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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색깔 ... 건강의 바로미터!

 

대변 색깔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알 수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변은 황금색에 가깝습니다

대변에는 영양분의 소화·흡수를 돕는 담즙(쓸개즙) 색소인 빌리루빈이 들어 있는데

건강한 간에서 분비된 빌리루빈은 노란색에서 갈색을 띠기 때문입니다


 




어떤 음식을 먹었느냐에 따라 대변의 색깔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하지만 대변에 피가 섞여 있거나 검은색·흰색 등으로 색깔이 특이하면 

몸에 질환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야합니다.


 




대변 색깔의 종류에 따른 질환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혈변

피 섞인 붉은색 혈변은 대장·직장 등 아래쪽 소화기관에서 발생한 출혈이 원인입니다

항문과 가까운 소화기관 하부에서 출혈이 생기면 

붉은 피가 대변으로 흘러 들어가 섞여서 바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궤양성 대장염·치질·대장암 등의 질환이 있을 경우 혈변이 주로 나타납니다.

 

흑변

검은색의 흑변이 보일 경우도 소화기관 출혈을 의심해야 하는데

혈변과 달리 이 경우는 소화기관 위쪽에 있는 식도··십이지장에서 출혈이 원인입니다

위에서 생긴 피가 내려오면서 위산 등과 섞여 검게 변하기 때문에 대변 색까지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특히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자주 속이 쓰리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 

흑변을 보는 경우에는 위염·소화성 궤양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암일 경우도 흑변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속히 병원을 찾아 검진받는 게 좋습니다.


녹변 

초록빛의 담즙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은 상태로 대장으로 내려가면 녹색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사가 심해 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을 때 

담즙이 미처 분해되지 못하고 그대로 배설돼 녹색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녹색 음식이나 채소를 지나치게 많이 먹었을 때도 녹색 변을 볼 수 있습니다.

 

흰색변.회색변

흰색이나 회색 대변은 담즙이 대변에 제대로 섞이지 않은 게 원인입니다

간에서 분비된 담즙은 쓸개관을 통해 이동하는데,

쓸개관이 막히거나 좁아졌을 경우에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흰색·회색 변이 보이면 담도폐쇄, 담낭염, 담석증 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한편 췌장염에 걸려 지방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기름 성분을 소화소화시키지 못해 변이 흰색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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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청소에 좋은 착한 음식 5가지




 

201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혈관질환으로 약 5만 명의 사망했다고 합니다. 물론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 질환은 말할 것도 없이 1순위는 암이며, 그 다음이 혈관질환이라고 하니 평소 혈관청소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몸속에 안가는 곳이 없는 혈관을 연결한 총 길이는 12~13km이며 실로 어마어마하다 할 수 있습니다. 혈관은 혈액을 심장과 인체 각 장기 및 조직 사이를 순환시키는 파이프로 우리 몸 전체에 영양분, 산소 등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혈관이 막히면 혈액의 기능이 정지되며 병이 찾아옵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관을 깨끗히 청소시켜줄 혈관청소에 도움되는 착한 음식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당근

주황색 채소가 심혈관 질환예방에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혈관청소 도우미로 우선 당근을 들 수 있습니다. 당근은 베타카로틴의 보고로 콜레스테롤이 유해물질로 변해서 혈관을 막는 것을 방지하며, 카로티노이드가 혈관 내피세포의 염증과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초기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혈중 LDL 콜레스테롤 낮춰줍니다당근껍질에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있으므로 섭취 시 껍질 채 먹거나 가볍게 긁어낸 후 먹는 게 좋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성분으로 기름에 조리하여 먹는 것이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2. 등 푸른 생선

푸른 생선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여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줍니다. 또한, 이미 생성된 혈전을 용해시켜 혈관청소, 심장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성인병 예방하고 우울증과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손상된 세포 재생효과로 피부 노화를 더디게 해 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등 푸른 생선의 대표적인 예로 고등어, 참치, 꽁치, 연어, 정어리, 청어, 삼치, 가다랑어, 장어, 방어, 멸치, 뱅어 등이 있습니다. 등 푸른 생선은 바다 표면 가까운 곳에 살기 때문에 운동량이 많은 편이며, 따라 단단한 근육과 20%정도 높은 지방 함량과 비린내가 납니다. 영양학적으로는 흰살 생선에 비해 질 좋은 아미노산이 월등하게 많이 함유되 있습니다. 등 푸른 생선 조리 시 튀길 경우 불포화 지방산이 유실되므로 굽거나 졸여먹는 것이 좋습니다.




