성분이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시켜준답니다



냉이는 피를 맑게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변비완화와 소변을 시원하게 보게 한답니다

또한 풍부한 엽록소는 혈액과 간장의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시키고 

당질, 단백질, 수분 등 각종 대사기능을 향상시킨답니다.

 올 봄에는 봄나물로 건강을 챙겨보면 어떨까요?


 

영양만점 봄나물 먹는 법

 1. 어린 새순이 억세고 웃자란 것보다 맛이 좋고 영양가도 높다.

2. 나물의 독특한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 자극성이 너무 강한 양념은 되도록 적게 쓴다

3. 봄나물을 무칠 때는 간장, 초고추장, 된장 등으로 간을 한다.

4. 냉이와 취나물은 끓는 물에 뿌리와 줄기를 무르게 삶은 뒤 찬물에 담가 쓴맛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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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 효능, 노화 방지!


병아리콩은 세계 10대 슈퍼푸드의 하나로

천기누설에서 이미 소개가 되었죠.

원어 이름은 후무스랍니다.

 세계적 갑부 만수르 부인이 즐겨먹는다고 하던데 

 그걸 어떻게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병아리콩 효능과 먹는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병아리콩에는 대표적 성분은 비타민E라고 하며, 

항산화 성분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춰주기도 하지만 

우리 몸의 면역력 저하를 막아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챙겨먹는 건강식품 중 하나랍니다.


 






병아리콩은 콩과에 속하는 식물로 이집트콩 또는 칙피라고도 합니다

씨의 전체적인 외관이 병아리의 머리 모양과 비슷한 특징이 있으며

맛은 밤맛이 나고 풍부한 단백질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주로 중동 지역에서 자라며, 건조한 기후에서도 잘 자란답니다

기원전 7,500년부터 재배되었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먼저 재배된 콩류 중 하나랍니다.

 


병아리콩 영양성분

병아리콩 100g 당:

 열량(kcal) 364

지방 6g,  포화지방 0.6g , 불포화지방 2.7g, 단일불포화지방 1.4g

콜레스테롤 0mg, 나트륨 24mg, 칼륨 875mg, 탄수화물 61g

식이섬유 17g, 당류 11g, 단백질 19g

비타민 A 67 IU, 비타민 C 4mg, 비타민 B6 0.5mg, 비타민 B12 0µg

칼슘 105 mg' 철분 6.2 mg, 마그네슘 115 mg


 




 


병아리콩 효능

  1.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가진 이소플라본 성분이 

갱년기 증상 , 월경증후군 등 여성의 고민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2.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여성분들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병아리콩에는 비타민C, 미네랄 함량이 높아서 수분 유지, 미백효과가 있고,

비타민E의 항 노화기능으로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4. 병아리콩은 다른 콩에 비해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며

이런 성분들이 항암 작용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심장병,고혈압,당뇨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5. 단백질 소화에 필수적인 비타민B6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비타민B6가 대장암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미 의학지에 실리기도 했답니다

특히 병아리콩에는 검은콩,녹두콩 보다도 비타민B6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6. 일반 콩에 비해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7. 식이 섬유가 풍부해 변비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8. 칼로리가 낮은 반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병아리콩 먹는 법 

 병아리콩은 밥에 넣어 먹어도 되고 

삶아서 샐러드를 해 먹어도 되며 

볶아서 볶은 콩처럼 집어 먹어도 됩니다


어머,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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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실핏줄 터짐, 결막출혈 원인과 치료


간혹 눈이 빨갛게 되는 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죠?

눈 흰자위를 덮고 있는 투명한 막이 결막이며 

그 주위에 수많은 실핏줄이 있는데

그 실핏줄이 터지는 경우를 결막출혈이라고 합니다.

이 증상은 눈이 멍들었다고 보면 되는데

결막출혈은 결막이 투명해서 

피가 그대로 비춰 보여서 빨갛게 보인답니다.


 





결막출혈의 원인

1. 결막에 있는 모세혈관이 

갑작스런 복압의 증가로 확장되거나 

눈을 심하게 비비는 등 

다소 과도한 자극이 있을 때 터져서 발생합니다

2. 평소에도 자주 충혈이 되신다면 

안구건조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눈 실핏줄 터짐


3.  고혈압 때문에 아스피린 성분의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에게 

더 자주 생긴다고 하는 보고가 있답니다. 

