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예방 수칙, 식사 후 바로 누우면 ‘위험’
국내 암 발생률 2위인 위암을 예방하려면
음식을 개인 접시에 덜어먹고
식사 후엔 바로 눕지 않아야 한답니다.
짜고 자극적인 식단의 문제도
한국인의 위암 발생의 한 원인이랍니다.
생활 속에서 위암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래 예방 수칙을 지키는게 좋습니다.
소금·간장을 많이 넣은 짠 음식이나
가공식품, 탄 고기의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
나트륨, 질산염 등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성분이나
발암물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위암 예방 수칙
1. 하루 3잔(알코올 45g) 이상의 술도 위 점막을 손상시켜 위암 발생 가능성을 높인답니다.
2. 파, 마늘, 양파 등 신선한 채소엔 항산화 물질이 많아 충분히 먹으면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식사할 땐 냄비 등 큰 그릇에서 직접 음식을 떠먹기보단 개인 접시를 사용하는 게 좋답니다.
입속의 침을 통해 위염의 주범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옮으면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게는 6배로 상승하기 때문이랍니다.
4. 식사를 마친 뒤 바로 눕거나 자는 습관은 음식물이 위에서 장으로 배출되는 시간을 더디게 해
포만감, 더부룩함 등 각종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5. 가공식품, 탄 고기의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
나트륨, 질산염 등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성분이나
발암물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6. 위암 수술 후 1개월 이내에는 잡곡 등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피하고
커피는 1년까지는 삼가하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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