3. 토마토

뛰어난 항산화효과로 빨간 영양제라 불리는 토마토의 빨간 색소성분인 리코펜에는 젊음의 묘약인 비타민 E의 약 100베타카로틴의 약 2배의 항산화효과가 있습니다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관에 독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 분해 및 배출시켜줍니다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예방하며 간과 혈액 중의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중성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토마토는 기름에 튀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사포닌과 리코펜 성분들은 생으로 먹을 때보다 익혔을 때와 기름과 함께 먹을 때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올리브유로 튀기면 혈관청소 및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4양파

양파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혈전을 제거해 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퀘세틴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혈당치를 낮춰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의 혈관 안쪽에 생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 뇌혈관질환 예방에 효능이 높습니다양파는 하루에 1/4쪽을 먹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양파 중에서도 겉껍질에 퀘세틴이 제일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생으로 먹거나 조리하여 먹어도 퀘세틴 변화는 큰 차이 없으니 자신에게 맞는 조리법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견과류

견과류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이며 땅콩, 호두,, 아몬드 등이 있습니다. 견과류에는 리놀렌산, 팔미톨레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세포 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는 것을 막아 혈관청소에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뇌의 혈관을 튼튼하게 해 뇌혈관질환을 방지하는 효과까지 있으며, 견과류에 함유된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은 뇌신경 세포를 발달시키는 영양소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에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섭취기준을 지켜주는 것이 좋으며, 땅콩은 20/, 아몬드 10/, 호두 5/일 적정량입니다. 견과류 마다 영양소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섞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볶은 견과류 보다는 한번 살짝 데친 것이 영양소 파괴가 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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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식초 ... 다이어트에 확실한 효과!



이제는 봄의 마지막 언저리를 벗어나 한낮에는 제법 더위를 느끼게 됩니다.

이제 머지않아 몸매 자랑하는 여성들의 노출의 계절이 돌아 오며

저마다 몸매관리에 관심이 급상승 하게 됩니다. 

요즘 건강을 챙기고 다이어트도 하는 방법으로 파인애플식초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파인애플식초 열풍이 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웰빙 시대, 몸매 관리 시대에는 누구나 천연식품에 관심이 높습니다

이에 적합한 식품 중 하나가 바로 파인애플과 파인애플식초랍니다

더욱이 파인애플식초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언론의 집중 보도로 더욱 인기를 끌게 되었죠.



 

그렇다면 과연 파인애플의 효능은 무엇일까요?

파인애플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으며, 

 칼륨이 많이 함유되 있어 체내 나트륨의 체외 배출에 도움이 되며

또한 중성분인 구연산은 독소제거와 면역력 강화를 촉진시키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그러면 파인애플을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확실히 있을까요?

파인애플은 섬유질이 많아 배변 활동을 좋게 하고,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므로

확실히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입니다

그러나 파인애플만 많이 먹는다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파인애플을 다른 음료나 식품 혼합 섭취해도 몸매 관리까지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파인애플식초 다이어트 효과가 더 좋을까요?

모든 천연 식초에는 식욕 자동조절과 연계된 칼륨, 펙틴, 구연산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살찌는 체질을 개선할 수있는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천연 식초는 지방과 과다한 수분, 염분, 당분, 기타 유해독소 물질들을 배출시키므로,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연식초에는 산성 성분에 당분도 포함돼 있습니다

운동 등을 병행하지 않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천연식초의 살아있는 유기산들은 인체에 순응하며 다양하고 풍부한 효과를 나타내게 되며,

다이어트는 수많은 유익함 중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하겠습니다.

 

파인애플식초는 확실히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요?

파인애플과 식초의 장점을 결합한 식품이므로 확실히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 개월에 20kg 이상의 감량을 했다는 광고는 맹신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현대인은 누구나 몸매에 관심이 많으며 날씬해지고 싶고, 예뻐지고 싶고, 젊어지고 싶어 합니다

몸매 관리,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매 식사 후 파인애플식초를  복용해 보세요

물론,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천연 식초의 다이어트 효과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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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봄철 해산물 3가지


이제 본격적인 봄으로 접어들었네요.

한낮에는 긴팔을 입기에는 좀 더운감도 있네요.

 봄철에 건강에 좋은 해산물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저칼로리, 저지방이면서도 

비타민, 칼슘,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한 

봄철의 해산물을 알아봅니다.