4. 기타 만병의 원인인 피로 그리고 스트레스가 

눈 실핏줄 터짐의 원인이랍니다.


눈 실핏줄 터짐 예방과 치료

1. 일반적인 증상의 예방 및 치료

기본적으로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고 눈의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눈을 자주 깜빡가리고 

또는 먼 곳을 초점 없이 자주 응시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만약 한 시간 정도의 활동을 하셨다면 최소한 5 ~ 10분 이상 눈이 쉴 수 있는 여유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과 겨울철에 에어컨과 히터의 바람을 직접 쐬시는 것도 유의하고 

건조한 실내에청결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무런 원인 없이도 실핏줄이 약하기 때문에 터지기도 합니다.

대개는 안약을 넣으며 1 ~ 2 그냥 편히 쉬면 

한달 이내에 피는 흡수되어서 없어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감귤류 색소를 총칭하는 화합물인 '비타민 P'를 자주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비타민 P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꼭 음식으로부터 공급되어야 하고 

, 레몬, 오렌지, 포도, 살구,체리 그리고 가지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조금만 피곤하면 실핏줄이 터지는 사람들과

그리고 조금만 부딪혀도 피부에 멍이 드는 이들에게는 특효약이라 할 수 있답니다.

또한,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기능을 보강하여 

모세혈관의 탄력을 높여주고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2. 합병증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의 치료

안구건조증이 있는 분들은 특별히 평소에도 눈을 자주 감고 쉬거나

 혹은 인공 누액을 자주 점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 실핏줄 터짐이 자주 발생하는 분들은 '혈관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눈 실핏줄 터짐


간혹 지혈이 되지 않고 계속 출혈이 되거나 수 차례 반복이 되면 

'혈액응고인자'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서 간기능검사를 반드시 하는게 좋습니다.

간수치와는 큰 상관이 없으나 단지 간이 안 좋은 분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지혈이 잘 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주 출혈이 생기는 것''간의 기능'과 완전히 무관하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단순한 결막출혈이 아니고 망막과 시신경의 출혈일 수 있기 때문에 

신속히 전문의에게 진찰받는게 좋답니다.


눈 실핏줄 터짐

 핏대 세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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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 벌써 노안?

 

요즘 컴퓨터나 스마트폰 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눈 이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답니다

눈이 조금 뻑뻑하고 눈꺼플이 무거우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

상당히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눈에 뭔가 이상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크게 4가지 정도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구 건조증

안구 표면이 건조할때 눈이 뻑뻑한 느낌이 들면서 시리고 이물감이 듭니다

주로 눈을 많이 쓰는 일을 하거나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렌즈 등으로 인해서 안구건조증이 올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조금만 신경써주면 금방 호전되곤 합니다

눈의 피로를 잘 풀어주고

인공눈물 등으로 관리한다면 금방 정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노안증상 

노안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보통 40대 이상의 중장년층분들이 나이가 들면서 오는 증상이랍니다

이 경우에는 눈의 수정체 조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라고 하네요

다만 현대인들은 눈을 혹사할 수밖에 없는 생활환경 때문에 

최근에는 2~30대 젊은 층에서도 노안증상이 발샐하고 있다고 하네요

노안이 오면 가까이 있는 게 잘 안보이기 시작하고 

안개낀 것처럼 뿌옇게 보일 수 있습니다.


 




노안 의심 증상 체크리스트

1. 33cm 이내의 근거리 작업이 어렵다.

2. 눈이 뻑뻑하고, 무겁게 느껴진다.

3. 시야가 흐리고, 불쾌감이 느껴진다.

4. 눈이 침침해 밤 운전하는 게 어렵다.

5.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보는 것이 어렵다.

6. 책을 읽을 때 눈이 피로하고 두통이 느껴진다.

7.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눈과의 거리가 갈수록 멀어진다.

8. 가까운 것을 보다가 갑자기 먼 곳을 보면 얼마 동안은 초점이 잘 잡히지 않는다.


