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한 꿀팁!
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한 꿀팁!
추운 겨울철에는 피부가 땅기고
푸석푸석해진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추워지면 우리의 피부에도 겨울이 찾아온답니다.
수분 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건조하기만 한 피부!
아무리 제거해도 무한 방출되는 각질!
도대체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겨울철에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 드립니다.
보습 관리
먼저 겨울 피부 관리의 기본인
보습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1. 로션을 듬뿍!
건조한 겨울에는 로션을 듬뿍 발라야 좋다네요.
얇게 펴 바르면 별 효과가 없고
두껍게 발라 잘 흡수시키는 게 중요하답니다.
에센스나 수분 크림처럼 보습이 잘 되는 아이템을
로션과 함께 쓰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2. 핸드크림
손등이 트고 갈라지지 않도록 핸드크림도
꼭 발라주어야 하는데요.
손톱과 큐티클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손가락 끝까지 발라주세요.
외출할 때 장갑을 끼고
핸드크림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주면 더 좋답니다.
3.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
겨울철에는 하루에 2~3번 정도
보습제를 덧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이 때 보습제품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효과적이랍니다.
건성 피부는 크림 타입, 지성 피부는 젤 타입이 좋고요.
극건성 피부의 경우 오일 제품이 좋지만,
만약에 지성 피부인데 모르고 발랐을 경우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4. 양말 신기
손과 마찬가지로 겨울에는 발도 잘 트죠.
실내에서도 발에 충분한 크림을 바른 뒤 양말을 신고,
잠잘 때도 풋 크림을 두껍게 바른 뒤 양말을 신고 자면 촉촉하게 발 관리를 할 수 있답니다.
5. 목욕 시간 단축
뜨거운 물 목욕은 피부 유분을 빼앗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유분이 다 날아가면 수분도 사라지게 되죠.
목욕하는 시간을 줄이는게 좋아요.
각질 관리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각질이 생기면 화장할 때 잘 뜨고,
피부 건조증과 예민성 피부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1. 스크럽제로 꼼꼼히 각질 제거
각질이 심할 때는 스크럽제를 이용해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요.
팔꿈치, 무릎, 발 등 각질이 두껍게 생기는 곳에 적용하되,
스크럽제와 각질제거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답니다.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줘서 더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2. 클렌징 철저
클렌징도 중요한데요.
강한 세정 성분이나 알칼리성 제품이 아닌 약산성 폼 클렌저,
피부 보습 성분이 포함된 저자극성 클렌저를 사용해 미온수로 부드럽게 세안을 해주세요.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얼굴을 살짝 두드려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하는 게 좋답니다.
3. 마스크 팩
세안, 각질 제거, 보습에 아무리 신경 써도
영하의 날씨에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힘들다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마스크 팩으로 수분 집중 관리를 하는 것도 좋답니다.
마스크 팩 뒷면의 사용법에 따라 시트가 너무 마르기 전에 제거해 주세요.
물 마시기
마지막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물 마시기가 있는데요.
바르게 물 마시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1. 규칙적인 물 마시기
한 시간에 한 잔, 200mℓ 한 컵씩 하루에 8~10잔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식사 30분 전에, 잠자기 전 30분 전에는 꼭 마셔 주세요.
2. 미지근한 물
체온과 비슷한 35~40℃의 미지근한 물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4~14℃ 정도의 약간 차가운 물도 괜찮긴 하지만 되도록 미온수를 마시도록 하세요.
3. 운동 중에는 수시로
운동 전후에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하려면 물을 자주 마셔줘야 해요.
특히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운동 전에 한 컵 정도 물을 미리 마시고,
운동이 끝난 뒤에 20분 간격으로 조금 적은 양의 물을 마시면서 서서히 갈증을 풀어줘야 한답니다.
운동 중에는 이온음료나 소금물, 보리차도 효과적이에요.
잘, 아시겠죠?
보습, 각질 제거, 물 마시기로
겨울에도 소중한 피부를 잘 보호해 주세요!