 



 

1. 가자미

긴 타원형의 납작한 생선으로 

우리나라 전 연해에 서식하는 가자미는 

씹는 감촉이 좋고 맛이 좋아 회, 구이, 찜 등으로 먹으면 좋으며, 

비타민B1, B2가 풍부합니다.


 


비타민B1은 뇌와 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작용을 하므로 

뇌를 활성화시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가자미는 비늘이 단단하게 붙어 있고 윤기가 있으며 

눈이 붙어있지 않은 쪽 배가 하얗고 탄력 있는 게 좋습니다.

 지방질이 현저히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가자미는 무와 같이 식혜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무의 비타민C와 소화효소가 파괴 되지 않고 가수분해 되어 식혜가 잘 삭게 됩니다.


 가자미 조림


2. 미역

미역은 칼슘이 풍부한 해산물입니다.

미역초무침, 미역국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으면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녹색이 짙고 광택이 있으며 탄력이 있고 두꺼운 것이 좋습니다.

 

해산물


3. 다시마

저칼로리, 저지방이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해산물로서 

변비를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다시마에 풍부한 알긴산은 지방의 흡수를 막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또 칼륨과 라미닌이라는 혈압 저하 성분이 들어있어 고혈압 예방에도 좋습니다.



 다시마는 거무스름하고 육질이 통통한 것이 좋습니다

다시마는 데쳐서 초장 찍어 먹으면 없던 입맛도 살아나며

말린 다시마는 튀각, 국물을 우려낼 때 이용하며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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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 예방하는 생활습관 5가지


최근 국내 중년 남성의 사망 원인 1위가 

간질환을 차지할 정도로 

간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B형 간염 유병률이 상당히 줄기는 했지만

아직도 간경변과 간암의 최대 원인이랍니다.


 



 

또한 C형 간염과 알코올성 간질환

그리고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간 건강에 신경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간은 웬만한 손상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침묵의 암'으로 불리는 이유랍니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돼 있을 수 있답니다

특히 간암은 발견 시기가 매우 중요하며, 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50%가 넘지만

말기에 발견하면 환자의 절반 정도가 6개월-1년 이내에 사망한답니다.

 오른쪽 복부 위의 통증이나 덩어리체중 감소피로감 등이 생기면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답니다

간암 발생의 고위험군인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만성 C형 간염환자간경변증 환자의 경우 

정기 검진으로 늘 간의 상태를 살펴야 한답니다.

 


간암을 예방하고 살도 빼는 생활습관을 알아볼까요?


1. 통곡류 자주 먹고 당분 섭취 절제

 간 건강을 위해서는 여러 음식들을 골고루 먹되 과식은 피해야 합니다

가급적 현미 등 통곡류나 잡곡 등을 많이 섭취하고 매끼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청량 음료나 주스, 과자나 흰 빵 등에 들어 있는 설탕, 액상 과당과 같은 단순당, 그리고 정제된 쌀과 밀가루 등은 

우리 몸에서 빠르게 지방으로 바뀌어 지방간의 주범이 될 수 있으므로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습관들을 유지하면 자연스럽게 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지방간 치료에 도움이 뿐 아니라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혈당도 내립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2-3회 이상, 한번에 30분 이상 가볍게 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비만한 사람이라도, 체중의 5%만 줄이면 간에 쌓인 지방을 상당량 줄일 수 있습니다.

 

3. 음주 절제

 막걸리, 맥주처럼 약한 술이라도 자주, 많이 마시면 알코올성 간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 손상의 정도는 알코올 도수가 아니라, 알코올의 양에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남자는 소주 3, 여자는 소주 2병을 넘기지 않아야 하며, 

만성 간질환이 있다면 금주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도 술을 절제하지 못하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술은 열량이 높기 때문에 다른 음식을 적게 먹더라도 살이 찔 수 있으며, 

이처럼 건 건강 유지와 비만 예방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4. 약 복용 조심

 간은 우리가 복용한 약을 해독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아무 약이나 복용하면 간을 혹사시키는 것입니다

양약은 물론 한약과 검증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 생약 모두 불필요하게 과다 복용하는 것은 간 건강을 위해 금물입니다

이미 간질환이 있다면 약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크게 올 수 있습니다

약 복용 전에는 항상 의료진과 먼저 상의해야 합니다.