 녹내장

녹내장은 안압이 원인이며, 안구의 압력이 높아지면 시신경에 손상을 주어서 

심각한경우 실명에 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하네요

녹내장은 초기에 통증이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눈이 아프고 시린 증상이 나타나니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녹내장이 생기는 원인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눈에 스트레스를 줌으로 인해서 안압이 상승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백내장

백내장 또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년성 백내장이 가장 흔합니다

하지만 눈에 외상을 입거나 꼭 눈이 아니더라도 전신에 생길 수 있는 질환들

혹은 눈속에 염증이 생길경우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력이 점점 감소하고, 근시,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앞에 안개가 낀듯이 시야가 뿌옇게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각막손상 때문에 시야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으며

눈과 관련된 다양한 이유들로 흐릿하고 침침한 시야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눈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노화 현상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없지만 

생활습관을 바꾼다면 눈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눈의 피로를 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1.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는 40c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작업한다

2. 움직이는 차 안에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3.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는 것은 눈의 피로와 긴장감을 불러오는 나쁜 습관이니 피한다

4. 집중을 요하는 근거리 작업을 한 후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한다

5. 50분 작업 후, 먼 곳을 바라보며 10분 정도 쉬어준다

6. 눈을 자주 깜빡여 각막이 마르지 않도록 해준다

7. 강한 자외선은 백내장과 노안을 유발하니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쓰는 습관을 들인다.

 

눈에 좋은 음식

눈에 좋은 음식으로는 달걀, 치즈 등 고단백식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이 있습니다

또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채소는 망막의 노화를 막는 루테인이 풍부하답니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색소도 시력회복을 돕는답니다.


 눈 운동법

눈의 초점 조절력을 훈련시키는 눈 운동법도 있습니다

멀리 있는 물체부터, 점차 가까운 물체 순으로 옮겨가며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통해 떨어지는 눈 조절력을 유지시켜줍니다

이외에도 눈을 위아래로 굴리는 눈 체조는 

눈주위의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를 풀어준답니다.

 

이상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들과 

눈건강 보호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결국 꾸준한 관리와 방심하지 않는 것이 눈건강을 위해 최선이라 할 수 있겠네요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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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연어·참치, 수은 함량 높아

 

몸집이 큰 상어, 연어, 참치 등 

수은 함량이 높은 생선을 자주 먹으면

루게릭병 발병률이 최고 2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답니다

루게릭병은 운동 신경세포가 

노화로 소실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랍니다.


 




 몸집이 큰 생선의 수은 함량이 높은 이유는 

작은 생선을 먹고 살면서

작은 생선 속 수은까지 섭취하기 때문이랍니다

수은은 뇌나 신장, 신경계 기능을 저하시켜 

루게릭병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거나종합검진을 받아도 

분명한 원인이 나타나지 않는 

만성피로두통건망증기억력 감퇴불안초조 등의 증상은

중금속 중독이 주요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답니다.

 특히바닷물의 오염 등으로 어패류에 수은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집 큰 생선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몸집이 큰 생선을 섭취할 때는 

섭취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임신부 등 수은 섭취에 주의가 필요한 사람의 경우에는 

참치회 등을 주 110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참치 통조림은 살코기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수은 함량이 비교적 낮답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는 참치 통조림은 1주일에 

227~340g씩 먹어도 괜찮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렇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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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액낭종이 뭐예요?

 

나는 입술 안쪽에 물혹이 가끔 생겨요.

5mm미만의 크기로 생겼다가 

오래 지속 되는건 아니고 금방 사라지고 하네요.

아프지는 않은데 영 신경쓰이네요.

하지만 칫솔질하다가 건드리면 엄청 아파요.


 





누구는 참으면 낫는다고 하고

누구는 수술 안하면 계속 재발한다고 하더라구요.

 점액낭종은 왜 생기는 거예요?

점액낭종은 옮기나요?

점액낭종은 입술 위쪽에는 안생기고 

왜 입술 아래쪽에만 생기나요?


 





입술 씹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 자주 생긴다든가

키스 자주 해도 생긴다는데...

정확히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유^^



 점액낭종은 입술 등에 있는 소타액선이라는 침샘이

막힌 경우 침이 고이게 되어 발생된답니다.

악성종양 같은 게 아니니까 걱정 마시고...

 대부분 푹 쉬면서 잘 먹으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호전되지 않는 경우 수술적으로 제거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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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완화하는 방법!

 

손발이 차고 시린 '수족냉증' 환자들에게는 

겨울은 특히 괴로운 계절이죠

단순히 손발이 찬 정도를 넘어 

손발이 저리거나 통증을 느낄 정도니 

일상생활마저 불편해지기 일쑤랍니다







수족냉증은 질병은 아니지만 

전 인구의 12%가 겪을 정도로 흔하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수족냉증을  완치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수족냉증 원인 

수족냉증의 대표적 원인에는 

레이노증후군, 버거병, 신경장애 등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흔한 원인인 '레이노증후군'은 

장시간 지속되는 추위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혈관이 지나치게 수축되는 질환이랍니다



수족냉증 완화 방법

일상생활에서 수족냉증을 완화하려면 

손끝과 발끝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도록 

따뜻한 장갑과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두꺼운 옷보다는 가벼운 옷 여러 겹을 입어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게 도움이 된답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족욕과 마사지도 좋답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족욕은 

발끝에 모여 있는 피를 온몸으로 퍼지게 해 혈액순환을 돕는답니다

족욕을 할 때 물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또한, 간단히 발목을 움직이거나 손발을 주무르는 자극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생강, 구기자, 인삼, 대추 등의 약재를 다려 차를 끓여 주기적으로 마시면 좋답니다

 에너지 대사율을 높이는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자연스레 몸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또한, 홍삼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수족냉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잘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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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 효능, 연골 보호 염증 억제

 

최근 우리나라 관절염 환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약재가 보스웰리아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유향이라고 부르는데

아기 예수에게 동방박사가 선물한 3가지 중 

하나가 바로 그 보스웰리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 쓰임의 역사가 깊답니다

유향은 이미 동의보감에도 기록돼 있는데요

이름은 나무에서 흐르는 회백색의 수액을 

모아서 건조해 자가 붙었고

향기가 있어 자를 붙여 유향이라고 한답니다

오래 전부터 관절염과 같은 증상을 보일 때 

보스웰리아를 처방해 왔던 것으로 사료된답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는 인도, 아프리카 동부 등 고산 지대에 사는 

키 작은 관목인 프랑킨센스 나무의 추출물로

이 나무는 섭씨 10도에서 50도를 넘나드는 

극심한 기온차와 모래 폭풍을 견디고 자생해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이자, 고대 이집트 전사들의 건강목적으로 사용돼 왔답니다

보스웰리아는 염증 완화와 연골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착한 약재랍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관절염의 원인은 연골 소모와 생성의 불균형에서 온답니다.

연골은 쓰면 쓸수록 소모 될 수밖에 없으므로

나이가 들면 당연히 연골 소모가 발생한답니다.

 100% 식물성 원료인 보스웰리아는 

 염증유발물질 생성억제와 연골세포 생존율을 증가시

연골의 소모와 생성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랍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 효능 

1. 관절 기능 강화

보스웰리아 효능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

무릎 연골 등 관절 기능 강화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세포가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연골을

손상시키는 효소가 나타나는 것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

 2. 통증 완화

보스웰리아 효능에는 통증을 줄여주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가 생기는 것을 억제하여 통증이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 먹는 방법

 하루 적정 섭취량은 물 1리터에 보스웰리아 4g이랍니다. 

4g보다 조금 적게 넣는 것은 괜찮지만 4g을 넘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집에 저울이 없다면 밥숟가락으로 절반이 4g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하네요.

 1리터에 보스웰리아 4g을 다시팩에 넣고 처음에는 센불에 가열하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낮추고 20~30분정도 달여주면 됩니다.

 제대로 달이면 물이 증발하기 때문에 600~700ml 정도로 줄어 들며, 

이것을 하루에 3회에 나눠서 드시면 됩니다.

몰약과 같이 달이면 효과가 더 좋답니다.

 매일 끓이기 귀찮으면 5일 분 정도씩 한번에 달여도 됩니다

한번 사용한 보스웰리아는 다시 재탕해서 사용하실 수 없답니다.

보스웰리아는 보관을 잘 하면 유통기간 없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잘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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