 

5. 예방 접종과 검진

 국내 간암 발생 원인을 분석하면 70% 정도가 B형 간염이 원인이고 C형 간염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간염 감염 여부 및 항체 유무를 검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A형 간염은 2, B형 간염은 3회에 걸쳐 백신을 접종하면 간염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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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카무카무 분말 효능

 

천기누설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특효식품으로

 비타민C가 풍부한 카무카무 분말 효능 소개했죠? 

먼저 비타민C가 면역력을 높이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살펴볼까요?

 비타민C는 암의 재발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면역력을 높입니다

특히 우리 몸에 있는 NK세포 활성도를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암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과 치료하는 데는 

비타민C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독성 화학 물질에 노출된 환자에게 비타민C를 투여하자 

NK세포 활성도가 약 10배 정도 상승되었다고 합니다. 


 





  카무카무 분말 효능에 대해 문답 형식으로 살펴볼까요?

 

카무카무 분말 효능


Q: 카무카무를 가루로 먹는 게 좋은 방법일까요?

 일반적으로 식품을 가루로 섭취할 경우 영양소 성분의 용출이 쉬워지기 때문에 

카무카무를 생과육으로 먹을 때보다 가루로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C의 체내 흡수율도 높아지고 저장하기도 편리해 집니다.

 Q: 카무카무 분말 효능은?

 카무카무 가루는 껍질과 씨앗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무카무 분말을 섭취하면 비타민C가 풍부해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이게 되는 효능이 있습니다.

QNK 세포란?

 NK 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라든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 체계가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NK 세포 활성도는 서로 극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카무카무 주스 만들기

 사과 반쪽과 요구르트 반 컵을 넣어 30초간 갈아줍니다

이때, 카무카무 가루의 비타민C를 파괴를 막기 위해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카무카무 가루가 금속이랑 마찰이 되면 비타민C가 많이 파괴가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금속이 아닌 플라스틱 티스푼이나 나무 스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무카무 주스를 먹기 직전에 카무카무 가루를 섞어야 비타민C 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에 카무카무 가루를 타 먹는 것을 추천하며, 이유는 사과 요구르트에 당이 많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비법

 사과 껍질에는 비타민C2라고 불리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비타민C의 손실을 막아서 체내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사과 껍질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인 트리테르페노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폴리페놀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요리할 때 카무카무 분말을 넣을 때는 마지막에 넣는 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비타민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파괴될 수 있습니다

또 당근과 오이를 함께 넣어서 먹으면 비타민C를 파괴하게 되므로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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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효능 ... 어떤게 있나요?

 

엉겅퀴라는 풀이름 들어봤나요

저는 들어보기는 했는데 본 적은 없어요.

엉겅퀴는 국화과 풀로 가시나물이라고도 불리며

 연한 식물체 전체를 나물로 만들어 먹으며

 성숙한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엉겅퀴는 생긴건 보통 양생화처럼 생겼는데 

이게 몸에 아주 이로운 효과가 많다고 하며,

 예로부터 약초로 많이 사용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엉겅퀴 효능은 어떤게 있을까요!


 




 


 1. 항암효능

엉겅퀴 효능으로 항암효과를 들 수 있다고 합니다

엉겅퀴에 포함되어 있는 실리비닌 이라는 성분이 

암세포 억제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2. 관절염 완화

TV에서 생으로 즙을 낸 엉겅퀴를 통증부위를 매일 찜질해주었더니 

관절염이 완치 되었다는 사례가 소개된 적이 있었죠.

실제로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에서 발표한 논문에 보면 

엉겅퀴에는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있어서 관절염에 좋다고 합니다.


3. 고혈압

엉겅퀴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어혈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이 좋게 되며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갖가지 성인병 및 여성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지혈 작용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엉겅퀴가 흐르는 피를 지혈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외부 출혈 외에도 자궁이나 소화기의 내출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여성분들한데도 좋을거 같습니다.

 

5. 결석제거

엉겅퀴의 실리마린 이라는 성분이 담석,요석을 분해 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결석이 잘 생기시는분은 효소로 만들어 꾸준히 섭취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6. 남성 정력 증진

엉겅퀴는 천연 정력제로 꾸준히 섭취 하면 소변의 줄기가 강해지고 

허리에 활력이 충전되는것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7. 부기 제거

모든 산모들은 출산후 몸의 붓기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는데 

엉겅퀴를 꾸준히 섭취하시면 출산으로 인한 붓기를 제거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8 간기능 강화

엉겅퀴에서 추출되는 실리마린 성분은 간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특히 음주 전에 실리마린을 섭취하게 되면 간손상을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습진,종기,아토피등 피부질환에도 

엉겅퀴의 생뿌리와 생피을 찧어서 환부에 붙이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 엉겅퀴 효능 이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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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유해성분 배출에 좋은 음식

 

날씨가 하루 다르게 따뜻해지고 있어

야외 나들이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지만 

문제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 계속이네요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두께의 8분의 1 크기로  

호흡기의 점막이나 기관지 섬모에서 걸러지지 않고 

기관지나 폐포에 바로 흡착된다고 합니다


 




또한 황산염, 질산염, 산 같은 중금속이 들어있어 

몸속에 유입되면 호흡기는 물론 면역력이 약화되고 

알레르기 비염 등 신체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마스크를 사용하고

손발 씻기를 일상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내에 흡수된 미세먼지는 쉽게 안빠져 나가므로 

배출하는 데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의 유해성분을 배출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체내 흡수된 미세먼지의 배출을 돕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오리고기를 들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옛 의학서에는 오리가 각종 해독 작용과 함께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특히 오리고기에 함유된 레시틴은 신장 기능을 증진해 

미세먼지나 중금속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독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와 비견할 만큼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많습니다

이는 소고기와 비교했을 때 15, 닭고기보다 5, 돼지고기보다 1.2배 많은 수치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장기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대사 조절을 도우며

환절기에 균형이 깨지기 쉬운 생체리듬을 고르게 유지하도록 해줍니다.


 

특히 최근 한국기후변화학회지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석쇠로 오리고기를 구웠을 때보다 소 양대창을 구웠을 때 미세먼지가 최대 30배 정도 더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육류 중에서도 미세먼지 발생량이 소양대창>닭고기>돼지고기>소고기>오리고기 순으로 

오리고기가 가장 적게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어조리 시 발생하는 실내 미세먼지 걱정도 적습니다

이외에도 자가면역체계를 강화해주는 비타민 A 함량이 소, 돼지, 닭보다 월등히 높아 

환절기 감기 예방 등에 좋으며

각종 비타민과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철 등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외부의 세균 및 바이러스로부터 이겨내는 자가면역체계를 강화합니다


신선한 오리고기를 고르기 위해서는 색이 선홍색에 가깝고 탄력이 있는 것으로 선택해야 하며

지방 부위는 희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영하 2도에서 냉장 보관하며, 2일 내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진공 포장일 경우 15일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오리에 미세먼지를 배출해주는 더덕, 도라지, , 배 등 음식과 함께 요리하면 더욱 좋습니다.

 

음식만으로 완전한 미세먼지 예방은 어렵지만

몸속 유해 성분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요즘

몸속 유해 성분을 배출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오리고기로 건강한 봄을 보내길 바랍니다.


 2017/04/06 - [건강정보] - 미세 먼지 원인과 대책 7가지!

2017/03/28 - [건강정보] - 미세먼지, 비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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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하는 방법 8가지


요즘 젊은 사람들 가운데 대장암 발생이 증가하며 

대장암 예방 방법에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평소 대장암 예방에 신경쓰면 

자연스럽게 살이 찌는 것도 막을 수 있답니다

음식 절제와 운동 등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대장암과 비만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일석2조 방법을 알아볼까요?


 



 

1. 끼니를 거르지 말고 과식하지 마라

 대한암예방학회가 꼽은 

대장암 위험 요소 1위는 단연 과식이랍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늘 배 부르게 먹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특히 붉은 살코기 등 육류 위주로 과식을 한다면 

대장암 위험이 더욱 높아진답니다.


 




 

과식은 비만 원인으로도 손꼽힙니다

대한비만학회는 살이 찌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끼니를 거르면 배고픔 신호가 몸에서 강하게 나오면서 다음 끼니에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2. 오래 앉아 있지 말고 몸을 자주 움직여라

 오랜 시간 계속 앉아만 있으면 대장암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미국암학회에 따르면 하루 앉아 있는 시간이 6시간 이상인 사람은 

3시간 미만인 사람에 비해 사망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성인 남녀 123000여 명의 대규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루 6시간 이상 앉아 있을 경우 여성은 평균 37%, 남성은 18% 가량 사망 확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비만 예방도 마찬가지이며,  저녁 식사 후 몸을 덜 움직이면 살이 찌기 쉽답니다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자주 책상에서 일어나 계단을 오르내리고 맨손체조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육체 활동량을 늘리면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살이 찌는 것을 막아줍니다.



 3. 과일, 채소, 해조류, 버섯을 자주 먹어라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되 채소를 반찬으로 먹는다면 짜지 않게 먹는 게 좋습니다

비타민, 칼슘 및 기타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과일은 가급적 생과일로 먹도록 하며,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

과일 주스는 당분이 들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성분을 잘 실펴야 합니다.

 


4. 육류는 적정량 섭취하라 

 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는 적정량만 섭취하고, 닭고기, 생선, 두부 등을 먹는 것이 좋으며, 

베이컨소시지 등 육가공식품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색 육류와 가공된 육류의 과다섭취는 대장암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기가 탈 때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찌거나 삶아서 먹는 방식이 좋습니다.


5. 현미, 잡곡밥통곡물을 먹어라

 백미 대신에 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대장암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은 현미, 잡곡밥통곡물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들은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6.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도 정신적인 안정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잠을 제대로 못자면 살이 찔 수 있으며, 평소 명상이나 복식호흡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7. 담배는 끊고 술은 절제하라

 과도한 음주는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술자리를 절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을 자제하더라도 술을 자주 마시면 

알코올의 열량과 안주 등으로 인해 체중 감량 계획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8. 매일 견과류를 먹어라

 호두, 아몬 등 견과류를 매일 조금씩 먹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 섬유소 등이 풍부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배가 출출할 때 견과류를 조금 먹으면 식사 때 과식을 막아줄 수 있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고지혈증이 심해지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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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 화장한 상태서도 덧발라도 되나요?

 

전국 각지에서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죠

출퇴근길 알록달록 피어난 꽃들 덕에 

마음까지 절로 화사해지네요

이 맘 때가 되면 자외선차단제에 관심이 가죠. 

오늘은 썬크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겠습니다.


 



 

썬크림, 비오는 날엔 비비 크림만 발라도 된다?

‘NO’이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햇볕이 있을 때의 자외선만을 피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햇볕이 강한 날에만 차단제를 바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피부를 망가뜨리는 지름길입니다

자외선의 80퍼센트는 흐린 날에도 존재하므로 썬크림은 1365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적인 햇빛 노출은 피부 노화를 불러 오는데 어려서부터 자외선 노출의 누적 효과에 의해 발생하므로 

출생 6개월 이후에는 자외선 노출 시 썬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성인이 되기 전까지 일생에 받는 자외선 량의 80%를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노출되므로 

학동기에 야외에서 뛰어놀 때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썬크림은 제형별로 차이가 없다?

썬크림은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피부타입, 용도, 장소 등에 따라 가장 효과적으로 선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우선 자외선차단 선택에 가장 중요한 기준은 본인 피부 상태 입니

피부 타입이 건성이라면 기본적으로 부족한 유, 수분을 보충해주면서 

피부에 쉽게 밀착되는 크림이나 로션 타입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지성 타입은 유분이 많은 썬크림을 사용하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비교적 가벼운 오일프리 타입이 낫습니다

만약 여드름 피부라면 크림이나 스틱 제형보다는 가벼운 제형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 타입인데 겨울엔 건조하고 여름엔 기름지다면 계절 따라 다른 제형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프레이 타입은 얼굴에 분사되면 좋지 않으므로 팔, 다리 등에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썬크림은 많이 바르면 좋다?

자외선차단제의 사용 적당량은 크림, 로션 타입을 기준으로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입니다

한번에 대략 2g을 바르라고 합니다

30g의 썬크림을 샀다면 보름 만에 다 써야 하는 양이므로 사실 한번에 바르기에는 많은 양입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발라야 하는 것은 맞지만, 무턱대고 자주 바르면 오히려 모공을 막을 수 있습니다

먼지 위로 덮여진 자외선 차단제 때문에 피부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썬크림은 언제 바르느게 좋나? 

썬크림의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적어도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합니다

햇빛 노출 부위인 얼굴 외에도 팔, , 다리, 귀 등에도 꼼꼼히 발라야 합니다

보통은 하루에 1~2회 정도 바르면 충분하지만 햇빛이 강하거나 야외활동이 길어질 땐 3~4시간마다 덧발라야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 화장한 상태에서 계속 썬크림을 덧바르면 트러블이 생기거나 화장에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밀리지 않는 파우더 타입을 가볍게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썬크림은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합니다

1차 세안 제품으로 가볍게 닦아내고 2차 세안으로 구석구석 잘 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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